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가구소득 5.7% 증가…자영업·서비스종사자만 줄어> 2013-11-19 12:01:27
6명 중 1명꼴'…소득·자산 절반은 상위 20% 차지 지난해 전체 가구 평균소득은 다소 증가한 반면 자영업자와 서비스·판매종사자의 소득은 오히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간 처분가능소득 1천만원 이하인 빈곤층은 국민 6명 중 1명꼴로 나타났고, 특히 1인 가구는 빈곤층 비율이 절반 가까이나 됐다....
가구당 부채 5천818만원…저소득층 빚 한해 25% 증가 2013-11-19 12:00:11
지난해 조사보다 6.8% 증가했다. 조사에 참여한 전국 2만가구 가운데 소득이 하위 20%인 1분위 저소득 계층의부채가 특히 많이 늘었다. 1분위 가구의 부채 규모는 지난 3월 말 1천246만원으로 1년 전보다 24.6% 커졌다. 소득 하위 20~40%인 2분위 가구의 부채도 3천330만원으로 16.3% 증가했다. 소득...
[2013 가계금융조사] 가계부채, 5분위 빼고 다 늘었다 2013-11-19 12:00:00
국내 가구의 부채가 소득 5분위(상위 20%)를 제외하고 모두 늘어났습니다. 한국은행과 통계청은 19일 `2013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국내 가구의 평균 부채가 5분위 가구만 소폭 감소하고 1~4분위 가구는 모두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소득 1분위(하위 20%)의 부채는 지난해보다 24.6% 늘었고, 2분위가...
김중수 "가계부채 위기, 한국서 발생 확률 낮다" 2013-11-17 12:00:13
1999∼2012년 가계부채 증가율은 연평균 11.7%로 가계소득(5.7%)의 두 배다. 김 총재는 "가계부채가 미국의 금융위기든, 한국의 외환위기든 어떤 형태의 위기가 된다고는 가정(생각)하지 않는다"며 "가계부채의 구조가 그 이유"라 했다. 자세히 살펴보면 부채의 대부분은 고소득층(상위 0~40%)이 갖고 있다는...
[직업과 경제의 만남] <7> 전업 블로거, 네트워크 효과가 관건! 2013-11-15 17:17:36
사람이 늘어나고 있지만 블로그 운영을 통해 소득이 발생해야 하고, 또 그것으로 생활이 가능해야 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블로그를 통해 소득을 발생시킬 수 있을까. 블로그가 처음 시작된 미국에서는 이미 많은 사람이 직업으로 블로그를 선택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에 의하면 2009년 현재 블로그로 생계를 꾸리...
"중국 관련, 음식료·태블릿PC 수혜주 주목" 2013-11-13 11:23:06
빠진 상황이다. 요즘 상황에서 시가총액 상위종목인 삼성전자와 현대차가 시장을 지키고 있는 상황에서 A펀드와 B펀드를 예로 들면 A가 현대차 시가총액 큰 종목을 많이 갖고 있고, B펀드가 많이 안 가지고 있다면 B펀드에 대해서는 환매요구가 계속 나올 수밖에 없고 1차적으로 이런 수급 때문에 우리가 체감하고 있는...
글로벌소비재펀드, 선진국 기업 + 신흥국 시장 투자 효과…'두마리 토끼' 잡는 컨슈머 펀드 2013-11-13 06:58:00
소비자의 소득, 소비성향 등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경기에 민감하게 반응해 움직인다. 즉 경기가 좋아지고 시장이 상승하는 시기에 좋은 성과를 보여줄 수 있다. 소비재 펀드는 하방을 견고히 할 수 있는 필수 소비재와 시장을 추종할 수 있는 임의 소비재에 골고루 투자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안정적이고 우수한 성과를...
전·월세 건보 지역가입자 보험료 월 5600원 줄어든다 2013-11-07 16:16:12
80등급까지 고소득 구간 수를 추가, 보다 잘게 쪼개 보험료를 물리겠다는 뜻이다. 결과적으로 보험료 기준 하위 80% 가구의 보험료에는 변화가 없지만, 상위 20% 가구의 보험료가 인상될 것으로 예상된다.직장가입자의 소득 상한액도 기존 7810만원에서 8970만원 정도로 높이는 방안이 추진된다.직장가입자의 소득 상한액은...
[글로벌 인재포럼 2013] "獨 대학 세계 50위에 한 곳 없어도…직업교육이 중산층 지켜내" 2013-11-06 21:04:04
높은 점수를 받지 못하고 있다. 상위 50위 안에 독일 대학은 한 곳도 없다. 하지만 유럽 경제위기 속에서도 꾸준히 경제성장을 이어가는 독일식 성장모델은 주목받고 있다. 후쿠야마 교수는 “독일에서는 직업교육이 대학교육보다 중요시된다”며 “미국에서는 용접공, 기계공이라고 하면 4년제 대학을 못 갔다고...
직장인들의 새로운 영어회화공부법? 파티장에서의 영어스터디 인기 2013-11-05 13:55:38
영어교육률은 선진국 중에서도 상위를 차지하고 있고 영어 유치원만 봐도 모국어인 한국어 교육 예산인 약 6억원에 반해 상상을 초월하는 예산인 982억원 가량을 들여 영어교육에 공을 들이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득의 격차가 영어 교육의 질을 좌우하고 있으며, 실질적인 성과조차 투자의 반도 돌아오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