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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급해진 백신접종…내일부터 55~59세 사전예약 2021-07-11 10:35:46
군으로부터 입영 통지를 받은 징집병, 모집병, 부사관 후보생 등이다. 입영 전 접종은 의무사항이 아닌 만큼 희망자만 화이자 백신을 맞게 된다. 3주 간격으로 총 두 차례 진행된다. 단 신병 교육훈련 기간에는 2차 접종을 할 수 없어 입영 전에 2차 접종까지 마칠 수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이스라엘 정부로부터 `백신...
13일부터 서울-경기 백신 자율접종 시행 2021-07-09 07:21:10
모집병, 부사관 후보생 등 입영 예정자 7만명이 예방접종센터에서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다. 이들에 대한 사전예약은 지난 7일부터 시작됐다. 접종 희망자는 입영통지서와 신분증을 가지고 가까운 보건소에 방문해 접종 대상자 등록을 하면 된다. 13일부터는 서울과 경기에서 지방자치단체 자율접종이 시행된다. 서울시와...
이스라엘 화이자 백신으로 지자체 자율 접종한다 2021-07-07 07:52:52
말까지는 징집병, 모집병, 부사관 후보생 등 입영 예정자 7만명이 예방접종센터에서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다. 이들 입영 예정자에 대한 사전예약은 이날부터 시작됐다. 접종 희망자는 입영통지서와 신분증을 지참하고 가까운 보건소에 방문해 접종 대상자 등록을 하면 된다. 정부가 이스라엘과의 백신 스와프 협약을 통해...
軍 성추행 또 터졌다…현역 장성, 노래방서 부대 직원 성추행 2021-07-06 20:14:16
부사관 사망사건 이후 군 당국이 성폭력 특별신고 기간을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현역 육군 장성이 부하 여직원을 노래방에서 성추행한 혐의로 구속됐다. 6일 국방부조사본부에 따르면 국방부 직할부대 소속 A 준장은 최근 소속 부대 여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보직해임된 후 구속됐다. 현역 장성이 성추행 가해 혐의로...
7~9월 입영예정자 화이자 접종…내일부터 예약 2021-07-06 17:01:40
입영 통지를 받은 징집병·모집병과 부사관 후보생 등 약 7만명이 대상이다. 의무경찰·해경·소방·사회복무요원·산업기능요원·카투사 등의 복무예정자는 해당하지 않는다. 입영 전 예방접종은 희망자에만 접종이 이뤄진다. 신병 교육훈련 기간에는 2차 접종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입영 전 두 차례 접종을 완료할 수 ...
하반기 백신 접종 본격화…나는 언제 맞나? 2021-07-06 08:31:21
순차적으로 확대된다. 오는 12일부터는 징집병, 모집병, 부사관 후보생 등 7∼9월 입영 예정자 7만명이 화이자 백신을 맞는다. 보건소에 입영통지서를 제시하면 확인·등록 절차를 거쳐 예방접종센터에서 백신을 맞게 된다. 같은 날 55∼59세(1962∼1966년 출생자) 352만4천명, 그리고 60∼74세 가운데 예약을 했다가 건강...
여중사 최초통화자, `피해호소` 증거인멸…대대장도 기소 2021-07-03 07:51:45
피해 사실을 가장 먼저 털어놨던 선임 부사관이 사건의 핵심 증거가 될만한 통화녹취 파일을 삭제한 것으로 군검찰 수사 결과 드러났다. 군검찰은 이 과정에서 직속상관인 대대장이 증거인멸을 함께 모의한 정황도 포착하고 이들을 재판에 넘겼다. 국방부 검찰단은 2일 20비행단 정보통신대대장 김 모 중령과 같은 대대...
모레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 본격 시작…60∼74세·30세 미만 먼저 2021-07-03 07:50:52
발생 우려로 접종 대상에서 제외됐다. 12일부터는 징집병, 모집병, 부사관 후보생 등 7∼9월 중 입영 예정자 7만명이 화이자 백신을 맞는다. 19∼30일에는 고3 학생과 고등학교 교직원 64만명이 학교별로 예방접종센터에서 화이자 백신을 맞는다.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는 55∼59세(1962∼1966년 출생자) 352만4000...
軍검찰, 공군 성추행 사망사건 대대장·선임 '증거인멸' 혐의로 기소 2021-07-02 17:23:33
국방부 검찰단은 공군 20비행단에서 근무하던 부사관이 성추행 피해를 당하고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이 부대 정통대대장 김모 중령과 같은 대대 소속 김모 중사를 증거인멸 혐의로 2일 기소했다고 밝혔다. 김 중사는 피해자인 고(故) 이모 중사가 성추행 피해를 당한 직후 최초 통화를 했고, 이후에도 이번 사건과 관련해 ...
文, 신임 공군총장에 "병영문화 혁신해 강군 거듭나길" 2021-07-02 16:46:48
최근 발생한 성추행 피해를 입은 부사관이 사망한 사건을 염두에 둔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박 공군총장은 "그동안 공군이 국민의 신뢰를 받았지만, 최근 신뢰를 잃었다"며 "법과 제도를 운용하는 사람이 성찰하고 바뀌어 제도가 직접 작동하는 시스템을 만들겠다“고 답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