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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보스포럼 간 최태원 회장 '임팩트 투자' 강조 2013-01-27 13:12:04
"사회적 기업 활성화, 일반시민 소액-장기간 투자 필요"최태원 sk 회장이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에 참석해 '임팩트 투자' 를 강조했다. 사회적 기업 활성화를 위한 sk식 전략과 비전을 소개해 주목받았다.27일 sk그룹에 따르면 최 회장은 25일(현지시간) 임팩트 투자 주제의 포럼...
<최태원 회장, 다보스서 사회적 기업 전도사로 주목> 2013-01-27 12:28:52
여러 사회 현안에 긍정 영향을 미치는 기업을 찾아 장기간 투자하는 일종의 '착한 투자'다. 최 회장은 "대규모 사회적 기업의 성공 사례도 필요하지만 소액이라도 다수 대중이 중소 규모의 사회적 기업에 투자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더 중요하다"며 "이를촉진하는 자본시장과 플랫폼을 구축하면 기반이 더욱...
한화, 10대 그룹 최초 비정규직 대규모 정규직 전환 2013-01-27 11:53:39
"기업의 경제적·사회적 책임 이행" 한화그룹이 국내 10대 그룹 가운데 처음으로 비정규직 직원 2000여명을 정규직으로 일괄 전환한다고 27일 밝혔다. 한화는 이번에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동일한 직무에 대해선 앞으로도 정규직으로 채용할 방침이다.정규직 전환 대상은 상시적·지속적 직무에 종사하는 계약직 직원이다....
<인터뷰> 서진원 신한은행장 2013-01-27 08:01:14
중소기업 금융 지원은 일시적인 수혜로 그치면 안 된다. 상생이라는 사회적 가치와 은행의 경제적 성과가 함께 창출되는 사업모델로 발전해야 지속적인 지원이 가능하다. --지난해 10월 내놓은 `하우스푸어' 대책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나. ▲`주택힐링'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3천229건에 걸쳐 703억원을...
어르신들에게 단돈 2000원에 고전영화 보여주는 허리우드 극장 2013-01-25 18:47:28
기업의 지원을 받아 실버영화관으로 운영해 오고 있다.시에 따르면 지난해에만 이 극장에서 상영된 ‘오즈의 마법사’ 등 총 50편의 영화와 ‘그때 그 시절 쇼’ 3회 공연을 19만3338명이 관람했다. 이에 따라 2009년 개관 후 지난해까지 4년 동안 누적 관객은 53만5000여명을 기록했다. 개관 첫해 6만5000명이던 관람객은...
다보스 한국의 밤…최태원 "사회환원 방법 고민중" 2013-01-25 17:04:42
사회적으로 혜택을 많이 받아온 한 사람으로, 사회에 환원하는 방법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왔습니다.”최태원 sk 회장은 24일 다보스포럼 ‘한국의 밤’ 행사에서 특별 연설을 통해 사회적 기업에 대한 글로벌 리더들의 동참을 당부했다. 최 회장은 “실업과 양극화 등 사회, 경제적 문제의 근원적인 해결 방안을 찾던 중...
[경제사상사 여행] "담합 막는건 정부의 역할"…한국 공정거래법에도 영향 2013-01-25 15:14:35
사회적 기능을 다하기 위해서는 자유방임처럼 자유와 재산권을 보호하는 데만 치중하는 대신에 국가가 일정한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설파했다. 뢰프케는 정부가 담합을 막고 시장지배적인 거대 기업의 성장을 억제해 자유경쟁을 확립해야 할 과제가 있다고 주장했다. 국가의 도움이 없으면 자본주의는 자유를 침해하는...
전경련, 다보스포럼서 `한국인의 밤`개최 2013-01-25 15:05:24
있는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삼아 기업이 사회에 기여하는 방법으로서 `사회적 기업가정신 육성`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기업들이 이에 동참해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올라퓌르 라그나르 그림슨 아이슬란드 대통령과 투르키 알 파이잘 알 사우드 사우디 아라비아 왕자, 라파엘 레이프 MIT 총장 등...
한전 조환익 사장 "탐욕으로 기업운영 불가능" 2013-01-25 11:35:05
특강서 사회적 책임 강조 한국전력[015760](KEOCO) 조환익 사장은 25일 "탐욕으로는 기업운영이 불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조 사장은 이날 오전 전 직원을 대상으로 'KEPCO, 우리는 사는 줄에 서 있다'라는 주제의 신년특강에서 이처럼 말했다. 조 사장은 "Ƈ%를 향한 99%의 분노'라는 표어로...
[오피니언] 실물경제 못따라가는 한국 금융 등 2013-01-25 10:20:16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하라는 정치사회적 압력은 커져만 갔다. 발전방안을 논의할 분위기가 아니었던 듯싶다. 이제는 새 정부 출범을 계기로 금융의 발전을 심각하게 고민해야 한다. 1000조원에 달하는 가계부채를 해결해야 하고 저성장 저금리 시대라는 한 번도 겪지 못한 상황에도 대처해야 한다. 그동안 한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