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LAT "류현진 7이닝 투구, 부끄럽지 않은 패배"(종합) 2017-06-06 16:19:43
94마일 속구는 수술 전인 2014년 10월 이후 가장 빠른 공"이라며 "경기 초반 류현진은 빠른 공의 도움으로 경기를 풀어갔다. 속구 구속이 올라가며 타자에게 류현진의 커브는 더욱 느리게 느껴졌다. 류현진은 꾸준히 약한 타구를 유도해가며 투구했다"고 호평했다. changy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다저스 감독 "류현진에게 선발기회 한 번 더 줄 것" 2017-06-06 15:42:25
가장 빠른 시속 93.8마일(151㎞)의 속구를 뿌렸다. 로버츠 감독은 류현진의 투구를 평가해달라는 말에 "매우 좋았다. 그는 많은 확신을 갖고 나왔다"면서 "직구에 힘이 있었고 체인지업, 커터 다 좋았다. 선발투수로서 잘 해냈다"고 호평했다. 로버츠 감독은 "앤서니 렌던과 상대할 때 풀카운트에서 체인지업을 홈런을 맞은...
'1천9일만의 7이닝' 류현진, 워싱턴전 역투에도 6패째 2017-06-06 14:19:12
151㎞ 강속구 회복했으나 2사 후 4실점이 패인 (로스앤젤레스·서울=연합뉴스) 옥철 특파원 배진남 기자 = 류현진(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워싱턴 내셔널스의 강타선에 맞서 패전의 멍에를 썼지만 올 시즌 최다 이닝과 투구 수를 기록하며 '이닝 이터'로서의 모습을 찾아갔다. 류현진은 6일(한국시간) 미국...
'커터 장착' 류현진, '이닝 이터'로 변신 2017-06-06 14:07:48
3구째 89.9마일(145㎞) 속구로 헛스윙 삼진을 잡아냈다. 메이저리그 투구 추적 시스템에서는 마지막 공 2개가 포심 패스트볼로 기록됐지만 2마일 가까이 차이가 나는 이 공의 움직임은 커터에 가까웠다. 느린 화면으로 자세히 보면 공이 홈플레이트 근처에서 미세하게 휘어 우타자인 짐머맨의 몸쪽으로 파고드는 것을...
류현진, 워싱턴전 7이닝 4실점…시즌 최다이닝·투구수(종합) 2017-06-06 13:32:59
1회부터 구속이 시속 151㎞가 찍힐 정도로 속구에 힘이 있었고 제구력도 좋아 팀 타율(0.279) 리그 1위의 워싱턴 타자들이 쉽게 류현진을 공략하지 못했다. 류현진은 1회를 공 12개로 삼자범퇴 처리하고 산뜻하게 경기를 시작했다. 2번 타자 라이언 레이번의 안타성 타구를 3루수 로건 포사이드의 호수비로 막아낸 뒤 간판...
'시속 151㎞' 강속구 되찾은 류현진…숙제는 장타 억제 2017-06-06 13:31:42
강속구 되찾은 류현진…숙제는 장타 억제 1회 하퍼 삼진 잡으며 시속 151㎞…1천3일 만의 최고구속 올해 9개째 피홈런…2014년 8개 벌써 넘어서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류현진(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게 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 홈경기는...
류현진 6일 워싱턴전 선발 등판 확정…시즌 3승 재도전 2017-06-04 07:59:15
슬라이더, 커브와 속구 등 4가지 구종을 절묘하게 배합해 세인트루이스 타선을 농락한 덕분에 시즌 초반 5점대 후반으로 치솟았던 평균자책점을 3.91로 낮췄다. 시즌 성적은 2승 5패다. 특히 최대 시속 차 20㎞에 이르는 슬라이더의 완급 조절이 눈에 띄었다. 시속 140㎞를 넘기는 고속 슬라이더가 오른손 타자에게 큰...
양현종 부진 미스터리…오히려 공은 더 빨라졌다 2017-06-02 11:06:17
달라지지 않았다. 속구와 슬라이더, 체인지업, 커브를 구사하는 양현종은 기본적으로 속구를 60% 이상 던지는 정통파 투수다. 시즌 초 슬라이더 비율을 높여 재미를 봤던 양현종은 최근 체인지업을 조금 늘렸다가 부진에 빠지자 NC전에서 다시 슬라이더를 더 많이 던졌다. 하지만 결과는 좋지 않았다. 이처럼 눈에 보이는...
이닝마다 다른 결정구…류현진 '카멜레온' 투구로 6이닝 쾌투 2017-06-01 11:32:08
등 3가지 변화구를 위주로 던지고 상대적으로 스피드가 떨어진 속구로 허를 찌르는 전략으로 이날 선발 등판에 임했다. 특히 6일 전 구원 등판에서 던진 51개의 공 중 78%인 40개를 변화구로 채운 류현진은 이날도 전체 77개의 공 중 74%인 57개를 변화구로 장식했다. 속구가 20개, 체인지업과 슬라이더가 각각 22개, 커브...
'컨트롤 마법사' 서재응 "양현종 체인지업으로 스트라이크 꽂아" 2017-06-01 04:50:00
강속구를 던지는 양현종은 지난 3년간 연평균 77.3개의 볼넷을 허용했다. 지금 추세라면 올해 허용한 볼넷은 30개 미만에 그칠 수도 있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와 KBO리그에서 원조 '컨트롤 아티스트'로 이름을 날린 서재응 SBS 스포츠 해설위원은 KIA의 절친한 후배 양현종의 제구 능력 상승 비결로 정교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