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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턴' 고현정 논란 점입가경 … 프롬프터 요구 이어 청와대 국민청원까지 2018-02-12 18:02:22
청원자는 "주동민 pd는 고현정 배우님을 주연으로 섭외하였으나 조연보다 더 안되는 분량으로 고현정 배우로서는 당연히 화가 날 수 있는데 이는 주동민 pd가 잘못한거라 생각한다. sbs 주동민 pd를 하차시키고 교체해달라. 고현정 배우님의 '하차' 번복을 원한다"라고 덧붙였다.청와대 국민청원 열풍이...
"'이재용 석방' 정형식 판사, 특별 감사 및 파면하라"…청와대 국민청원 속출 2018-02-06 11:46:06
5000여명이 동의하기도 했다. 청원자는 글을 통해 이재용 부회장에 대한 집행유예 판결은 정경유착을 눈감고 사법 정의를 부정하고 양심을 저버린 결과물이라고 강조했다. 때문에 1심 판결을 뒤집고 전격 석방을 결정한 정형식 부장판사를 파면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 "한 개인을 비호하기 위해 다른 피고인에게 죄를...
'이재용 집유판결 판사 파면 요구' 청와대 국민청원 쇄도 2018-02-06 10:25:23
청원자는 "한 개인을 비호하기 위해 다른 피고인에게 죄를 전가해 죄형법정주의와 평등권을 침해한 것이 아닌가 의심된다"며 "법관 스스로 현행법을 충실하게 적용하지 않았고 비논리적인 판결 이유는 법의 해석이 아니라 자의적으로 법을 왜곡함으로써 국회의 입법권을 침해한 수준에 이르렀다"고 주장했다. 정 부장판사는...
"학교 페미니즘교육 의무화" 국민청원 20만명 넘어(종합) 2018-02-05 22:16:52
참여한 것이다. 페미니즘교육 의무화 청원자는 "아직 판단이 무분별한 어린 학생들이 학교에서 여성 비하적 요소가 있는 단어를 아무렇지도 않게 사용한다"면서 "선생님께 말씀드려도 제지가 잘되지 않고 아이들도 심각성을 잘 모른다"며 청원을 냈다. 그는 "아이들이 양성평등과 페미니즘이 무엇인지 제대로 자세히 알아야...
"학교 페미니즘교육 의무화" 국민청원 14만여명 지지 2018-02-05 17:06:14
청원 가운데는 가장 많은 지지를 받았다. 청원자는 "아직 판단이 무분별한 어린 학생들이 학교에서 여성 비하적 요소가 있는 단어를 아무렇지도 않게 사용한다"면서 "선생님께 말씀드려도 제지가 잘되지 않고 아이들도 심각성을 잘 모른다"며 청원을 냈다. 그는 "아이들이 양성평등과 페미니즘이 무엇인지 제대로 자세히 알...
'아파트단지내 교통사고 중과실 적용' 국민청원 20만명 넘어 2018-02-01 17:12:53
잃어야 했다"며 장문의 글을 올렸다. 청원자는 "가해자는 아파트 단지 내 횡단보도는 사유지 횡단보도라는 이유로 도로교통법 12대 중과실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법을 악용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아이들이 안전하게 생활해야 하는 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사유지 횡단보도라는 이유로 아이들을 지켜주지...
"'토익시험 갑질규정' 공정위 조사해야"…청와대 국민청원 2018-01-30 14:50:23
오후 2시 현재 1만1천여명이 지지를 보냈다. 청원자는 토익성적 발표일 전 다음 차례 토익시험 응시접수를 마감하는 것을 갑질규정으로 꼽았다. 그는 "취업준비생들이 자신의 성적을 확인하지 못한 채 울며 겨자 먹기로 다음 시험을 접수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OMR로 채점하는 시험인데 채점에 15일 이상...
"서지현 검사 성추행 엄벌하라" 靑 국민청원 홈페이지 와글와글 2018-01-30 11:55:58
청원글을 보면 청원자는 "2010년 당시 성추행한 안태근 검사와 사건을 알고도 덮어버린 최모 당시 검찰국장을 반드시 조사해 처벌해 달라"고 요구했다. 또 다른 청원자는 해당 사건의 진상 조사와 함께 서 검사가 인사상 불이익을 당했다는 의혹도 철저히 조사해 달라고 촉구했다. 서지현 검사는 전날 검찰 내부 통신망...
서지현 검사 사태에 국민 "범죄자 처벌하라" 2018-01-30 09:53:18
청원글을 보면 청원자는 "2010년 당시 성추행한 안태근 검사와 사건을 알고도 덮어버린 최모 당시 검찰국장을 반드시 조사해 처벌해 달라"고 요구했다. 또 다른 청원자는 해당 사건의 진상 조사와 함께 서지현 검사가 인사상 불이익을 당했다는 의혹도 철저히 조사해 달라고 촉구했다. 서지현 검사는 전날 검찰 내부 통신망...
서지현 검사가 폭로한 '안태근 성추행', 청와대 국민청원 잇따라 2018-01-30 08:58:10
조사해 가해자를 처벌해 달라'는 내용으로 올라온 글은 총 26건이다.청원자는 "2010년 당시 성추행한 안태근 검사와 사건을 알고도 덮어버린 최모 당시 검찰국장을 반드시 조사해 처벌해 달라"고 요구했다.서지현 검사는 29일 검찰 내부 통신망 '이프로스'(e-pros)에 '나는 소망합니다'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