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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남북회담 후속작업 본격화…분야별 당정협의 2018-04-30 12:35:35
범진보 정당이 함께하는 '평화와 번영을 위한 연대'(가칭)를 결성해 '판문점 선언'의 국회 비준 동의 등에 있어 협력하는 방안도 거론되고 있다. 당 관계자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판문점 선언을 국회에서 비준 동의하려면 초당적 협력이 필요하다"며 "3당 연대안은 그런 차원에서 나온 아이디어"라고...
[판문점 선언] 여야, 국회비준 벌써 대립…지방선거 쟁점 부상 2018-04-28 13:35:09
민주당을 비롯한 민주평화당, 정의당 등 범진보 정당은 28일에도 남북정상회담 및 판문점 선언을 환영한다는 입장을 거듭 확인했다. 민주당 강훈식 원내대변인은 구두 논평에서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정착, 남북관계 진전을 위한 역사적인 선언"이라고 극찬했고, 평화당 이용주 원내수석부대표는 통화에서 "아주 흡족할 만...
[남북정상회담] 민주 "성과 예상"·한국당 "핵폐기 회담돼야" 2018-04-27 11:04:29
지켜봤다. 다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범진보 정당은 회담의 역사적 의미를 평가하며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고,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 등 보수성향 정당은 '완전한 핵 폐기 합의'를 주문하는 데 방점을 찍었다. 민주당 박범계 수석대변인은 이날 구두논평에서 "남북정상회담에 이어 북미정상회담이 이어진...
[정상회담 D-1] 민주 "국회가 성공 뒷받침" vs 한국당 "남북화해쇼" 2018-04-26 16:28:01
달랐다. 여당을 비롯한 범진보 진영은 26일 회담 개최를 환영하면서 한반도 평화정착의 기대감을 한껏 표시한 반면,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일부 야당은 '한반도 비핵화'를 강조하며 섣부른 평가를 유보했다. 더불어민주당 김현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북측 최고지도자가 남한 땅에서 정상회담을 하는 것은...
민주당 "비핵화 위한 행동 환영"… 한국당 "北의 위장쇼 가능성" 2018-04-22 19:15:00
핵실험장을 폐기하겠다고 발표한 것을 두고 정치권은 범보수와 범진보로 반응이 엇갈렸다. 더불어민주당 민주평화당 등은 “남북한 정상회담을 앞두고 비핵화를 위한 선언과 실천적 행동을 동시에 밝힌 것”이라며 환영했다. 반면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핵실험 중단이 아니라 핵 폐기의 진정성을 보...
여야 北핵실험장 폐기선언 평가 극명대비…"신뢰구축"vs"위장쇼" 2018-04-21 12:41:21
등 범진보 정당은 북한의 결정을 환영한다는 입장을 일제히 밝히며 오는 27일 열릴 남북정상회담이 예상보다 더 큰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했다. 민주당 박범계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북한의 선언은 남북정상회담에서 우리 민족이 평화롭고 공동 번영의 열망이 담긴 합의를 이뤄 가는데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드루킹 논란` 김경수 의원 둘러싼 정치권 `맹공` 2018-04-20 10:08:34
특검에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범진보로 분류되는 민주평화당까지 특검 카드에 긍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다. 자유한국당은 국회에서 무기한 철야 천막농성에 돌입했다. 국회가 파행되면서 이번 달 처리해야 될 법안은 무기한 보류될 것으로 관측된다. 자유한국당은 ‘민주당원 댓글조작 사건 및 김경수 의원 등 연루...
엇갈린 보수단체…충북교육감 예비후보 2명 지지 '맞불' 2018-04-18 16:22:48
범중도우파 교육감 후보 추대 운동을 벌여온 범시민사회단체연합(범사련)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 심 예비후보를 '충북 좋은교육감 후보'로 선정하고 지지의 뜻을 밝혔다. 범사련은 "자체 평가를 토대로 심 전 교수를 충북지역 좋은교육감 후보로 선정했다"며 "자타 공인 교육전문가인 심 후보야말로 전교조가 망친...
캐스팅보트 쥔 평화와정의, '댓글조작' 특검 어떤 선택할까 2018-04-17 16:12:07
점하지 못한 여소야대 상황이다. 하지만 범보수 세력으로 분류되는 한국당(116석)과 바른미래당(30석), 대한애국당 조원진 의원과 무소속 이정현 의원을 합쳐도 법안 통과를 위한 절반 이상의 의석을 확보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평화당과 정치행보를 함께하는 바른미래당 비례대표 박주현 이상돈 장정숙 의원을 빼면...
'평화와 정의', 지방선거 연대는 유보적…'선의의 경쟁' 2018-04-12 10:50:03
광역단체장 선거에 있어서는 필요하다면 범진보진영의 선거연대나 단일화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평화당 관계자는 통화에서 "우리 당은 기반이 취약하지만, 정의당이 강세를 보이는 경남 등의 지역에서는 서로 협력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이정미 정의당 대표는 YTN 라디오 인터뷰에서 "선거연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