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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준병의 정책프리즘] 사교육 시장을 배워야 사교육이 줄어든다 2023-07-02 17:48:16
전공학과, 직업적 선택이 모두 결정되는 구조에서는 어떤 수준의 문제를 내놔도 경쟁이 과열될 수밖에 없다. 결국, 사교육 경감 대책의 핵심은 학생들이 가고 싶은 대학에 마음껏 갈 수 있도록 ‘선택과 기회의 폭’을 넓혀주는 데 있다. 학생들의 대학 간 이동이 쉽고, 다른 대학이라고 하더라도 원하는 교수의 수업을...
전공 구분없이 새내기 뽑는다…의대는 예과·본과 통합 2023-06-28 18:13:51
전공을 운영하고 있지만 확산되지 않고 있다. 학과·학부가 원칙이다 보니 이를 벗어나는 것에 부담을 느끼는 대학이 많다는 게 교육부의 설명이다. 학생들의 전공 선택권도 확대된다. 그동안 전과는 대학 2학년부터 허용됐지만, 앞으로는 1학년도 가능하다. 전과 허용 시점은 각 대학이 학칙으로 정한다. 의대도 지금보다...
해외취업 선택하는 청년들, 현실은? 2023-06-28 16:57:51
청년들이 외국어 실력 향상을 위해 해외 취업을 선택하고 있다. 중국의 한 무역회사에 다녔던 이정임(26) 씨는 전공인 중국어를 사용할 수 있고, 중국의 문화를 느끼기 위해 해외 취업을 결심했다. 호주 멜버른의 한식당에서 일하고 있는 조관용(28) 씨 역시 영어 실력을 키우기 위해 호주로 떠난 케이스다. 노르웨이에서...
콘티넨탈코리아, 이공계 여성 대상 '기업 탐방' 마쳐 2023-06-26 09:43:02
전공 학생 참가자들의 진로 및 취업에 대한 고민을 공감하고 의견을 나눴다. 이번 탐방에 참여한 윤혜인 학생은 "각 분야에 맞게 소규모 그룹으로 진행된 멘토링 세션을 통해 실무자들에게 진로와 취업에 대한 고민 상담과 함께 실직적인 조언을 얻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황진숙 콘티넨탈...
[호서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창업도약패키지] 구강관리 토탈 솔루션 ‘스마투스’를 서비스하는 기업 ‘스마투스코리아’ 2023-06-26 00:07:41
시기 선택 등에 대한 명확한 기준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치과에서는 진료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경쟁력입니다. 그동안은 데이터를 수치화해 보여주는 장비가 없었습니다. 비전문가의 경우 수치화하지 않은 데이터를 보고 치아 상태를 분석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스마투스는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최태원 회장 "스스로 판단하라" 부친과 토론서 배운 경영철학 2023-06-23 18:32:32
스스로 사고하고 판단하는 습관을 길렀다. 대학 전공(고려대 물리학)과 유학 당시 전공(미국 시카고대 경제학)도 최 회장의 선택이었다. 부친에게서 들은 이 한 문장은 최 회장이 1998년 그룹 수장을 맡았을 때도 큰 힘이 됐다고 한다. 당시 한국은 외환위기로 ‘대마불사’ 신화가 깨지고 한보 기아 해태 등 대기업이 줄...
오산대학교 공연축제콘텐츠과, 선배와 함께하는 직무콘서트 개최 2023-06-23 16:13:00
폭넓은 전공분야의 정보와 즐겁게 대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조언과 질의응답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마블 히어로 영화로 손꼽히는 ‘어벤저스’ 내한행사 및 아바타(물의 길) 블루카펫, 탑건(매버릭) 레드카펫 등 영화 런칭이벤트의 기획과 연출에 참여했던 ㈜더루아의 박대웅(10학번) 문화연출가는 “전공 직무에...
첨단 메타버스로 고대 '모닥불 공동체'를 꿈꾼다 [긱스] 2023-06-22 13:40:08
졸업하고 일본 도쿄대에서 전자공학을 전공했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건축학대학원 산하 미디어랩에서 예술·과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MIT미디어랩에서 손을 넣어 직접 조작할 수 있는 컴퓨터(스페이스톱)와 만질 수 있는 컴퓨터 픽셀(ZeroN) 등을 만들어 유명해졌다. 세계적인 강연 플랫폼 TED(테드)에서 두 번...
16번 창업해 11번 실패한 이 사람..."회사 다니면서 창업 준비해라" 2023-06-21 22:41:21
선택할 직장인들이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를 알려준다. 그는 직장인 독자를 향해 "회사에서 어디까지 올라갈 수 있는지를 자문해 보라"며 "오를 가능성이 아주 낮거나 기회비용이 너무 크면 오르지 않는 것도 방법"이라고 조언한다. 모두 한 방향을 향해 달리면 1등은 오직 한 명이지만 사방으로 흩어져 달리면 누구나...
與 "'킬러 문항 제거', 이재명 공약이었다" vs 野 "수험생들 혼란" 2023-06-21 16:36:59
시대적 과제이며 반드시 해야만 하는 필수 선택"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사교육 이권 카르텔이라는 왜곡된 교육 현실을 바로 잡아 무너지고 있는 공교육을 정상화하는 것이 교육 개혁의 본질"이라며 "교육만큼은 정쟁의 요소가 돼선 안 된다. 교육과정에 없는 킬러 문항 배제는 지난 대선 당시 이재명 대표의 공약이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