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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2천여명 정규직 전환..대기업에 파장 2013-01-28 16:28:24
이번 조치의 취지를 창립 60주년을 넘긴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대기업 비정규직의 대규모 정규직 전환이라는 사회적 화두의 물꼬를 텄다는 점에서는 의의를 둘 수 있다는 평가입니다. <인터뷰> 이지수 좋은기업지배구조 변호사 "비정규직 문제를 진일보하게 되는 것.....
<새정부 비과세·감면 대수술 예고에 업계 '우려'> 2013-01-28 14:36:35
대기업의 수혜액이 40%인 반면 서민· 중산층·중소기업은 60%를 차지해 이를 축소할 경우 자칫 사회적 약자에 대한 혜택을 줄이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중소기업계는 비과세·감면 제도 정비 발언의 취지를 좀 더 지켜봐야 한다는 신중한 자세를 취하면서도 우려의 시각을 감추지 못했다. 작년에...
"기업호감도 점수 반타작도 안돼"...2008년래 최악 49.8점 2013-01-28 11:27:03
평균에 가까운 점수를 받았다. 국민들은 기업에 호감가는 이유로 ‘국가경제에 기여‘(37.9%) ‘일자리 창출’(29.7%) ‘국가 브랜드 향상’(26.9%) ‘사회공헌 등 사회적 책임 수행’(5.5%) 등을 꼽았다. 반대로 호감을 갖지 않은 이유는 ‘윤리적 경영자세 부족’(45.2%) ‘기업간의 상생협력 부족’(23.3%) ‘사회 공헌...
금융권 장애인 고용 `후퇴'…돈으로 의무고용 회피 2013-01-28 08:01:17
고용 실적이 지난해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적 책임 이행에 적극 나서겠다는 공언은 허언이 된 셈이다. 28일 고용노동부가 공개한 '장애인 고용 저조기업 명단'에 따르면 지난해 6월말 기준 상시근로자 1천명 이상 민간기업 가운데 장애인 고용비율이 1.3%를 밑도는금융사는 22곳(은행 5개ㆍ증권사 9개...
최태원 회장 "시민투자 활성화해 사회적 기업 키워야" 2013-01-27 20:45:09
사업이나 기업을 찾아 장기적으로 투자하는 일종의 ‘착한 투자’와 비슷하다”고 설명했다. 최 회장은 “큰 규모의 사회적 기업 성공 사례도 필요하지만 소액이라도 여러 대중이 중소 규모의 사회적 기업에 투자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더 중요하다”고 했다. 이어 “사회적 기업과 투자자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한화 정규직 전환..대기업 신호탄 되나> 2013-01-27 17:33:50
결정한 것"이라면서 "아직 보고를 받을만한 상황이안된다"고 전했다. 이같은 '특수 사정'에도 불구하고 한화와 SK 결정은 고용 안정성, 기업의 사회적 책임, 대기업 지배구조 개선 등 경제민주화 측면에서 상당한 함의가 있어 향후재계의 후속 움직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hopema@yna.co.kr(끝)<저...
한화, 2043명 3월부터 정규직 전환…朴당선인 정규직 정책에 10대그룹 첫 '화답' 2013-01-27 16:59:18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정규직 전환을 추진했다”며 “서비스 직군 인력의 소속감이 높아지면 이직률도 크게 떨어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비정규직 문제는 박 당선인이 지난해 대선 과정에서 수차례 강조했던 이슈다. 지난 11일엔 인수위원들에게 “여러분의 아들, 딸들이 비정규직이라고 생각하고 그...
최태원 회장 다보스포럼에서 사회적 기업 발표 2013-01-27 16:38:32
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사업이나 기업을 찾아 장기적으로 투자하는 일종의 ‘착한 투자’ 개념”이라고 설명했다. 최 회장은 “큰 규모의 사회적 기업 성공 사례도 필요하지만 소액이라도 여러 대중이 중소 규모의 사회적 기업에 투자할 수 있는 환경조성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 회장은 “사회적 기업...
한화, 정규직 전환 '신호탄'… 대기업들 새 정부에 보조 맞출까 2013-01-27 14:52:13
기업들에 '구조조정·정리해고 자제' 등 고용 부문에서의 전향적 자세를 주문한 바 있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도 2015년까지 공공부문 비정규직을 정규직화하고, 민간부문 역시 점차 정규직화 해 비정규직 비율을 10%까지 줄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한화 측은 "이번 조치는 김승연 회장이 그룹 창립 60주년을 맞은...
한화 비정규직 2천43명 정규직 전환(종합2보) 2013-01-27 14:15:21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조치는 김승연 회장이 작년 초 신년사에서 "한 사람의 열걸음보다 열 사람의 한걸음이 더 중요하다"며 '함께 멀리' 정신을 주창함에 따라 계속 추진돼왔다고그룹 관계자는 전했다. 에 더해 박근혜 당선인이 작년 12월 말 대기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