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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승 RV차, LPG 허용할 듯 2017-07-23 21:04:23
lpg업계 등이 참여하는 ‘lpg 연료사용 제한제도 개선 태스크포스(tf)’는 24일 마지막 4차 회의를 연다. tf는 지난 3월부터 세 차례 회의를 거치며 lpg차가 미세먼지 저감에 효과가 있고, 자동차 시장과 세수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 않다는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에너지 정책 주무부처인 산업부도 lpg...
원유 찌꺼기·스팀 끌어모아 전기 만드는 '자린고비 기술' 2017-07-02 20:33:53
전력 소비량의 68%를 자가 발전으로 생산한다.포스코가 발전에 사용하는 부생가스는 철광석·코크스를 넣고 쇳물로 녹여내는 과정에서 주로 발생하는 기체다. 수소와 메탄이 주성분이다. 포스코는 부생가스를 포집해 이산화탄소를 제거한 뒤 일부를 외부에 판매하고 나머지를 발전 연료로 활용한다. cdq 발전은 폐열...
"8차 에너지계획 수립때 LNG비중 33%까지 높여야" 2017-06-25 19:12:02
때문이 아니다. 가장 큰 원인은 세금이다. 발전용 lng 연료에 붙는 개별소비세와 수입부과금 등 세금은 ㎏당 89원으로 석탄 발전용 유연탄(30원)의 세 배에 가깝다. 유승훈 서울과학기술대 에너지환경대학원장은 “석탄 발전 유지·확대에 따른 환경비용을 감안하면 lng 발전용 원료에 붙는 세금을 낮추는 등의...
'탈원전·탈석탄'은 현재진행형…신재생에너지 발전 급증 2017-06-23 07:07:01
연료와 원자력을 이용한 발전에 대해 국민의 우려가 커짐에 따라 이같은 신재생에너지 발전시설을 앞으로 더욱 늘려나갈 계획이다. 풍력발전기 등을 확대 설치해 도내 총 발전량에서 신재생에너지 발전량이 차지하는 비중을 2040년까지 30%(3만3천643GWh)로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도는 이를 위해 신재생에너지 시설 설치...
대성그룹 창립 70주년 글로벌 콘퍼런스 "미생물은 무한대 에너지…인류 삶 바꿀 것" 2017-06-22 17:52:13
등 신재생에너지로 전환해도 전체 에너지 소비량 중 전기 비중은 20%에 불과한 만큼 나머지 80%인 산업·수송·난방 에너지원을 찾아야 한다”며 “미생물 에너지가 대안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이날 콘퍼런스에서는 미생물 에너지를 활용한 연료전지가 개발도상국 주민의 생활 여건 개선에...
항공기 엔진에 IoT 결합…제조기업 롤스로이스, AS로 돈 더 번다 2017-06-19 17:19:57
내놨다. 타이어와 엔진에 센서를 부착해 연료 소비량, 타이어 압력, 온도, 속도, 위치 등의 정보를 수집한다. 고객의 타이어를 통해 수집된 데이터는 클라우드로 옮겨진다. 미쉐린은 이 정보를 토대로 고객의 운전거리, 운전습관 등을 분석해 언제 타이어를 교체할지를 예측하고 통보해준다. 연료 효율도 높였다. 미쉐린의...
카타르 "단교됐지만 '형제국' UAE에 천연가스 계속 공급" 2017-06-19 02:00:24
에너지 소비량의 30% 정도를 차지한다. UAE는 일일 산유량이 300만 배럴에 달하는 산유 부국이지만 환경 오염을 줄이기 위해 LNG를 수입해 발전과 가정 연료로 쓴다. UAE는 특히 강수량이 매우 적어 수자원이 부족한 탓에 담수화 시설로 식수와 공업, 농업용수를 대는 데 여기에 대규모 전력이 필요하다. 돌핀 가스관은...
KAIST, 대장균 이용해 세계 첫 폴리에스터 주원료 생합성 성공 2017-06-04 12:00:06
온라인판에 실렸다. 이상엽 교수는 "화석연료와 이를 바탕으로 만들어지는 화학물질의 소비량이 급 증하면서 기후 변화, 환경 문제, 화석연료 고갈 등 심각한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며 "이번 연구로 친환경적인 바이오 기반 플라스틱 생산에 한 발 더 다가갔다"고 자평했다. 그는 이번 연구의 산업화 가능성에 대해 "대장균...
[미세먼지 稅개편] 원인 모른 채 경윳값만 인상? 서민부담 가중 우려 2017-05-14 08:01:04
등록대수나 경유 소비량에 비례해 미세먼지도 증가해야 하는데 실제로는 그렇지 않았다는 것이다. 석유공사 에너지통계연보 및 국립환경연구원에 따르면 경유차량 등록대수는 2008년 613만6천927대에서 2013년 739만5천739대로 21% 증가했다. 이 기간 수송 부문 경유소비량은 1억372만5천배럴에서 1억1천12만배럴로 6%...
폭스바겐, 타력주행시 엔진 끄는 친환경 기술 공개 2017-05-12 14:14:23
가능한 특정 조건에서 내연기관 엔진을 완전히 끄는 기능으로 연료 소비량을 절감하는 효과가 있다. 시속 130㎞ 까지는 하이브리드의 특성을 보이고, 가속 페달에서 발을 떼면 엔진이 완전히 비활성화된 상태에서 주행한다. 이를 통해 연료 소비량을 최대 100㎞ 당 0.4ℓ 줄일 수 있다. 코스팅-엔진 오프 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