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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나, KLPGA 대상·상금·다승 '3관왕' 2013-11-17 21:18:49
3위 안에 입상하면 상금왕 역전이 가능했던 김세영은 막판 샷이 크게 흔들렸다. 장하나는 시즌 상금 6억8954만원으로 1위에 올랐고 김세영은 6억7019만원으로 2위를 차지했다. 장하나는 “올해 목표인 3승을 하면 상금왕이 따라올 것으로 생각했으나 마지막에서야 결정이 났다”며 “최고의 한 해를 보낸 만큼 내년에는...
KLPGA 투어서 이민영 첫 우승…장하나 올시즌 상금왕 2013-11-17 16:42:44
챔피언십에서 정규투어 첫 우승을 차지했다. 또 '장타소녀' 장하나(21·kt)는 공동 10위에 이름을 올리며 klpga 투어 생애 첫 시즌 상금왕을 차지했다. 이민영은 17일 최종합계 6언더파 210타를 기록해 조선일보-포스코 챔피언십의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민영은 2010년 2부 투어인 드림투어에서 상금왕을 차지한...
'야심만만' 장하나 4관왕 도전장 2013-11-11 21:31:52
나가며 1위를 달리고 있다. 장타뿐만 아니다. 아이언샷도 투어 최정상이다. 그린적중률이 78.36%로 1위다. 전인지(19·하이트진로)가 77.97%로 2위다. 괴력의 장타와 송곳 같은 아이언샷으로 무장한 장하나는 ‘버디 사냥’에서도 최고다. 홀에서 버디를 잡는 확률을 뜻하는 버디율은 19.36%로 1위다. 김효주가 19.23%로...
배희경 "샤프트 무게 줄인게 첫승 비결" 2013-09-29 18:17:01
평균 드라이버샷 263.5야드로 klpga투어 장타랭킹 8위인 배희경은 깊은 러프를 피하기 위해 장타보다 정확도에 치중했다. 지난해 더블보기로 무너졌던 16번홀(파4)에서는 3번 우드 대신 유틸리티클럽으로 티샷을 했다. 배희경은 이 홀에서 티샷을 페어웨이로 보내고 ‘2온’에 성공한 뒤 10m 긴 버디퍼팅을 떨궈 김하늘에...
김하늘 "컨디션 안좋을때 성적 더 좋아" 2013-09-11 17:25:26
화끈한 장타 대결 김효주 "마인드 컨트롤에 집중해야죠" 코스 중간에 큰 해저드…서코스 4번홀이 승부홀 美女골퍼의 장애인 레슨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폭발적 장타…장하나 '매치 퀸' 오르다 2013-05-27 00:15:44
평균 드라이버샷 279야드를 기록하며 장타 랭킹 1위에 올랐을 뿐만 아니라 상금, 대상(mvp), 평균 타수, ‘톱10’ 피니시율, 총버디 수, 이글 수, 라운드 언더파율 등 다양한 기록 부문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장하나는 “지난겨울 전지훈련을 열심히 한 덕에 샷이 최고조에 달해 있다”며 “올해 3승을 거둬 다승왕과...
배상문, 생애 첫 PGA 우승 13억원 거머줘‥`어머니의 힘` 2013-05-20 09:15:12
무대를 점령한 승부사다. 배상문은 특유의 장타와 정교한 퍼트를 앞세워 2008∼2009년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상금왕을 차지한 데, 이어 2010∼2011년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상금왕 마저 거머쥐었다. 배상문은 야구를 좋아하던 8살 때인 1994년 부모의 권유로 골프에 입문했고, 11년 만인 2005년, 시드 선발전을 거쳐...
'강심장' 배상문, PGA투어 우승…진정한 '승부사' 2013-05-20 07:12:42
못하고 비주류로 출발했으나 특유의 장타와 정교한 퍼트를 앞세워 2008∼2009년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상금왕을 차지한 데 이어 2010∼2011년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상금왕마저 거머쥔 입지전적인 선수다.야구를 좋아하던 소년은 8살이던 1994년 부모의 권유로 골프에 입문했고 11년 만인 2005년, 시드 선발전을 거쳐...
KLPGA '三金' 맞대결, "제3회 ▷KG 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개막 2013-05-03 10:55:20
예고하고 있다. 김하늘은 Ɖ년 연속 상금왕'을 위한 초석을 만들겠다는 각오다. 더욱이 직전 대회(넥센 세인트나인 마스터즈)에서 컷 오프되는 수모를 당한 게 시즌 내내 보약이 될 것이라는 평이다. 시즌초반 前소속사와의 갈등으로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김자영도 국내 개막전 공동 34위의 부진을 털고 시즌...
양수진 "손목 다친게 전화위복…쇼트게임 '눈' 떴죠" 2013-04-25 17:11:42
'장타왕' 3大비결은 … (1) 머리 위치 잡아두고 (2) 그립 악력 일정하게 (3) 왼쪽 다리 버텨줘야 양수진은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투어 장타랭킹 1위다. 그는 장타를 내는 비결로 세 가지를 꼽았다. 첫 번째는 어드레스를 했을 때 머리 위치가 스윙 과정에서 움직이지 않아야 한다는 것. 그는 “머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