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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신청 않고도 전기료·TV수신료 '분리 납부' 가능(종합) 2023-07-11 16:20:23
매달 지정 계좌나 카드에서 TV 수신료를 제외한 전기요금만 빠져나간다. ◇ 아파트 주민, 분리 납부 원할 땐 관리사무소 요청해야 전기요금 청구서가 세대별로 나가는 단독주택, 다세대·다가구 주택, 소규모 아파트 등과 달리 대단지 아파트는 준비 상황에 따라 대처 방식에 차이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전기요금과 TV...
내일부터 신청 없이도 전기요금·TV 수신료 따로 낼 수 있다 2023-07-11 11:55:49
자동이체는 유지되면서 매달 지정 계좌나 카드에서 TV 수신료를 제외한 전기요금만 빠져나간다. 전기요금 청구서가 세대별로 나가는 단독주택, 다세대·다가구 주택, 소규모 아파트 등과 달리 대단지 아파트는 준비 상황에 따라 대처 방식에 차이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전기요금과 TV 수신료 징수 실무를 맡는 아파트...
금주 2분기 어닝시즌 시작..랠리 지속 전망 엇갈려 2023-07-10 18:54:32
신용 카드)에 대한 현황을 파악하는데 핵심이 된다. 다만 JP모건은 금융업 내에서 여러 지표에서 업계 평균을 크게 능가하고 있어 다른 월가 은행들과는 차이가 날 수 있다. 과거 실적 발표일에 JP모건의 실적은 월가 컨센서스를 상회할 확률이 82%였다. 올해 4월에 1분기 실적을 발표했을 때는 주가가 7%이상 급등했지만...
옐런 미중관계 봉합했지만…이번엔 대만 여당후보 방미 '암초' 2023-07-10 16:42:42
'中 극렬 반발' 대만 라이칭더 방미 카드 급부상 라이칭더 후보의 미국 방문 여부가 확정되지 않은 현재로선 그 폭발력을 가늠하기 쉽지 않다. 그러나 중국이 작년 8월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을 계기로 사실상 대만 침공 군사훈련을 벌이고 미국과의 주요 소통 채널을 차단했던 전례로 볼 때 그와 유...
美中, 외교 이어 경제채널 구축 '상황관리', 상대겨냥 칼끝은 여전 2023-07-09 17:48:54
공개되지 않았다. 결국 양측은 상대에게 '카드'로 쓸 수 있는 조치들을 둘러싸고 상호 입장 차이를 확인한 것으로 보인다. 향후 미국은 자국 기업과 자본의 대중국 투자에 제한을 가하는 후속 조치를 준비하고 있고, 중국의 희귀 금속·광물 수출 통제는 갈륨과 게르마늄에 그치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이 적지 않다....
"카드만 12개 갖고 다닌다"…속터지는 전기차 차주들 2023-07-07 14:44:27
전기차 충전기 카드(각종 애플리케이션 등)만 12개다. 충전을 하려고 할 때마다 각 사업자 서비스의 회원으로 가입한 결과다. 환경부와 한국전력공사 등 정부가 주도해오던 국내 전기차 시장에 최근 몇 년새 대기업,중소기업이 잇달아 뛰어들면서 소비자들 혼란만 가중되고 있다. 전기차주들은 제각각인 충전소 요금과 충전...
홍관희 LG유플러스 CISO "정보보호 강화 위해 M&A 추진" 2023-07-04 11:00:01
지난달 13일 홍 전무를 영입했다. 홍 전무는 삼성카드 CISO, 쿠팡 개인정보보호책임자(CPO) 등 25년간 정보보안 분야에서 경력을 쌓았다. 홍 전무는 “전사적으로 ‘다시는 보안 사고가 반복돼선 안 된다’는 강한 공감대를 갖고 체질 개선을 추진 중”이라며 “올해 정보보호 투자 예산을 전년(442억원)의 두 배가 넘는...
올해 상반기 美 증시, '메가 캡 8'이 살렸다 하반기, '알파 라이징 AI'가 이어받나? [한상춘의 지금 세계는] 2023-07-03 08:43:22
확대 - 2년물과 10년물 금리 역전 차이, 갈수록 확대 - 2년 전 +130bp→작년 3월 +13bp→6월 -25bp - 이달 중순 이후 -100bp 이상 확대, 언제까지? - 올해 잭슨홀 미팅, 美 경기침체 놓고 논쟁 치열 Q. 올해 상반기 경기침체 논쟁이 치열했던 것은 연준과 파월이 주도권을 쥐지 못해, 그렇지 않았나 싶은데요? - 예측기관,...
휴가철 앞둔 면세업계 '인천공항의 결투' 2023-06-30 18:21:18
차이가 가장 적었던 2021년 롯데와 신라의 매출은 각각 3조7184억원, 3조3497억원이다. 차이는 3687억원에 불과했다. 2019년 인천공항 면세점에서 발생한 매출이 총 3조원 수준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충분히 순위가 뒤바뀔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일각에선 ‘승자의 저주’ 우려도 제기된다. 고환율이 이어지며 면세품 가격...
그 불황 겪고도…또 '바가지' 씌우는 명동 노점 2023-06-27 18:21:53
두 배 이상 차이가 난다”며 “사 먹을 엄두가 안 나 그나마 저렴한 달걀빵 한두 개만 먹고 말았다”고 푸념했다. 현금 계산을 유도하는 행태도 관광객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한 노점 상인이 외국인 관광객에게 “카드는 안 되고 현금만 된다”고 외치자 현금이 없는 관광객들은 연신 발걸음을 돌렸다. 관광객 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