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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고 즐겁게…판 키우는 국악, 현대극·예능 OST '신선한 충격' 2021-03-30 17:02:06
‘오늘밤 당산나무 아래서’라는 음반을 냈다. 수록곡 ‘리츄얼 댄스’로 2021년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올해의 R&B 앤 소울 노래상‘을 수상했다. 선우정아, 드비타 등 기존에 R&B를 불러왔던 가수들을 제친 것이다. 국악과 현대음악을 엮은 노래도 덩달아 인기다. 난해한 선율 탓에 대중성은 떨어지지만 신선하다는 반응이...
사삼(4.3)의 흔적을 감각하다, 김시율의 컨템포러리 클래식 온라인 공연 2021-03-30 15:38:33
오후 7시에 온라인 공연 실황 생중계로 선보인다. 서울시, 서울문화재단, 김시율아트컴퍼니에서 주최 및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SEAYOOL 링크트리 및 seayool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 후 관람할 수 있다. 4월 3일 공연 전인, 4월2일(금)에는 클럽하우스에서 `4 3 미리듣기`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이번 공연을 바탕으로 음반...
[청춘만찬] “시골 개척교회 목사 아들이 돈 많이 드는 음악 할 수 있겠어요?” 인생 밑바닥에서 끌어 올린 희망···바리톤 정경 2021-03-30 11:20:00
6월 음반사 중 유일하게 나스닥에 상장한 기업이다. 여기에 브루노마스, 콜드플레이 등 세계적인 가수들이 소속돼 있는 레이블이며, 클래식 분야에서는 EMI, TELDEC을 인수한 곳이다.” 워너뮤직에서 어떤 일을 맡았나 “최근 워너뮤직에서 미스터트롯에 출연했던 성악가 김호중 씨의 앨범을 발매해 110만장을...
디지소닉,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 수상 2021-03-25 09:27:48
비욘세의 음반 엔지니어이자 그래미 어워드 12회 수상 경력의 세계적인 음반 엔지니어인 `Tony Maserati` 사외이사가 견인하고 있고, 세계 영상미디어 산업계의 거장인 `Dick Cook` 주주가 함께 함으로써 명실상부한 글로벌 차세대 오디오 기술의 새 지평을 열고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발판을 마련하였다. 디지소닉의...
"BTS 땡큐" K콘텐츠 일냈다…작년 문화예술저작권 첫 흑자 2021-03-23 12:00:05
적자, 2018년에는 2억9000만원 적자였다. 문화예술저작권 내 음악·영상 부문 무역수지는 1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2019년 1억4000만달러 적자에서 개선된 것이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국내 엔터테인먼트회사의 음악·영상 저작권 수출이 증가한 가운데 외국계 영화사의 수입이 감소한 점이 사상 첫 흑자를 이끌었다"고...
대중문화 대표 단체들 "실체 없는 '학폭' 폭로, 사업 저하" [전문] 2021-03-18 14:40:39
개인만의 문제로만 봉합되는 것이 아니라, 대중문화예술 산업의 구조상 또 다른 피해를 낳고 있는 만큼 이를 국민들께 호소하오니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기를 간곡히 요청 드립니다. 우선 가해 연예인이 연기 활동, 음반 활동 및 기타 프로그램 활동 중 도중하차 할 경우, 이미 제작된 많은 분량이 취소됨에 따라 재(再)제작...
그래미 상은 불발됐지만…단독무대로 폭발한 '다이너마이트' 2021-03-15 17:24:27
문화평론가는 “레이디 가가 등의 곡이 워낙 훌륭하기는 했지만 지난해 BTS가 유례없는 수준으로 세계 음악시장을 휩쓴 만큼 아쉬운 결과”라며 “K팝 팬뿐 아니라 미국 내 아티스트 일부도 그래미의 보수성에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래미 어워즈는 최근 들어 각종 논란에 휩싸이며 권위가 하락하고 있다....
"고맙다! BTS"…음반산업 '화려한 부활' 2021-03-12 17:39:42
‘아시아 편중’ 현상도 점차 해소되고 있다. 지난해 음반 수출액을 국가별로 보면 일본(6418만달러) 미국(2028만달러) 중국(1690만달러) 대만(810만달러) 순이었다. 일본이 부동의 1위를 유지하는 가운데 전년 3위였던 미국이 중국을 넘어 2위를 차지했다. 아시아 문화에 배타적인 유럽에서도 K팝 음반 소비가 거침없이...
KDI 박사가 SM·빅히트 찾아간 까닭은 2021-03-04 12:05:45
이끌었던 음반 시장이 쇠퇴하고 디지털 음원이 주도하는 상황에서 향후 콘서트 시장은 대중 음악산업의 견인차로서 시장이 더욱 확대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글로벌 회계컨설팅기업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에 따르면 한국 음악시장 규모는 2015년 8억1600만 달러에 불과했지만 2024년에는 15억4700만 달러까지...
"제2의 방탄·MSCI가 기다린다"...빅히트 `곡소리` 끝날까 [박해린의 뉴스&마켓] 2021-02-19 18:26:16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증권업계에선 올해도 음반 판매가 호조를 이어가고, 오프라인 공연이 재개되면 BTS를 중심으로 공연 모객도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코로나19 직전 연도인 2019년 빅히트 소속 가수들의 글로벌 공연 모객수를 살펴보면 BTS 151만명, 세븐틴 39만명, 여자친구 7만명, 뉴이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