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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강진 1년] 여전한 상흔 속 재건 구슬땀…"고통 통과중" 2024-02-04 06:31:01
번째 일정에 동행했다. 케말 체베르 가지안테프 주지사는 지난 1일 주정부 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미래에 희망을 가질 수 있는 것은 우리가 재난 속에서 많은 것을 배웠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진에 저항력 있는 도시'라는 콘셉트로 층수 제한과 내진 설계 등을 고려해 지난 1년간 재건 사업을...
오세훈 시장 "기업 도움없이 저출산 문제 해결하기 어렵다" 2024-02-02 13:18:13
동행과 매력 두 가지 분야의 핵심 정책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그중 서울시가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저출산 대책에 대해 “중앙정부 정책보다 뛰어나고 전국으로 퍼지는 정책들도 많다”고 말했다. 난임부부를 위한 지원책을 예로 들었다. 시는 지난해부터 소득 기준이나 시술 횟수에 상관없이 지원하기 시작했다. 지난해...
[튀르키예강진 1년] 진앙 가지안테프 주지사 "우리는 재난에 강해질 것" 2024-02-02 12:00:01
설계 등을 고려한 재건 사업을 진행해왔다"고 강조했다. 브리핑은 주지사 외에 재난관리청 등 당국자 5명이 순서대로 나와 지진 피해 및 복구 상황 등을 프레젠테이션하고 취재진의 질문을 받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튀르키예 당국은 엄청난 상처를 딛고 복구와 재건이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다는 점을 국제사회에 알리는 데...
여의도~잠실 30분…'한강 리버버스' 10월 뜬다 2024-02-01 18:31:22
사업자가 사업을 주도하기로 했지만, 공공성 확보를 위해 서울주택도시공사와 민간 운항사 이크루즈가 합작 법인을 세워 초기 비용과 미래 수익을 분담한다. 오 시장은 “리버버스 운영 수익의 80%는 선착장·선내 카페테리아 등 편의시설에서 발생할 것”이라며 “1~2년 안에 흑자로 전환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여의도~잠실 30분…'한강 리버버스' 10월부터 3000원 내고 탄다 2024-02-01 15:41:25
민간 사업자가 사업을 주도하기로 했지만, 공공성 확보를 위해 서울주택도시공사(SH)와 민간 운항사 이크루즈가 합작 법인을 세워 초기 비용과 미래 수익을 절반씩 나누기로 했다. 오 시장은 “리버버스 운영 수익의 80%는 선착장·선내 카페테리아 등 편의시설에서 발생할 것”이라며 “1~2년 안에 흑자로 전환할 것으로...
동반위·산단공, 중대재해 예방에 800억원 지원 ‘맞손’ 2024-02-01 15:31:12
지원한다. 대중소협력재단은 ‘안전 동행 지원사업’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산단공과 2일 체결한다고 1일 발표했다. 사외 하청 기업은 안전 동행 지원사업으로 안전보건 투자금 일부를 정부와 원청으로부터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 협약으로 기업으로부터 출연받은 ‘대·중소기업상생협력기금’ 최대 480...
'잠실에서 여의도 30분' 한강 리버버스 10월 시작…요금 3천원 2024-02-01 10:51:51
편도요금은 3000원이며 추후 발행할 기후동행카드(6만8000원)로는 무제한 탑승이 가능하다. 선착장은 ▲마곡 ▲망원 ▲여의도 ▲잠원 ▲옥수 ▲뚝섬 ▲잠실 등 7곳에 조성된다. 시는 주거·업무·상업·관광 등 배후 지역별 특성과 수요, 지하철 등 대중교통 연계, 나들목 및 주차장 접근성, 수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중소기업 중대재해 감축·예방에 민관 자금 800억원 지원 2024-02-01 08:28:14
2일 서울 중구 소재 협력재단에서 '안전 동행 지원사업(원·하청 안전보건 상생지원)'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1일 밝혔다. 안전 동행 지원사업은 제조업 중소사업장의 위험공정 개선을 지원해 근원적 안전성을 확보하고 대·중소기업(원ㆍ하청) 간 안전보건관리 수준 격차를 완화하기...
김포·인천 이어 군포도…서울 '기후동행카드' 참여 2024-01-31 18:27:33
동행카드’ 사업에 경기 군포시도 참여하기로 확정했다. 오세훈 서울시장과 하은호 군포시장은 31일 서울시청에서 이런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두 도시는 군포지역 지하철 1·4호선 7개 역에서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적극 협의할 예정이다. 광역버스도 포함할지는...
서울 '기후동행카드', 인천·김포 이어 군포도 합류 2024-01-31 15:22:47
서울시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기후동행카드 사업에 군포시가 새롭게 합류했다. 오세훈 서울시장과 하은호 군포시장은 31일 오후 서울시청에서 '서울시-군포시 기후동행카드 참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기도 지자체가 기후동행카드 사업에 합류한 것은 지난해 11월 인천, 지난해 12월 김포에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