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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재 야관문을 술로… 국순당 '수리' 출시 2017-11-20 21:58:37
들에서 자라는 비수리과의 식물로 간을 보양하고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는 약재로 알려져 있다. 국순당 수리는 주로 소주에 담가 만드는 기존 방식과 달리 45일간 저온 발효와 숙성을 통해 만들었다. 국순당 관계자는 “전통 누룩으로 선별한 효모를 사용해 세 번 이상 담그는 우리 고유의 ‘춘주 담금법’...
바이로메드 "2022년까지 CAR-T 후보물질 3개 임상 진입 목표" 2017-11-16 18:31:58
항암 세포살상 능력이 최대화된 유전자를 선별 중"이라고 말했다.vm802는 2020년, vm803과 vm804는 각각 2021년과 2022년에 임상 1상에 진입시킨다는 계획이다.그는 "바이로메드는 이미 10년 전 car-t와 과정이 동일한 혈액줄기세포 유전자치료 임상 시험을 국내에서 처음 실시한 기업"이라며 "car-t와...
"혈액 부족 사태 발생 위험 커져…중장기 대책 절실" 2017-11-13 13:57:45
회장(국립암센터)은 "정부 차원에서 혈액공급 위기대응 매뉴얼(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이 가동되고 있으나, 의료기관의 실질적인 참여는 미비하다"며 "따라서 외국과 달리 재난·긴급 사태가 발생했을 때 혈액 사용량 감축과 관련한 의료기관의 협조를 얻기 힘든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학회 측에 따르면 영국은 혈액...
신영기 에이비온 대표 "국내 최초 동반진단 기반 신약 개발할 것" 2017-10-22 10:35:13
선별하는 것인데, 이를 위해서는 동반진단이 필수적이란 것이다.동반진단은 환자의 특정 생체표지자(바이오마커) 보유 여부를 진단해 개인 맞춤형 치료를 가능하게 하는 기술이다. 신 대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옛 미래창조과학부) 항암제동반진단사업단 단장을 역임한 동반진단 분야의 전문가다.로슈의 유방암 치료제...
에이즈, 무증상 잠복기 10년…초기엔 감기몸살과 비슷 2017-10-19 16:55:46
중이다.에이즈는 보건소나 병원에서 혈액검사를 통해 진단할 수 있다. 보건소에서는 hiv 검사 시에 검사자의 신원을 확인하지 않는 익명검사를 시행 중이다.선별 검사에서 양성이 나오면 질병관리본부가 확진 검사를 한다. hiv 감염 이후 항체가 만들어지는 6주 내에는 선별검사에서 음성이 나올 수 있다. 감염 가능성이...
10월부터 난임치료 시술에 건강보험 적용…본인부담 30% 2017-09-15 18:26:59
등 처치와 각종 혈액·초음파 검사 등 진료 비용, 과배란 유도 등 시술 과정에서 필요한 약제도 건강보험이 적용된다. 체외수정은 최대 7회(신선배아 4회, 동결배아 3회), 인공수정은 최대 3회까지 보장하고 적용 연령은 만44세(여성 기준) 이하다. 정부는 난임 시술 가이드라인을 정비하고 시술 의료기관에 대해 올해...
신테카바이오 "신생아 유전질환 검사 패널, 유용성 입증" 2017-08-30 09:45:21
유전질환 선별검사다. 소량의 혈액만으로 한국인들에 높은 빈도로 나타나는 유전질환 159개를 한 번에 검사할 수 있다. 임상연구에서는 각각의 유전질환을 앓고 있는 81명의 환자와 22명의 정상인을 대상으로 유전질환과 관련된 307개 유전자 염기서열을 분석했고, 기존 유전자검사 방법에서 도출된 결과와 일치하는...
신테카바이오, 아산병원으로부터 DNA 추출기술 도입 2017-08-11 13:43:28
및 혈액에서 dna를 추출한다. 기존의 dna 추출방법 대비 5배 정도의 dna를 추출할 수 있다.신테카바이오 관계자는 "이번 기술 도입을 통해 유전체 분석의 시작점인 dna 추출에서부터 마무리 단계인 빅데이터 분석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연구지원 능력을 갖추게 됐다"며 "올해부터 암·유전질환 검사에...
혈액으로 암 발생 위험 알 수 있다 2017-07-17 17:42:56
고려대 안암병원이 보관하고 있는 암환자들의 혈액 샘플을 활용해 임상연구를 진행했다. 간암 대장암 위암 환자의 혈액을 진단기로 분석했더니 암 선별검사를 위해 의료 현장에서 주로 사용하는 혈청학적 바이오마커보다 민감도와 특이도 모두 두 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김 교수는 “올해 상반기에 여섯 건 국...
고대안암병원 "스마트폰 연동 장비로 암 자가진단" 2017-07-17 09:27:29
암에서 분비되는 바이오마커를 활용해 암을 선별하는 원리로 개발됐다. 혈액을 한 방울 떨어뜨리면 단백질 분비 현상 등을 분석할 수 있어 암의 조기 발견과 추적관찰이 가능하다는 게 연구진의 설명이다. 현재 이 진단기에 관한 국내외 특허출원이 6건 이뤄져 있으며, 조만간 상용화를 위해 본격적인 허가 임상시험에 돌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