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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 토털 솔루션 갖춘 대우건설, 차세대원전 SMR 참여로 경쟁력 강화 2022-06-17 14:01:57
조감도. 한국수력원자력 제공) i-SMR은 발전용량 170MWe 규모의 모듈형 원자로다. 4개의 모듈 배치를 통해 출력 증감의 유연성을 증대시켰다. 30일 이상 수냉 및 공기냉각이 가능해 냉각능력을 최대화시키고 원자로 건물 공간을 최적화시켰다. 또 사고시 운전원 개입을 배제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적용하고 부지를 최소화하여...
[키이우를 가다] 지하창고서 숨죽여 버틴 '가장 길었던' 2주일 2022-06-17 07:06:00
비탈리 씨가 생계를 유지하는 연금은 1986년 체르노빌 원자력발전소 폭발 사고 때 예비군으로 차출돼 현장에서 사고 수습에 참여한 대가로 받은 '목숨값'이라고 했다. 그는 3월 7일 새벽 5시 미사일이 집 근처 빵공장에 떨어지자 겨울옷만 몇 벌 챙겨 나와 바로 자동차에 시동을 걸었다. 국경 검문소에서 꼬박 하루...
바이든 "韓이 어떻게 최대 반도체공장을"…尹 "민주·혁신 때문" 2022-06-15 11:44:29
전기차배터리, 원자력, 항공우주, 사이버, 생명공학 등 첨단 분야 협력을 촉진할 것"이라며 "국가안보회의 간 경제안보 대화를 시작해 탄력적인 공급망 확보와 핵심기술 보호 등 경제안보 이슈에 대한 정책 소통·조정을 강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 장관은 한국은 인도·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IPEF) 가입...
혁신형 소형모듈원전 규제는 어떻게…원전 관계자 모여 논의 2022-06-09 19:14:42
통과한 가운데, 원자력업계 관계자들이 향후 개발 목표와 규제 정책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9일 원자력안전위원회(원안위)는 대전 DCC에서 원자력안전규제정보회의를 열고 특별세션으로 '차세대 원전기술 개발과 안전성 확보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첫 발표자로 나선 김윤호 한국수력원자원(한수원) SMR...
IAEA, '미확인 핵시설' 이란 규탄 결의안 채택…이란 반발 2022-06-09 08:15:25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이란이 지하에 미신고된 핵시설을 운영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이사회를 열어 규탄 결의안을 채택했다고 로이터통신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란은 나탄즈 지하 핵시설에 신형 원심분리기(IR-6)를 설치하기 시작했으며 원심분리기를 연쇄적으로 이은 캐스케이드(연속 농축을...
탄소중립 대안…세계가 주목, '꼬마 원전' SMR이 다시 뜬다 2022-06-07 15:54:44
SMR 주가가 한층 더 높아졌다. 영국 국립원자력연구원은 SMR 시장 규모가 2035년까지 65~85GW(기가와트)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왜 지금 SMR인가SMR은 ‘small modular reactor’의 약자로, 전기 출력이 300㎿(메가와트)급 이하인 소형 원전을 의미한다. 기존 대형 원전 출력(1000~1500㎿급)의 3분의 1에서 5분의 1...
유민에쓰티, 사우디 생산기지 구축…"필름형 액체감지센서 중동 15개국 판매" 2022-06-03 11:08:46
석유화학업체, 원자력발전소, 화력발전소, 데이터센터, 전산실, 중공업, 자동차 관련 업체 등 국내 1300개 이상 업체에 납품 실적을 보유했다. 대만의 TSMC, 미국 글로벌 파운드리, 중국의 BOE 등 글로벌 반도체 기업에도 납품 실적을 보유했다. 유민에쓰티 관계자는 "산업안전법, 화학물질관리법, 중대재해법등의 강화로...
기시다표 '새로운 자본주의', 분배→성장으로 무게 이동 2022-05-29 16:14:18
촉진…스타트업 육성 탈탄소 분야에 1천500조원 투자…원자력 최대 활용 (도쿄=연합뉴스) 김호준 특파원 =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간판 정책인 '새로운 자본주의'가 분배에서 성장으로 무게 중심을 옮기는 양상이다. 29일 요미우리신문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정부가 다음 달에 내놓을 '새로운...
[책마을] 거대권력 된 환경운동, '공포 마케팅'이 키웠다 2022-05-27 17:15:47
나온 로빈우드의 운동가들은 높은 공장 굴뚝에 올라가기도 했다. 책은 “그린피스를 필두로 한 환경 운동은 미디어를 통한 자기 연출에 열을 올렸다”며 “정치인들에게 해법을 제시하는 등 정작 문제를 풀려는 시도는 뒷전으로 내몰렸다”고 설명한다. 독일에서 유달리 심했던 ‘반핵 운동’에 대한 이야기도 들려준다....
"대체 어떤 회사냐" 이직 문의 폭주…LG·기아 직원도 줄섰다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2022-05-26 07:00:05
현대모비스 포스코 LG전자 한화솔루션 한국수력원자력 등 직원들이 요즘 들썩거리고 있다.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앱인 '블라인드'에는 SK온 이직을 앞두고 처우와 연봉을 묻는 글이 쏟아지고 있다. 이 회사는 경력 공채를 진행하는 것은 물론 헤드헌팅 업체를 통해서도 경력직을 채용하고 있다. 25일 금융감독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