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30대 만취女 택시 탈취·난동…경찰관 제지에도 '속수무책' 2021-05-11 19:50:47
차량을 들이받고, 출동한 구급대원까지 폭행한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성북경찰서는 30대 여성 A씨를 특수폭행,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조사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3시30분께 성북구에서 지인 1명과 함께 택시에 탑승했다. 탑승한 일행이 구토 중세를 보이자 택시기사 B씨가...
미국서 '반려 호랑이' 사라져…주민들 공포 속에 비상 2021-05-11 17:00:03
경찰과 구급대에 주민 신고 쇄도 SNS에 사진과 동영상도 잇따라 "주인이 잘못해, 호랑이 다치지 않기를" (서울=연합뉴스) 홍준석 기자 = 미국 가정집에서 키우던 호랑이 한 마리가 종적을 감춰 주민들이 공포에 떠는 가운데 경찰이 긴급 수배에 나섰다. 휴스턴 경찰은 10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벵갈 호랑이를 키우다...
만취 상태로 영상통화하던 승용차, 결국 바다로 `풍덩` 2021-05-08 13:10:12
영상통화를 하던 지인 B씨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해경은 오전 6시 29분께 자력으로 탈출한 A씨를 발견했다. 사고 차량에 다른 탑승자는 없던 것으로 확인됐다. B씨는 A씨와 영상통화를 하던 중 갑자기 가속페달을 밟는 소리가 들리며 차량이 바다로 빠지는 모습을 보고 해경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119구급...
인천서 코로나 백신 맞은 90대, 당일 심정지 증상 2021-04-30 09:26:51
증상을 보여 인근 대형 병원으로 옮겨졌다. 30일 인천 계양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17분께 인천시 계양구 작전동 한 병원에서 환자인 A(92)씨가 심정지 증상을 나타냈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응급 처치를 받으며 인근 다른 대형 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당일 오전 9시께 화이자 백신을...
꿈을 이룬날 숨진 소방대원…`안타깝다` 추모 2021-04-23 17:35:39
시작을 간절하게 바랐고, 밤새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가 수면 중 사망했다"면서 "20살 젊은이가 그렇게 가면 안되는데, 누가 자다가 깨어나지 못할거라 생각했겠는가"며 애도했다. 모금사이트 `고펀드미`에 머디나의 아내 브리트니 바스케스를 대신해 계좌를 만든 풀리도 라이언은 "머디나는 훌륭한 형제이자 아들이자 남편...
그토록 소망했던 일인데…美 20살 소방대원 근무 첫날 숨져 2021-04-23 17:00:02
출동했다가 수면 중 사망했다"면서 "20살 젊은이가 그렇게 가면 안되는데, 누가 자다가 깨어나지 못할거라 생각했겠는가"며 애도했다. 모금사이트 '고펀드미'에 머디나의 아내 브리트니 바스케스를 대신해 계좌를 만든 풀리도 라이언은 "머디나는 훌륭한 형제이자 아들이자 남편이자 친구였다"면서 "그는 소방관이...
빨리 재우려 압박해 질식사…대전경찰청, 구속영장 신청 2021-04-23 16:57:34
행위"라고 덧붙였다. 또 당시 현장에 출동한 119 구급대원 구급활동일지 소견란에 `어린이집 관계자에 의해 질식했다고 하여 신고된 상황`이라고 적혀 있는 등 원장이 아동의 사망을 예측하였다고 주장했다. 피해 아동 아버지는 "가해자가 원아 수첩을 작성하기 위한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아이들을 빨리 재우려고 한...
한인 노부부 '묻지마 구타'…미 20대 남성, 증오범죄로 체포 2021-04-21 05:18:34
사건이 발생하자 공원에 있던 사람들은 비보나를 붙잡아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 인계했다. 경찰은 사건 당시 구급대원들이 노부부를 응급 치료했고, 함께 출동한 경찰관이 노부부에게 차로 집까지 데려다주겠다고 했지만, 이들 부부는 경관의 제안을 사양하고 혼자 힘으로 귀가했다고 전했다. [https://youtu.be/6rwMaJWGhRY...
음주 뺑소니 30대 구속… 피해자는 사망 2021-04-16 18:15:47
오전 6시께 행인에 의해 발견돼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했다. 당시 사고 조사에 나섰던 제주동부경찰서 교통조사계는 현장에 떨어진 범퍼 및 사이드미러 조각을 바탕으로 차종을 확인했다. 신고 접수 6시간여 만인 오전 8시30분쯤 A 씨를 조천읍 주거지에서 긴급 체포했다. 검거 ...
인천 모텔서 여아 중태…최초 신고자는 병원 직원이었다 2021-04-15 18:17:40
신고해 해당 모텔로 출동해달라고 요청했다. A 양은 병원 측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모텔에서 해당 병원으로 이송됐다. 병원 관계자는 "야간 시간이라 병원 대표전화로 연락한 B 씨가 응급실 보안 담당 직원에게 연결됐다"며 "B씨로부터 전화를 받은 시각은 소방당국에서 신고를 받았다고 밝힌 시각 이후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