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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구속영장' 법원의 판단은?…뇌물인가 강요인가(종합) 2017-01-16 16:16:45
육성 필요성 등을 검토해 결정했을 뿐 이 부회장은 관여하지 않았다는 게 삼성 측 입장이다. 이 부회장은 지난해 12월 국회 청문회에 출석해 비덱스포츠 지원을 결정하고 실행하는 동안 최씨의 존재를 몰랐고 대가를 바라고 지원한 적도 없다고 증언한 바 있다. 검찰이 안종범 전 수석의 재판에서 공개한 조서에 따르면 이...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01-13 15:00:03
특검 "이재용 조사내용 검토 후 신병처리 방침 결정"(속보) 170113-0187 사회-0015 08:35 <인사> 국가인권위원회 170113-0219 사회-0079 09:00 [내일날씨] 올 겨울 최강 한파…서울 아침 최저 -11도 170113-0229 사회-0016 09:06 '기름에도 지문이…' 첨단기법으로 기름유출 선박 적발 170113-0241 사회-0017 09:17...
대기업들 "동냥 못 줘도 쪽박 깰 수 있다…기금 거절 어려워"(종합3보) 2017-01-11 23:12:30
공판에서 삼성 미래전략실 김모 전무의 진술조서를 공개했다. 삼성은 미르·K스포츠재단에 모두 204억원이라는 거금을 냈다. 조서에 따르면 김 전무는 "우리가 재단 설립을 주도하거나 자발적으로 한 게 아니라 전국경제인연합회를 통해 청와대로부터 지시받은 돈만 내면 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김 전무는 "경제수석...
대기업 임원들 "안종범 지시·VIP 관심사항…기금 거절 어려워"(종합2보) 2017-01-11 19:29:31
공판에서 삼성 미래전략실 김모 전무의 진술조서를 공개했다. 삼성은 미르·K스포츠재단에 모두 204억원이라는 거금을 냈다. 조서에 따르면 김 전무는 "우리가 재단 설립을 주도하거나 자발적으로 한 게 아니라 전국경제인연합회를 통해 청와대로부터 지시받은 돈만 내면 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김 전무는 "경제수석...
"돈 뺏긴 기업인에게 결국 뇌물죄 씌우나"…특검 강공에 재계도 충격 2017-01-11 18:33:07
조서에 따르면 삼성 미래전략실 김모 전무는 “우리는 자금 출연만 했지 재단 설립 목적이나 운영에는 관심이 없었다”고 말했다.그는 또 “한류 확산과 문화융성이라는 취지 정도밖에 없어서 위에 보고할 게 없었다”며 “경제수석이 지시했고 vip 관심사항이어서 거절하기 힘들었다”고...
대기업 임원들 "안종범 지시·VIP 관심사항…기금 거절 어려워"(종합) 2017-01-11 17:38:41
공판에서 삼성 미래전략실 김모 전무의 진술조서를 공개했다. 삼성은 미르·K스포츠재단에 모두 204억원이라는 거금을 냈다. 조서에 따르면 김 전무는 "우리가 재단 설립을 주도하거나 자발적으로 한 게 아니라 전국경제인연합회를 통해 청와대로부터 지시받은 돈만 내면 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김 전무는 "경제수석...
[단독] 이재용 "삼성 합병, 그때 반대 안한 이유 나도 모르겠다" 2017-01-11 06:00:02
조서를 확보해 내용을 재검토하면서 조사 내용을 가다듬고 있다. 앞서 이 부회장을 소환 조사한 검찰 특별수사본부는 삼성 합병 당시 국민연금이 찬성 의견을 낸 것과 관련해 외압 의혹을 추가로 수사하지 않고 특검에 공을 넘겼다. 특검팀은 삼성의 최씨 일가 지원이 국민연금의 합병 찬성 의결에 대한 보답 차원이 아닌지...
[단독] 특검, 최지성·장충기 '뇌물공여' 영장 방침…이재용 검토 2017-01-10 10:26:24
비중 있게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검팀은 이르면 12일께 이 전 부회장을 우선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신병처리 방침을 검토해 확정할 계획이다. 수사팀은 최 실장과 장 차장을 전날 조사하면서 피의자로 입건해 피의자 신문조서를 작성하지는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규철 특검팀 대변인은 "(이번 소환 때)...
"朴대통령, 포스코 인사 개입…정윤회 측근 앉혀" 2017-01-06 22:13:36
조서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2015년 5월 안 전 수석을 시켜 권오준 포스코 회장에게 홍보전문가 조모씨를 회사 홍보실장으로 채용하라고 요구했다. 박 대통령이 "포스코도 홍보가 중요한데 홍보에 유능한 인력이 있으니 포스코 회장한테 활용하도록 하라고 했다"는 것이다. 권 회장은 조씨를 만나 "언론 쪽에서 말이 나올지...
검찰의 고민…"경제 영향 고려하면 영장청구 쉽지 않아" 2016-09-21 19:01:04
담은 조서만 160쪽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날 밤 12시께 조사가 끝나자 신 회장은 자신의 진술 등을 담은 조서를 네 시간 가까이 꼼꼼히 살펴본 뒤 청사를 나섰다. 검찰 관계자는 “한국어 독해가 다소 서툰 신 회장이 변호인이 읽어주는 조서 내용을 꼼꼼하게 검토했다”며 “한 부분도 허투루 듣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