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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톱' 드러낸 임성재, 5언더파 몰아쳐…신인왕 경쟁자 챔프 앞에서 '무력시위' 2019-01-13 17:51:28
640만달러)에서다. 임성재의 신인상 경쟁자인 ‘괴물 장타자’ 캐머런 챔프(미국)는 샷 난조로 무너졌다.임성재는 13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70·7044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6개, 보기 3개를 묶어 5언더파를 쳤다. 전날 보기 없이...
'퍼트 달인'의 퍼트 부진…스피스 '입스'설까지 대두 2019-01-11 09:35:11
권훈 기자= '골든보이' 조던 스피스(미국)는 장타자가 대세인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별난 존재였다. 단타자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결코 장타자라고 할 수 없는 그는 데뷔 4년 만에 메이저대회 3승을 포함해 11승을 올리며 세계랭킹 1위까지 꿰찼다. 비결은 컴퓨터 퍼트였다. 2014년 데뷔 때부터 그는 늘 퍼트 ...
42세에 PGA투어 입성 꿈 이룬 톰프슨 "나이는 숫자일 뿐" 2019-01-10 09:35:50
하지만 나는 골프를 어떻게 치는지 안다. 장타자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비거리가 짧은 게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고 장담했다. 그는 "홀에 볼을 집어넣는 경로는 다양하다. 나는 특히 퍼트를 잘한다. 스코어를 만들어낼 줄 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이 길을 걸어온 걸 후회하지 않는다"는 톰프슨은 같은 처지의 후배가...
KPGA 코리안투어 통산 4승 '장타왕' 김대현 8일 전역 2019-01-08 15:28:49
않은 대표적인 장타자다. 2009년 평균 303.682야드를 기록해 투어 사상 최초로 평균 비거리 300야드를 돌파한 선수이기도 하다. 2019시즌 투어에 복귀하는 김대현은 "올해 다시 장타왕 자리에 오르는 것이 목표"라며 "2017년 8월 첫아들을 얻어 이제는 부인과 아들을 위해서라도 좋은 성적을 내야 한다"고 각오를 다졌다....
너도나도 400야드…물 만난 PGA '비거리 몬스터'들 2019-01-06 17:50:50
a급 장타자의 경우 비거리를 쥐어짜내면 1온이 가능하다. 562야드짜리 17번홀(파4)은 장타를 날려야만 타수를 잃지 않고, 653야드짜리 18번홀(파5)은 2온을 해야 경쟁에서 유리해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장타쇼가 자주 펼쳐지는 곳이다. 존 람이 2라운드에서 421야드를 날려 지금까지 최장타 기록을 세운 곳도...
장타 원하면 가파른 스윙 느낌으로 2018-12-30 18:02:40
] 이다연(21)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장타자이다 보니 아마추어들로부터 장타 비결에 관한 질문을 끊임없이 받는다. 그때마다 이다연은 일관되게 “쓸어치는 스윙이 아니라 아이언처럼 가파른 스윙을 시도해보라”고 조언한다.드라이버를 칠 때 가파른 다운스윙을 가져간다는 것은 이전까지 나온 골프의...
"팔을 축 늘어뜨려 좌우로 흔들고 난 뒤 셋업하세요" 2018-12-24 17:36:34
특급 장타자다. 레슨에 전념하고 있는 지금도 쉽게 300야드를 때려낸다. 그는 “핸디캡이 3인 싱글고수가 비거리 10야드만 늘려주면 뭐든 다 사주겠다고 한 일도 있었다”고 귀띔했다. 그런 아마추어에게 그가 꼭 해주는 말이 있다. ‘어깨 긴장만 제대로 풀어도 몸통 회전이 잘되고 10야드는 자연스럽게...
"헤드가 등 때릴 정도로 임팩트 후에도 회전 멈추지 말아야" 2018-12-20 18:40:21
아마추어 상관없이 전국에서 ‘한 거리’하는 장타자들이 출전해 예선, 결선 등 네 번의 리그전을 거쳐 한국 최고의 장타자를 가렸다. 그는 이 리그에서 2개 대회를 연속 제패한 첫 우승자가 됐다.그는 “국내 무대에서는 어느 정도 자신감이 생겼다. 세계 무대에서 1위가 되는 게 꿈”이라고 당당하게...
"장타 비결?…클럽 짧게 잡고 쳐도 비거리 다 나와요" 2018-12-16 17:49:40
350야드를 넘기는 장타자 저스틴 토머스(미국)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의 브룩 헨더슨(캐나다)도 클럽을 짧게 잡는 선수들이다.이다연은 “셋업 자세를 취하기 전 클럽을 잡을 때 손가락 세 개를 댄 뒤 그 밑부분을 잡으면 항상 같은 위치를 움켜쥘 수 있다”며 “평소보다 1㎝만 클럽을 짧게 잡아도...
PGA투어 3수 나선 렉시 톰슨, '男다른 장타' 앞세워 일낼까 2018-12-07 18:04:27
남녀 장타자가 2년 연속으로 만났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18 시즌 최종전 우승자 렉시 톰슨(사진)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신흥 강자 토니 피나우다. 우승 트로피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서다. 7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 티뷰론 골프장에서 열리는 pga투어 qbe슛아웃이 그 무대다. 톰슨이 lpg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