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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4경기 만에 안타…MLB 텍사스 5연패 2019-07-20 12:23:27
뒤 후속 타자의 안타 때 2루에 진루했다. 이어 휴스턴 투수의 폭투 때 3루에 간 뒤 내야 땅볼 때 홈을 밟았다. 텍사스는 이어진 1사 3루에서 추가점을 뽑지 못해 결국 1점 차로 졌다. 추신수는 8회엔 볼넷을 골랐다. 텍사스 선발 마이크 마이너는 0-1로 밀린 3회 알투베, 알렉스 브레그먼, 요르단 알바레스에게 3타자 연속...
NC 신민혁 "재활만 하다가 선발 준비…행복해요" 2019-07-20 11:47:29
NC 신민혁 "재활만 하다가 선발 준비…행복해요" (창원=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NC 다이노스 투수 신민혁(20)은 2018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2차 5라운드에 지명을 받아 기대 속에 입단했다. 그러나 입단 1년 차에 신민혁은 팔꿈치 수술을 받고 재활로 1년을 보냈다. 올해는 2군 퓨처스리그에서 선발투수로 준비하고 있다....
최지만 후반기 첫 안타로 18일 만에 타점…시즌 2호 도루도 2019-07-20 11:36:04
화이트삭스 우완 선발 투수 레이날도 로페스의 커브를 가볍게 끌어당겨 우익수 앞에 떨어지는 안타로 3루 주자를 홈에 불러들였다. 2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경기 이래 18일 만에 나온 타점으로 시즌 타점은 34개로 늘었다. 최지만은 또 4경기 연속 무안타의 침묵을 깨고 후반기 첫 안타도 쳤다. 최지만은 다음 타자 타석...
로버츠 감독 "류현진 이어 마에다, 불펜으로 1이닝 던진다" 2019-07-20 09:52:17
'마에다를 선발 투수에서 불펜 투수로 전환할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지금은 불펜으로 옮길 생각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이에 따라 류현진이 선발로서 제 몫을 다하고 내려간 뒤 마에다가 구원으로 류현진의 승리요건을 지켜주는 장면이 연출될 수 있게 됐다. 로버츠 감독은 류현진이 계속해서 러셀 마틴과...
류현진, 내야 수비 도움받나…유격수 시거 선발(종합) 2019-07-20 08:04:56
반가운 결과다. 시거의 유격수 선발 출전도 눈에 띈다. 류현진은 직전 경기인 보스턴 레드삭스전에서 내야진의 수비 난조 속에 1회를 힘겹게 마쳤다. 5회에도 내야진의 실책성 수비가 나왔다. 당시 류현진을 흔들리게 했던 유격수 크리스 테일러가 부상으로 빠지고 수비가 안정된 시거가 유격수로 나선다. 마이애미는 미겔...
류현진, 내야 수비 도움받나…유격수 시거 선발 2019-07-20 07:29:49
라인업을 구성했다. 시거의 유격수 선발 출전이 눈에 띈다. 류현진은 직전 경기인 보스턴 레드삭스전에서 내야진의 수비 난조 속에 1회를 힘겹게 마쳤다. 5회에도 내야진의 실책성 수비가 나왔다. 당시 류현진을 흔들리게 했던 유격수 크리스 테일러가 부상으로 빠지고 수비가 안정된 시거가 유격수로 나선다. 마이애미는...
MLB 다저스, 7회 집중 3안타 맞고 필라델피아에 역전패 2019-07-19 07:21:42
투수 케일럽 퍼거슨이 등판하자마자 몸에 맞는 공과 볼넷을 거푸 내줘 위기를 맞았다. 딜런 플로로가 급히 마운드에 올랐지만, 1사 1, 2루에서 진 세구라에게 중전 안타를 내줬다. 5-4로 쫓긴 1사 1, 3루에서 배턴을 받은 조 켈리는 브라이스 하퍼, 리스 호스킨스에게 연속 우전 안타를 허용했고, 순식간에 5-7로 전세가...
[프로야구 전반기결산] ③타이틀 노리는 새 얼굴들…린드블럼 '견고'(끝)(종합) 2019-07-18 22:58:03
각축을 벌이고 있다. 선발투수 원태인은 3승 5패 2홀드에 평균자책점 2.86을, 불펜 투수 정우영은 4승 4패 10홀드 1세이브에 평균자책점 3.12를 기록 중이다. 외국인 선수의 희비는 극명하게 갈렸다. 린드블럼, 산체스, 윌슨, 로맥, 샌즈 등 타이틀 홀더 후보들은 모두 지난해에도 한국에서 뛰었던 선수들이다. 반면 새로...
[프로야구 전반기결산] ①SK 독주로 왕조 재현 시동…2·5위 싸움 치열(종합) 2019-07-18 22:54:09
교체한 것 등이 이런 사례다. 더욱 확실한 선발 투수진을 갖추고자 브록 다익손을 방출하고 대만에서 뛰던 '한국형 용병' 헨리 소사를 데려온 것도 빠질 수 없다. 소사는 KBO리그 복귀 후 7경기에서 4승 1패를 거둬 구단의 기대에 부응하고 있다. 김광현(11승)이 에이스로 선발진의 중심을 잡았고, 2년 차 앙헬...
SK, 전반기 6.5게임 차 단독 1위…6위 kt, 창단 최고성적(종합) 2019-07-18 22:50:50
스몰린스키가 우월 2루타를 날려 전세를 뒤집었다. 선발 마운드에 오른 크리스천 프리드릭은 6이닝 동안 6안타, 2볼넷, 7탈삼진, 4실점의 기록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광주에서는 최하위 롯데 자이언츠가 KIA 타이거즈를 6-3으로 꺾었다. 롯데 선발 브룩스 레일리가 6이닝 3실점(2자책)으로 승리의 발판을 놓았지만 K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