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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감사결과 반발 잇따라..감사원에 무슨 일이? 2013-04-23 14:11:20
논란까지 일었다. MB맨으로 분류됐던 강만수 전 산은 회장이 사퇴한 배경에 야심차게 출시한 다이렉트 상품에 대한 감사원 감사 결과도 부담을 줬다는 분석도 나왔다. ▶ 감사원의 형식적 감사·전문성 논란 송영길 인천시장은 "감사원의 담당 감사책임자는 자신들이 생각하는대로 취득가격 949억에 이 부지를 팔 수...
한국 알리기 30년…경기관광홍보대사 된 日배우 구로다 후쿠미 2013-04-22 17:14:55
인연을 맺은 것은 1983년. 당시 배구 스타 강만수 선수의 경기를 보면서부터다. 어머니와 고교시절 역사 선생님의 영향으로 한국과 일본의 역사에 대해 알고 있던 터에 강 선수의 플레이에 매료돼 한국에 관심을 갖게 된 것. “어머니와 선생님께서 제 가슴속에 ‘한국’이라는 씨앗을 심어주셨고, 강 선수가 그 싹을 틔...
금감원·한은, 산업은행 고강도 공동검사 2013-04-21 16:57:49
검사가 강만수 전 회장이 물러나고 홍기택 회장이 들어선 직후 이뤄진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금융권 관계자는 “이번 검사가 지난 2년간의 경영 전반에 대한 점검과 평가로 인식될 수 있어 산은으로서는 상당히 부담스러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책금융공사에 대한 검사가 함께 진행될지 여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신제윤ㆍ최수현 취임 한달…'금융권 떨고 있다'> 2013-04-21 06:01:20
이명박 정권의 실세였던 강만수 산은금융지주 회장과 이팔성 우리금융지주회장이 조기에 퇴진한 것도 신 위원장의 의중이 작용했다.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 '따뜻한 금융 정책'도 속도를 내고 있다. 22일부터 가접수를 시작하는 행복기금을 토대로 신용회복의...
[천자칼럼] 4대 천왕 2013-04-15 17:47:52
사의를 표명했다. 소위 금융계 4대 천왕 중 김승유(하나), 강만수(산은) 회장이 물러났고 어윤대(kb) 회장도 곧 임기만료다. 이로써 인치(人治)는 막을 내리게 됐지만 또 다른 관치(官治) 회귀라는 논란도 있다. 어쨌든 4대 천왕은 대중스타 정도면 족하지 싶다.오형규 논설위원 ohk@hankyung.com ▶ 임창정 "아내한테...
<우리금융 민영화 방식따라 금융지주 차기구도 격랑>(종합) 2013-04-15 15:58:05
어 회장도 김승유 전 하나금융지주[086790] 회장, 강만수 전 산은금융지주 회장과 이 회장의 뒤를 이어 자연스레 자리에서 물러날 것이라는 관측이 많다. 어 회장은 이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연임 관련 질문이 나오자 "그건 제가결정할 사안이 아니고 사외이사가 결정할 사안"이라며 즉답을 피했다. 다만,...
어윤대 회장 "임기 완주하겠다" 2013-04-15 15:05:15
아직까지 말씀을 못드리겠습니다.” 강만수, 이팔성 회장 등 이른바 ‘MB정부’의 사대천왕들이 하나둘씩 물러나는 상황에서 어 회장의 뜻밖의 발언은 파장을 몰고 올 전망입니다. 특히 지난 3월 KB금융지주에 대한 종합검사 결과를 토대로 금융당국이 어 회장에 대한 제재여부를 검토하고 있어, 검사결과 발표시기와...
어윤대 KB회장 "7월까지 임기 채우겠다"(종합) 2013-04-15 12:16:38
전 하나금융 회장, 강만수 전 산은지주 회장, 이팔성 우리금융[053000] 회장과 더불어 이명박 정부에서 금융권 Ɗ대 천왕'으로 꼽힌 인물이다. Ɗ대 천왕' 중 김 전 회장은 지난해 2월 임기를 마치고 물러났고 강 전 회장은지난달 27일 임기를 1년 앞두고 사의를 표명했다. 이어 이 회장마저 지난...
<우리금융 민영화 방식따라 금융지주 차기구도 격랑> 2013-04-15 11:51:26
전 하나금융지주[086790] 회장, 강만수 전 산은금융지주 회장과 이 회장의 뒤를 이어 자연스레 자리에서 물러날 것이라는 관측이 많다. 다만, 그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남은 임기를 채우겠느냐는 질문에 "당연하죠"라며 미리 물러날 뜻은 없다고 밝혔다. 어 회장의 후임은 어디까지나 공식적인 회장후보 추천...
<이팔성, 압박에 사퇴…우리금융 민영화 빨라지나> 2013-04-14 17:19:00
하나금융 회장, 강만수 전 산은지주 회장, 이팔성 우리금융 회장 모두 금융권의 '전면'에서 뒤로 물러나게 됐다. 우리금융은 이번 주 이사회를 열어 회장후보추천위원회를 꾸릴 예정이다. 이로써 Ɖ전4기'에 도전하는 민영화 작업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이팔성 회장, 전방위 압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