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인도 북부 '살인 밀주 사망자' 116명으로 증가…16명 중태 2019-02-11 11:31:20
최근 인도 북부 곳곳에서 밀주(密酒)를 마신 후 목숨을 잃은 사람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인도 TNN통신은 인도 북부 우타르프라데시주(州)에서 6명, 우타라칸드주에서 3명 등 10일 하루 동안 숨진 이가 더 늘어 '살인 밀주' 관련 총사망자 수는 116명으로 집계됐다고 11일 보도했다. 지난 6일 이후 우타르프라데시주...
인도 북부서 저질 밀조주에 대규모 인명피해…최소 92명 숨져 2019-02-10 12:41:01
10일 현지 언론과 외신에 따르면 인도 우타르 프라데시 주와 우타라칸드 주에선 지난 6일을 전후해 복통과 두통, 현기증, 구토, 시력감퇴 등 증상을 호소하는 환자가 무더기로 발생하기 시작했다. 이들은 밀조주를 사 마신 뒤 이런 증상을 겪기 시작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과 보건당국은 이후 9일까지 우타르 프라데시...
LG전자, 인도 쿰브멜라 축제에 정수기·세탁기 등 제공 2019-02-10 10:00:00
제품 우수력을 널리 알리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LG전자는 지난 1월 15일부터 오는 3월 4일까지 인도 북부 우타르 프라데시주 프라야그라지에서 열리는 쿰브 멜라에 정수기 45대와 세탁기 12대 등을 설치했다. 쿰브 멜라는 '주전자 축제'란 뜻으로 성스러운 강물에서 목욕함으로써 죄를 정화하며 윤회의 굴레에서...
인도서 밀주 마신 주민 39명 `사망`…원인은 메탄올? 2019-02-09 21:21:20
만든 밀주(密酒)를 마시고 40명 가까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AP통신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경찰에 따르면 최근 인도 뉴델리에서 동쪽으로 306㎞가량 떨어진 우타르 프라데시주에서 축제 기간 밀주를 마신 마을 주민 26명이 숨졌다. 비슷한 시기 인근 우타라칸드주에서도 같은 이유로 13명이 사망했다. 이들 외에...
인도서 '살인 밀주' 마신 주민 39명 사망 2019-02-09 17:17:05
인도에서 독성물질로 만든 밀주(密酒)를 마시고 40명 가까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AP통신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경찰에 따르면 최근 인도 뉴델리에서 동쪽으로 306㎞가량 떨어진 우타르 프라데시주에서 축제 기간 밀주를 마신 마을 주민 26명이 숨졌다. 비슷한 시기 인근 우타라칸드주에서도 같은 이유로 13명이...
印 '노천용변 천국' 오명 벗나…5년간 화장실 9천만개 보급 완료 2019-02-08 12:46:54
중 5천220만개는 지난 2년간 지어진 것이라며 "27개주 601개 지역의 55만151개 마을이 노천용변이 없는 곳으로 선언됐다"고 강조했다. 인도 정부 등은 이번 캠페인과 관련해 인구가 각각 2억명과 1억명에 달하는 우타르프라데시 주, 비하르 주에서만 659억루피(약 1조400억원), 294억루피(약 4천600억원)를 투입한 것으로...
"13억 소비시장 잡아라"…한국기업 인도 투자 급증 2019-02-07 17:30:15
넘어섰다.대기업들이 투자를 주도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7월 북부 우타르프라데시주 노이다에 있는 휴대폰 공장 규모를 두 배로 확대했다. 저가형 스마트폰을 생산하는 이 공장의 연간 생산능력은 1억2000만 대로 세계 최대다.현대자동차는 남부 첸나이에 연 74만 대 생산시설을 갖추고 있다. 제1공장과 제2공장에서...
간디 암살 '축하'하며 인형에 총 쏜 힌두교도 체포 2019-02-07 11:55:55
간디 암살 71년째를 맞은 지난달 30일 인도 북부 우타르프라데시 주(州)에서 인형에 간디의 초상을 걸어 놓고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판데이는 인형 안에 붉은 액체를 담은 뒤 인형을 향해 공기총을 쏘았다. 인형 아래로 피를 연상시키는 액체가 흘러나왔고 이후 다른 참석자도 돌아가며 인형에 공기총을 발사했...
인도 동부서 열차 탈선 사고…최소 7명 숨지고 29명 부상 2019-02-04 09:53:42
편이다. 2016년 말에는 인도 북부 우타르 프라데시주에서 23량짜리 열차의 객차 14량이 탈선해 127명이 숨졌다. 작년 10월엔 북부 펀자브주 암리차르 인근 철로 위에서 축제를 즐기던 인파가 열차에 치여 60여 명이 숨지는 참사가 발생하기도 했다. hwangc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인도 노후 전투기 재규어 이륙 직후 추락…조종사는 탈출 2019-01-28 18:32:30
북부 우타르프라데시 주(州)의 쿠쉬나가르에 추락했지만, 조종사는 무사히 탈출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ANI통신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재규어 전투기는 고라크푸르 공군 기지에서 이륙했다가 곧바로 화염에 휩싸여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추락 직전 조종사가 탈출했고, 전투기는 사람이 살지 않는 지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