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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대담 도.우.미] (3)-下 "문희상 아들, 이하늬급 유명인도 아니면서 무슨 정치를 하겠다고" 2019-12-26 10:52:49
삼권분립을 무시했다는 것은 정 전 의장도 인정한 내용이다. 국민들의 요구가 있어서 어쩔 수 없이 간다고 하는데 국민이 아닌 청와대의 요구 아닌가. 아까 이야기한 청와대 주도 정부가 모든 것을 관리하려고 하는 모습이 이번 지명의 의도로 보인다. 공수처로 검찰을 손에 쥐려고 하고 선거법으로 국회를 장악하려고 하고...
문 대통령, 정세균 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 국회 제출 2019-12-20 16:06:24
20일 이내에 인사청문을 마치도록 돼 있다. 이에 따라 내년 1월 9일까지 총리 임명동의 절차가 마무리돼야 한다. 문 대통령은 지난 17일 이낙연 총리의 후임으로 국회의장을 지낸 정세균 의원을 지명했다. 입법부 수장인 국회의장 출신을 행정부 2인자인 국무총리에 지명하면서 `삼권분립 훼손` 논란도 일고 있다.
'삼권분립 훼손' 지적 받은 정세균 "충정 알아주실 것" 2019-12-20 10:44:29
삼권분립 훼손’이란 야당의 지적에 대해 “국민과 여야를 포함한 국회의원들께서 충정을 알아주실 것”이라고 밝혔다. 정 후보자는 20일 오전 서울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에 마련된 후보자 사무실에 출근하면서 “나라가 이렇게 안팎으로 어려울 때는 국민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일, 힘이...
정세균 총리 지명에 쏟아진 말말말 "아무리 인물 없어도 금도 지켜야" 2019-12-19 11:11:08
대표가 법무부 장관으로, 국회의장이 국무총리로 간다. 삼권분립에 침 뱉는 후보 지명이 개탄스럽다"면서 "정 전 의장은 무슨 욕심이 남아 의장 임기 이후 정계를 은퇴하던 기존 관례마저 깨며 스스로 행정부의 하수인이 되려 하는가"라고 했다. 권성주 새로운보수당 대변인은 "아무리 인물이 없고,...
정청래 "정세균 총리 반대하는 한국당, 이순신 장군이어도 반대할 듯" 2019-12-19 09:58:48
주장했다. 사회자가 자유한국당은 정세균 후보자를 두고 삼권분립 훼손이라고 주장하고 있다고 하자 정 전 의원은 "대법관 했던 분들이 국회의원을 하는 것은 사법부에서 입법부로 들어오는 거고, 국회의원 하던 분들이 장관으로 가기도 한다"며 "그럼 다 입법, 행정, 사법을 다 넘나들고 있지 않냐. 그런데...
[취재수첩] 총리가 국회 본회의 표결에 나선다면 2019-12-18 18:16:50
대통령이 헌법상 삼권분립 원칙에 반하는 인사를 한다는 주장이다. 상대적으로 인사청문회 통과가 쉬운 현역 의원을 ‘가져다 쓴다’는 뒷말도 있다. 정 후보자가 총리로 최종 임명된다면 헌정 사상 첫 국회의장 출신 총리로 기록될 것이다. 국회법상 총리 역시 의원 겸직이 가능하다. 국민은 당장 선거법 개정안...
국회의원들의 '다운그레이드' 영전 [조미현의 국회 삐뚤게 보기] 2019-12-18 11:48:53
간다'는 비판 때문으로 보입니다. 자유한국당은 "삼권분립을 파괴하고 의회를 시녀화하겠다는 독재 선언"이라고 맹비난했습니다. 정 후보자는 "많은 고심을 했다"면서도 "국민을 위해서 할 일이 있다면 따지지 않아야 한다는 생각에 수락했다"고 말했습니다. 국가 인사의 서열을 규정한...
정세균 "경제 활력 찾는 게 가장 중요…경제활동 여건 만들어야" 2019-12-18 09:28:31
"지금부터 국회에서 청문회 일정이 잡힐 때까지 정책을 중심으로 해서 충분히 잘 준비하겠다"면서 "청문회에 성실하게 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국회 상황을 어떻게 풀어나갈 것이냐', '삼권분립 훼손 비판을 어떻게 생각하느냐' 등의 질문에는 답하지 않았다. 한경닷컴...
정세균 총리 후보자 "무거운 책임감‥전방위적 소통할 것" 2019-12-17 20:10:25
삼권분립 측면에서 적절치 않다는 지적에 대해 "제가 전직이긴 하지만 의장 출신이기에 적절한지 고심을 했는데, 국민을 위해 할 일이 있다면 그런 것 따지지 않을 수도 있는 것 아닌가 하는 판단에 지명을 수락했다"고 말했다. 그는 "저는 원래 종로에 3선 도전을 할 생각을 갖고 있었다"면서도 "많은 분과 대화를 하고,...
정세균 총리 지명에 여야 온도차 '극명'…"헌정사의 치욕, 청문회도 수치"vs"국민 모을 적임자" 2019-12-17 17:51:15
폭거"라며 "문 대통령이 삼권분립을 무참히 짓밟고 국민의 대표 기관인 의회를 시녀화하겠다고 나선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대한민국은 권력의 견제를 위해 삼권분립 원칙을 헌법에 명시하고 있으며, 국회의장은 입법권의 수장으로 대통령의 권력을 견제하는 역할을 한다"며 "국회의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