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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백야’ 이보희, 천륜에 어긋나 결혼만은 안돼..박하나 ‘멈출 수 없어’ 2015-01-15 21:39:18
어떻게 찾아냈는지 물었다. 백야는 영준이 은하네 집 도둑 들었을 때 안전요원으로 왔다가 은하의 사진을 봤다 전했고, 은하는 “내가 죽었어야 했는데..” 라며 눈물을 흘렸다. 은하는 가난이 끔찍하게 싫었다면서 그간의 일들을 소상하게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은하는 이런다고 영준이 살아돌아올 리 없다면서 얼마나...
압구정 백야 박하나, 소름끼치는 눈빛 연기…복수 시작되나 2015-01-15 18:31:12
자신에게 거짓말을 하는 은하를 향해 오빠 영준(심형탁 분)이 죽었던 그날을 떠올리며 토씨 하나 틀리지 않게 두 사람의 대화를 내뱉었다. 그러자 은하는 "영준 죽었다는 것도 거짓말이지? 남매 사기 공갈단이 아니야?"라며 치를 떨었다. 백야는 아들이 죽었다는데도 이 상황에 거짓말이 나오냐며 분노했다.이에 은하는...
‘압구정백야’ 이보희-박하나, 모녀의 `절망적인` 상봉 2015-01-15 09:10:01
당당하게 나왔다. 백야(박하나)는 오빠 영준이 죽었던 그날을 떠올리며 토씨하나 틀리지 않게 두 사람의 대화를 복기시켰다. 은하(이보희)는 백야의 말에 더 이상 할 거짓말도 없었고, 백야에게는 남매 사기 공갈단이 아니냐는 말까지 내뱉었다. 백야는 급정거하는 자동차 소리까지 다 들었다면서 영준이 은하를 만나는...
‘압구정백야’ 이보희, 울며불며 사정..그러나 바로 거짓말 `들통` 2015-01-14 22:40:07
못 나왔다는 영준의 말을 전하며 잠깐 짬을 내 나간 자리였다고 밝혔다. 그 이후 소식이 없어 은하는 백야가 자기를 보기 싫어하는 것 같다고 생각했다면서 진작에 연락했어야 했다며 울었다. 이에 백야는 조소를 머금었고 피식 웃는 백야를 은하는 이상한 듯 바라봤다. 백야는 그때 당시 영준과 은하가 나누던 대화를...
‘압구정백야’ 금단비, 관심 갖고 챙겨주는 이주현 ‘고마워’..앞으로의 인연은? 2015-01-02 09:10:05
백야(박하나)의 결혼 소식을 말했다. 효경은 영준이 돕고 있는 것 아니냐며 어쨌든 백야라도 남편의 사랑을 받고 행복하게 살아야 한다며 잘 됐다고 말했다. 효경은 선중(이주현)이 아들 준서를 데려와 같이 살라고 했다면서 너무 고맙지 않냐며 미소를 지어 보였다. 한편 선중은 효경에게 봉투를 내밀면서 반찬값이라고 ...
‘압구정백야’ 이보희, 박하나만 아니면 방송 출연도 하는 건데 ‘아까워’..‘비정한 모정’ 2014-12-15 22:40:00
샌드위치와 김밥을 쌌고, 자신이 버린 자식인 영준과 선동-백야만 아니면 방송을 출연 하는 거라며 아까운 듯 말했다. 은하(이보희)는 지아(황정서)의 방송 촬영을 위해 새벽부터 일어나 샌드위치와 김밥을 싸고 있었다. 은하는 지아를 대해그룹으로 나단(김민수)을 미강개발로 결혼시켜 사돈을 맺게 되면 다 이루고 출세...
‘압구정백야’ 박하나, 게살 발라주는 강은탁에 `호감` 팍팍?! 2014-12-11 22:39:46
놓아주면서 이제는 영준대신이라 말했다. 백야는 속으로 그렇지 않아도 오빠 생각을 했다며 잠시 우울해하는 빛을 보였지만 이내 화엄에게도 먹으라며 앞접시에 게살을 올려줬다. 화엄은 무엄(송원근)에게서 들었다면서 백야가 결혼할 생각이 없다는 것에 대해 물었고, 백야는 앞으로 어떻게 바뀔지 모른다며 웃었다.
‘압구정백야’ 박하나, 심형탁 죽음 원인 모르는 금단비에 이보희 떠올리며 ‘증오’ 2014-12-08 22:10:07
가여워 눈시울을 붉혔다. 효경은 영준이 멀리 외국 나가 있는 걸로 생각하자며 위로했고, 백야는 오빠가 빨간 불 인줄 알고도 건넜을 때를 생각하며 치를 떨었다. 효경도 그날 영준에게는 별 일이 없었는데도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며 의아한 눈치였고, 백야는 “나중에 얘기해 줄게요. 보지도 못한 언니 시어머니...
‘압구정백야’ 김민수, 함께 여행 못가는 박하나에 `온 신경` 집중 2014-12-06 09:10:07
전 영준(심형탁)과의 기억이 남아있는 집을 아련히 바라봤다. 백야는 효경의 팔짱을 끼우며 그 어느 때 보다 다정한 시누이였다. 한편 화실에서는 선중(이주현)이 효경의 방을 열심히 쓸고 있었다. 화실에 도착한 효경과 백야. 효경은 자신의 짐을 옮기려 해도 백야와 선지(백옥담)가 쉬라며 손도 못 대게 했다. 효경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