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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독도의 날' 역사적인 선포식 열린다 2014-09-13 20:40:43
한국노총, 한국자유총연맹, 해병대전우회 등이 포함됐다. 교총은 "전국 단위에서 기념하는 `독도의 날'이 처음으로 만들어지는 것"이라며 "내년부터는 관련 단체가 힘을 모아 더욱 체계적으로 `독도의 날'을 운영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독도의 날' 제정은 민간단체인 독도수호대 김점구 대표가 2000년 처음...
미국 워싱턴·뉴욕서 세월호 관련 정부비판 시위 2014-05-19 08:23:53
피켓을 들고 기념관 주변을 행진했다.반면 한미자유연맹과 해병대전우회, 재향군인 안보단체 등 소속 20여명은 집회장소로부터 20여m 떨어진 곳에서 "세월호 사건을 정치에 이용하지 말라"며 반대 집회를 가졌다.이들은 "이것이 과연 희생자와 그 가족을 위한 행동인가"라며 "세월호 참사를 정...
이상호 기자 사과에도 소송 위기 “무엇을 더 사과해야 할까요” 2014-04-27 12:45:37
전우회와의 투입마저 구조당국의 갈등으로 이뤄지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는 현실을 무시한 채 왜곡 된 정보를 전달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이후 25일 그는 ‘고발뉴스’를 통해 “그날 욕설을 했다. 기자는 욕을 먹어야 하는 직업이다. 방송 이후 욕설을 한 것에 대해 많이 고민했다”며 “생각해 보니 모범적인...
이상호, 연합뉴스 기자에 "넌 내 후배였으면 죽었어" 욕설 진짜 이유는? 2014-04-25 12:08:16
UDT 전우회의 투입마저도 구조당국의 갈등으로 이뤄지지 않고 있는 상황임에도 불구 일부 언론이 왜곡된 정보 전달을 하고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이같은 상황이 벌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연합뉴스는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 9일 째인 24일 사상 최대 규모의 수색 작업을 벌인다"며 "해군과 해군구조대, 소방...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 “넌 죽었어 XXX야”… 왜곡 보도에 분노 2014-04-25 11:39:46
피로감이 극에 달했다는 점과, 민간잠수사와 udt 전우회와의 투입마저 구조당국의 갈등으로 이뤄지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는 현실을 무시한 채 왜곡 된 정보를 전달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실종자 가족들은 “공중파 언론에 나가고 있는 다이버 700명 투입이 말이 되냐. 8명 들어갔고 8명 대기 중이다. 돈 한 푼 ...
[세월호 참사] "실종자 못찾고 나오면 미안함이…시신 수습 뒤엔 자괴감에 시달려" 2014-04-21 21:02:17
시선이 일제히 그곳으로 쏠렸다. 해병대 전우회 소속 대원들은 잠수사들을 맞기 위해 정박지 근처로 내달렸다. 배가 멈추자 검은 잠수복을 입은 잠수사들이 하나둘 내리기 시작했다. 다소 지친 얼굴이었다. 잠수사 최진호 씨는 “배가 거의 가라앉아 옆으로 누워 있다”며 “시야가 여전히 확보되지 않아 수색이 쉽지 않다...
`세월호 침몰` 현장에서 웃음... SBS 공식 사과 2014-04-21 14:05:46
`뉴스특보-여객선 세월호 침몰`에서는 김도현 SSU 전우회 회장과의 대담이 진행되던 중 구조 현장에서 환하게 웃고있는 기자들의 모습이 전파를 타 논란을 빚었다. 이에 SBS 측은 뉴스 공식 트위터를 통해 `이날 오전 10시 17분께 SBS 뉴스특보 해난 구조 전문가 출연 장면에서 특보의 배경 화면으로 동거차도에서 생방송...
SBS 세월호 기자, 방송 중 웃음 사과했지만 여전히 논란 2014-04-21 09:29:52
`뉴스특보`에서는 김도현 해군특수잠수부대(SSU) 전우회 회장과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스튜디오는 김도현과의 인터뷰가 진행됐으며, 그 뒤로는 세월호 사고 현장 인근에서 대기중이었던 SBS 기자 2명의 모습이 나왔다. 이 때 이 두 사람은 웃고 있었고 이 모습이 그대로 전파를 탔다. SBS 측은 20일 공식 트위터에...
SBS, 기자 웃음 방송사고에 공식 사과 "기술적 실수, 사과드립니다" 2014-04-20 17:52:48
김도현 SSU 전우회 회장과의 대담이 진행되던 중 구조 현장에서 환하게 웃고있는 기자들의 모습이 전파를 타 논란을 빚었다. 이에 SBS는 뉴스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오늘 오전 10시 17분경 SBS 뉴스특보 해난 구조 전문가 출연 장면에서, 특보의 배경 화면으로 동거차도에서 생방송 준비를 하던 기자의 웃는 모습이 4초간...
세월호 SBS 기자, 함박웃음 포착 5초간 방송…네티즌 ‘비난’ 2014-04-20 15:17:13
세월호 침몰’ 방송에서 김도현 해군특수잠수부대 전우회 회장과 인터뷰를 가졌다. 해당 인터뷰 진행하는 동안 배경으로 세월호 사고 현장에서 대기 중이던 sbs 기자 두 명이 모습이 전파를 탔다. 특히 두 사람 중 한 기자가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5초 정도 방송됐고, 이를 본 시청자들의 항의가 빗발쳤다. 세월호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