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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최순실 관계 몰랐다" 뇌물혐의 부인 2017-03-31 17:54:19
형사합의27부(부장판사 김진동) 심리로 31일 열린 3차 준비기일에서다. 앞서 재판부는 신속한 심리를 위해 핵심 의혹에 대한 답변을 이 부회장 측에 요구했다. 구체적으로 △이 부회장이 박 전 대통령과 최씨의 관계를 알았는지 △삼성이 최씨 딸 정유라 씨를 지원했는지와 △했다면 그 이유 등이다.이 부회장 변호인은...
이재용 재판 내주 본격시작…특검·변호인 '날선' 공방 예고 2017-03-31 16:13:50
시작된다. 23일 오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김진동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이 부회장과 삼성 경영진 등에 대한 3회 공판준비기일에서 재판부는 내달 7일 오전 10시 1차 공판을 열겠다고 밝혔다. 이로써 두 번에 걸친 재판부 변경과 3번에 걸친 공판준비기일 끝에 이 부회장 재판은 본 궤도에 오르게 됐다. 재판부는...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6:00 2017-03-31 16:00:01
3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김진동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공판준비에서 "(최씨에게 흘러간 금품을) 박 전 대통령이 받았다고 평가할 수 없고, 이 부회장은 이 같은 사정을 전혀 인식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전문보기 : http://yna.kr/yPR54KNDAnP ■ 4월부터 기초연금 월 20만6천50원 지급 보건복지부는 작년...
이재용 "朴-최순실 관계 몰라…뇌물아냐"…특검 "삼성 잘못이해"(종합) 2017-03-31 15:53:08
변호인은 3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김진동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공판준비에서 "(최씨에게 흘러간 금품을) 박 전 대통령이 받았다고 평가할 수 없고, 이 부회장은 이 같은 사정을 전혀 인식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변호인은 "최씨는 박 전 대통령과 가족도 아니고 수입·지출을 함께 관리하지도 않았다"며 "(이...
이재용측 "야당이 특검에 가이드라인 제시"…특검 "근거밝혀라" 2017-03-31 15:07:30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김진동 부장판사) 심리로 31일 열린 이 부회장과 삼성 임원진에 대한 3차공판준비기일에서 특검은 "이 부회장 측이 재판부에 낸 의견서에 '야당은 특검에게 가이드라인을 제시했고'라는 표현이 있다"며 "무슨 근거인지 밝혀달라"고 강하게 반발했다. 특검 측은 "(의견서에) '특검...
이재용 "朴-최순실 관계 몰랐다" 뇌물혐의 전면 부인 2017-03-31 14:56:27
변호인은 3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김진동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공판준비에서 "(최씨에게 흘러간 금품을) 박 전 대통령이 받았다고 평가할 수 없고, 이 부회장은 이 같은 사정을 전혀 인식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변호인은 "최씨는 박 전 대통령과 가족도 아니고 수입·지출을 함께 관리하지도 않았다"며 "(이...
[박근혜 구속] 朴, '40년 지기' 최순실과 한 법정 설까 2017-03-31 08:12:21
이 부회장은 형사합의27부(김진동 부장판사) 심리로 재판을 받고 있다. 심리 기간이 3개월 넘게 차이나는 것이다. 박 전 대통령의 혐의 중 최씨와 관련 없는 부분이 있다는 이유로 병합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 검찰은 박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하면서 총 13개의 혐의를 적시했다. 이 가운데 문화·예술계 지원...
이재용, 박근혜-최순실 관계 알았나…오늘 입장 표명 가능성 2017-03-31 04:00:00
관계를 알았을까.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김진동 부장판사)는 31일 오후 이 부회장과 삼성 임원진에 대한 3차 공판준비기일을 연다. 다음달 7일 1차 정식 재판에 앞서 마지막 준비 절차가 진행된다. 이날 재판에선 이 부회장 측이 사건의 핵심 쟁점들에 관한 입장을 밝힐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재판부는 이 부회장...
이재용, 박근혜-최순실 관계 알았나…이번주 의견 밝힌다 2017-03-26 07:00:02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27부(부장판사 김진동) 31일 오후 2시 이 부회장 등의 3회 공판준비기일을 연다. 이 부회장 측은 재판부의 요구에 따라 유무죄를 가리기 위한 핵심 쟁점에 관한 입장을 재판이 열리기 전에 의견서를 제출하거나 법정에서 진술하는 방식으로 밝힐 전망이다. 앞서 재판부는 이 부회장 측에 박 전...
삼성·특검 '뇌물혐의' 공소장 또 공방 2017-03-23 18:20:16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7부(부장판사 김진동) 심리로 23일 열린 두 번째 공판준비기일에서다. 이 부회장은 ‘비선 실세’ 최순실 측에 뇌물을 준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이 부회장 측 변호인단은 혐의사실을 부인하면서 “특검이 사건과 무관한 삼성 에버랜드 전환사채와 sdi 신주인수권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