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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찬 前장관 "지자체 합치고 지방공무원 줄여라" 2013-08-27 10:34:58
안행부 "지방소비세 확대해 지방재정 늘려야" 최종찬 전 건설교통부 장관은 27일 복지사업 확대로 지방자치단체의 부담이 급증하고 있다면서 지방재정 부실에 대응해 지자체를통폐합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건전재정포럼 공동대표인 최 전 장관은 이날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정책토론회에서 이같이...
카지노에 2400억 추가 '세금폭탄'…강원 폐광지역 주민 반발 2013-08-25 17:32:04
안행부에 보낸 건의서에서 “폐광지역의 발전은 무시된 채 지방 재원 마련의 화수분만 생각하는 비상식적 탁상 행정”이라고 주장했다. ◆독일 이탈리아는 수익의 70~85% 과세 강원 지역 주민의 반발이 거세지자 강원도는 21일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기존 카지노 이익금의 25%를 기준으로 조성한 폐광기금을 매출의...
지자체 취득세 2779억 감소 2013-08-25 17:22:47
결손 규모는 연간 2조4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안행부 고위 관계자는 “지방세수 보전을 위해 부가가치세 중 지방소비세 이양 비율을 현행 5%에서 인상하는 방안 등에 대해 관계 부처와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지방 축제 예산 투명해진다 2013-08-25 17:16:27
안행부의 설명이다. 안행부는 내년에 광역단체는 5000만원, 기초단체는 1000만원 이상 사업으로 공개 대상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공개 항목도 올해 7개에서 내년부터는 17개로 늘어난다. 안행부는 지자체들이 공시한 행사·축제 원가회계정보를 10월 중 종합분석해 통합공시할 예정이다. 만약 행사·축제에 낭비성...
6억이하 주택 취득세 2%→1%로 인하…다주택자도 혜택(종합) 2013-08-23 13:59:48
인하로 인한 지방정부의 세수보전방안도 내주중 최종 확정해 발표한다. 안행부에 따르면 6억원 이하 주택에 대해서만 1%를 적용했을 때 연간 지방세수 결손 규모는 2조4000억원이다. 세수보전 방안으로는 현행 5%인 지방소비세율 상향 등이 논의되고 있다. yks@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6억이하 주택 취득세율 2%서 1%로 영구 인하 2013-08-23 11:37:14
인하로 인한 지방정부의 세수보전방안도 내주중 최종 확정해 발표한다. 안행부에 따르면 6억원 이하 주택에 대해서만 1%를 적용했을 때 연간 지방세수 결손 규모는 2조4000억원이다. 세수보전 방안으로는 현행 5%인 지방소비세율 상향 등이 논의되고 있다. yks@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수십만 공시族, 국가직·서울시에 몰린다 2013-08-22 17:10:15
대해 난색을 표하고 있다. 류임철 안행부 인력기획과장은 “행정 서비스의 효율성을 감안하면 시험을 동일한 날짜에 치르는 게 맞지만 수험생들의 다양한 선택도 고려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안행부는 국가직과 지방직 시험을 동시에 치르는 방안을 고민했지만 수험생의 선택을 제한한다는 지적에 따라 철회한 것...
PC 절전모드로 설정만 해놔도 전기요금 연 2만8500원 아낀다 2013-08-19 15:29:48
있다고 안행부는 설명했다. 가정에서 스마트tv, 인터넷전화, 셋톱박스, 유무선 공유기 등은 상시 전원을 연결해 두는 경우가 많은데, 이에 따른 전력 낭비가 발생할 수 있다. 사용 목적에 따라 필요 장비만 선별적으로 전원을 연결하고, 사용하지 않을 때는 전원을 끄는 게 좋다. 불필요한 프로그램이나 데이터가 많으면...
6억이하 주택 취득세 1%로 낮춘다 2013-08-16 17:24:27
진통 예상 안행부는 당초 1%의 취득세율을 적용하는 주택 매매가의 범위를 3억원 이하로 낮추는 방안을 제시했지만 국토부 등에서는 부동산 시장의 기대가 ‘현행수준의 절반 이하’라는 점을 들어 취득세 인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1% 세율이 적용되는 주택범위를 대폭 확대할 것을 요구했다.정부는 조만간 지방정부의...
"취업제한은 권리 침해" vs "공직자 부패 방지위해 당연" 2013-08-11 18:29:24
식으로 간접 취업하는 경우도 부지기수”라고 전했다. 한편 안행부에 따르면 2006년부터 현재까지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로부터 취업 심사를 받은 퇴직 공직자 1822명 중 93.5%에 달하는 1704명은 승인을 받았고 118명(6.4%)은 탈락했다. 최근에는 감사원 전직 감사위원 2명(차관급)이 대기업 계열사의 사외이사로 내정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