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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거리' 대니의 맹활약…현대캐피탈, PO 1차전 한국전력 제압 2017-03-19 15:58:11
이런 장면이 반복됐다. 15-13에서 대니가 후위 공격을 성공했고, 곧바로 이어진 바로티의 백어택은 박주형의 블로킹에 막혔다. 17-13으로 달아난 현대캐피탈은 문성민과 박주형까지 공격에 가담해 1세트를 25-20으로 챙겼다. 대니는 1세트에서 양 팀 합해 최다인 6득점(공격 성공률 55.56%)을 했고, 바로티는 3득점(공격...
KGC인삼공사 PO 막차 탑승…GS칼텍스, 현대건설 격파(종합) 2017-03-12 19:14:33
1세트에만 13득점을 올렸고, 그중 6득점이 후위 공격일 정도로 남자 선수 못지않은 파괴력을 보여줬다. 공격 성공률도 61.9%로 정밀하게 상대 코트를 폭격했다. 여기에 리베로 나현정은 모든 공을 받아 낼 기세로 코트 사이를 누볐다. 현대건설은 1세트를 내주고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2세트에도 두 팀은 접전을 벌인...
한국전력, KB손보 꺾고 플레이오프 직행…준PO는 무산 2017-03-10 21:14:07
내리 넉 점을 뽑고 승기를 잡았다. 바로티는 3세트에서만 혼자 9득점을 기록했다. 한국전력은 기세를 몰아 4세트에서도 14-8까지 앞서나갔다. 이후 16-14까지 쫓기기도 했지만 바로티가 오프 공격에 이은 후위 공격으로 연속 득점에 성공해 추격에서 벗어났다. KB손해보험 이수황의 공격 범실까지 더해져 점수는 19-14로...
2위 확정한 기업은행, 갈길 바쁜 3위 현대건설 제압 2017-03-08 18:28:41
서브 득점을 성공해 동점을 만들었다. 리쉘의 후위 공격으로 8-7 역전에 성공한 기업은행은 김미연의 서브 득점이 연거푸 터져 10-7로 달아나며 승기를 굳혔다. 기업은행은 2세트에서도 강한 서브로 주도권을 쥐었다. 7-6에서 이동 공격을 성공해 득점한 김희진은 서브 라인으로 이동해 서브 득점을 했다. 현대건설...
[한상춘의 국제경제 읽기] '삼류' 취급받는 한국 원화…달러 투자자 뿔났다 2017-03-05 19:31:38
통화, 후위 선진국과 상위 신흥국 통화에 이어 한국 원화가 ‘삼류 통화’로 취급받는 이유다.특정국 통화의 안전통화 여부는 세 가지 리스크로 평가한다. ‘시장 리스크’는 시장상황 변화로 환율의 표준편차와 분산, 준분산으로 평가한다. ‘유동성 리스크’는 결제의무 이행에 문제가...
타이스·박철우 합작 55점…삼성화재, PS행 불씨 살려 2017-03-02 21:40:32
번 강력한 후위 공격을 꽂아넣은 타이스는 우리카드 주포 크리스티안 파다르의 공격을 유효 블로킹한 뒤 오픈 공격에 성공했다. 이어 우리은행 파다르의 공격이 라인 밖으로 벗어나면서 삼성화재가 1세트를 잡았다. 2세트도 치열했다. 삼성화재는 21-23으로 끌려가다가 타이스의 후위 공격과 박철우의 블로킹으로 23-23...
'2위 굳히기' 현대캐피탈, 대한항공 우승 확정 저지 2017-02-25 15:44:35
행운의 추가점까지 냈다. 박주형이 밋차 가스파리니의 후위 공격을 가로막으면서 현대캐피탈은 8-4까지 격차를 벌렸다. 현대캐피탈은 11-7에서 최민호가 두 차례, 정지석이 한 차례 블로킹을 성공해 14-7로 달아나며 승기를 굳혔다. 3세트에서도 대한항공은 무력했다. 현대캐피탈은 6-4에서 신영석의 퀵 오픈으로 득점하...
'한수지 세터 복귀'…인삼공사, 4연패 탈출하며 3위 도약 2017-02-24 19:02:13
성공했다. 24-23에서는 알레나의 후위 공격으로 듀스를 만들었다. 듀스 상황에서 한수지는 알레나의 화력을 믿고 꾸준히 공을 올렸다. 알레나는 27-27에서 강력한 오픈 공격을 성공하며 화답했다. 28-27에서 GS칼텍스 강소휘의 오픈 공격을 인삼공사 김진희가 받아냈다. GS칼텍스 블로커는 알레나의 움직임에 집중했다....
'꼴찌 반란' OK·도로공사, 봄배구 도전 팀에 고춧가루(종합) 2017-02-23 21:52:26
37점)을 올리고 처음으로 트리플크라운(서브·블로킹·후위 공격 각 3개 이상 성공)까지 달성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모하메드는 이날 후위공격 17개, 블로킹과 서브 3개씩을 성공했다. 송희채가 12점, 강영준도 10점을 거들었다. 최근 4연패에 빠졌던 최하위 OK저축은행은 연패 사슬을 끊고 시즌 6승(26패)째를 챙겼다....
박기원 감독 "선수들 해보자는 의지가 어마무시하다" 2017-02-22 21:28:04
활약이 돋보였다. 가스파리니는 트리플크라운(서브·블로킹·후위 공격 각 3개 이상 성공)을 달성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그는 서브 4개, 블로킹 3개, 후위 공격 5개를 성공하며 양 팀 최다인 20득점을 올렸다. '토종 에이스' 김학민은 14득점으로 가스파리니의 뒤를 든든히 받쳤다. 공격 성공률은 81.25%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