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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만의 최강 지진 덮친 푸에르토리코…여진 공포에 뜬눈 노숙 2020-01-09 06:15:24
포함해 수차례 여진이 발생했다. 미국지질조사국(USGS)은 다음 주에도 다수의 여진이 이어질 것이 확실하다며, 전날과 비슷한 규모 6 이상의 지진이 발생할 확률을 22%로 내다봤다고 AP통신은 전했다. 잦은 지진으로 지반이 약해지고 건물엔 균열이 생기자 주민들은 집 안에서 불안하게 잠을 청하는 대신 노숙을 택했다....
푸에르토리코 남부 규모 5.8 지진…연말부터 연일 '흔들' 2020-01-07 00:42:57
있다. 미국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6일(현지시간) 오전 6시32분 푸에르토리코 남쪽 연해에서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했다. 인구 15만 명의 해안도시 폰세에서 26㎞ 떨어진 곳으로, 진원의 깊이는 6㎞에 불과했다. 이 지진으로 일부 지역에서는 정전이 발생했으며 가옥이 부분적으로 붕괴하기도 했다고 AP통신은 전했다....
이란 북동부서 규모 5.8 강진…"피해 조사중" 2020-01-02 16:18:09
조사국(USGS)은 규모가 5.2라고 발표했다. 상간 지역은 아프가니스탄과 가까운 국경지대로 거주 주민은 1만명 정도다. 가장 가까운 인구 밀집 지역은 약 4만명이 사는 타이버드이며, 진앙에서 북동쪽으로 80㎞ 정도 거리다. 이란 당국은 "아직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지만, 조사팀을 현장에 급파했다"라고 밝혔다. 해발...
美도 '인구감소 쓰나미' 몰려온다 2019-12-23 18:32:36
7월 현재 미국 인구는 3억2700만 명으로 2008년 예측치와 비교해 780만 명이나 적다. 출산율도 2007년 2.1명이었지만, 2018년에는 사상 최저인 1.7명으로 떨어졌다. 2010~2018년 출생아 수는 미 인구조사국의 2008년 예측치보다 300만 명 적고, 사망자 수는 17만1000명 많았다. 물론 고령화가 바로 경제 침체와 연결되는 건...
"4년제 나오면 뭐해"…대졸자 10명 중 3명, 고졸 일자리로 '하향취업' 2019-12-23 11:22:17
일하던 자리에도 대졸자들이 몰리고 있다는 얘기다. 오삼일 한국은행 조사국 과장과 강달현 조사역이 23일 작성한 BOK이슈노트 '하향취업의 현황과 특징'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9월 기준 4년제 대졸자가 고졸 이하의 학력을 요구한 일자리에 취직한 '하향취업률'은 30.5%였다. 2000년대 22%였던 하향취업...
"대졸 취업자 3명 중 1명…직장 눈높이 낮춰 들어갔다" 2019-12-23 08:13:38
경우다. 연구진이 경제활동인구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00년 22∼23%였던 하향취업률은 올해 9월엔 30.5%로 상승했다. 한국은행 조사국의 오삼일 과장과 강달현 조사역은 "시기별로는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하향취업률이 큰 폭으로 증가했고 이후 상승세가 더 가팔라지는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한은 "대졸취업자 30%가 눈높이 낮춰 취업" 2019-12-23 06:00:03
높아지는 추세다. 한국은행 조사국의 오삼일 과장과 강달현 조사역은 22일 '하향취업의 현황과 특징' 보고서에서 "대졸 취업자 수 대비 하향취업자 수로 정의한 하향취업률이 2000년대 들어 꾸준히 증가하면서 최근엔 30%를 상회하고 있다"는 연구 결과를 내놨다. 하향취업이란 취업자의 학력이 일자리가 요구하는...
필리핀 민다나오섬 강진 사망자 최소 5명으로 늘어…"7명 매몰" 2019-12-16 18:01:27
3층짜리 상가 건물이 붕괴하는 바람에 피해가 컸다. 미국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2시 11분께(현지시간) 인구 120만명이 넘는 민다나오섬 다바오주에서 서남쪽으로 61㎞ 떨어진 곳에서 규모 6.8의 강진이 발생했다. 이 여파로 붕괴한 남다바오주(州) 파다다 타운의 3층짜리 상가 건물에서 16일 시신 3...
필리핀 지진, 어린이포함 최소 4명 사망…수십 명 부상 2019-12-16 09:51:57
등 피해가 발생했다. 미국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15일 오후 2시 11분께(현지시간) 인구 120만명이 넘는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섬 다바오주에서 서남쪽으로 61㎞ 떨어진 곳에서 강진이 일어났다. 진원의 깊이는 28.2㎞로 관측됐다. USGS는 지진의 규모를 처음에는 6.9로 발표했다가 6.8로 낮췄다. 지진에 따른 쓰나미...
두 달만에 필리핀서 '강진' 또 발생 6세 여아 사망…한국인 피해는 없어 2019-12-16 09:14:42
재산 피해는 없었다. 미국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16일 전날 오후 2시11분께(현지시간) 인구 120만명이 넘는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섬 다바오주 부근에서 지진이 일어났다. 진원의 깊이는 28.2km로 관측됐다. 지진으로 진앙과 가까운 파다다에서 3층짜리 시장 건물이 붕괴되며 최소 14명이 다쳤다. 지진이 발생하자 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