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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 '최악'은 탈출했지만…아직은 허리띠 졸라매 2013-08-23 17:28:07
데 집중했다는 의미다. 소비지출 이후 남는 소득이 없는 ‘적자가구’ 비중은 22.1%로 2003년 이후 가장 낮았다. 상위 20% 소득을 하위 20% 소득으로 나눈 5분위 배율도 최저치인 4.68배였다. 소득 분배가 개선됐다는 의미다. 오상우 기획재정부 경쟁력전략과장은 “근로장려세제(eitc)와 보육비 지원 등으로 저소득층과...
[직업과 경제의 만남] <1> 변리사는 공공재로 인한 시장 실패의 해결사 2013-08-23 13:53:58
일련의 개념들을 아우르는 상위 개념이 있는데 지식재산권이 그것이다. 지식재산권(intellectual property right)이란 지적 활동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일체의 재산권을 의미한다. 지식재산권은 크게 산업 활동에서 만들어진 지적 창작물들인 특허, 상표와 같은 결과물을 보호하기 위한 산업재산권(industrial property)과...
재형저축펀드 수익률 '극과 극'…설정 5개월만에 수익률차 20%P 2013-08-20 17:05:37
이후 상위 성과를 나타냈다. 반면 신흥국채권펀드들은 최하위권을 이뤘다. 미국의 출구전략 우려 속에서 신흥국채권 위주로 손실폭이 컸기 때문이다. ‘하나ubs재형글로벌이머징국공채자’(-8.05%)의 손실폭이 가장 컸고, ‘kb재형이머징국공채인컴자’ ‘피델리티이머징마켓재형자’ 등도 설정 이후 -7~-6%의 수익률을...
국민 10명중 6명 "복지 확충위해 세금 더 낼 생각 없어" 2013-08-19 10:12:45
복지정책 가운데 두번재라는 상위 순위에 두면서도 건강보험료 추가 부담에 대해서는 반대하는 이중적 사고를 드러냈다. 46.1%가 "건강보험 보장은 늘어나야 하지만 보험료는 더 낼 수 없다", 30%는 현재수준이 적정하다고 답했다. "보장 수준을 높이기 위해 보험료를 더 내겠다"는 의견은 19.4%에 그쳤다. 한편 우리...
포퓰리즘에 춤추는 정치권 '고무줄' 잣대…5500만? 8800만원?정부도 '오락가락' 2013-08-16 17:32:59
소득(중위소득)을 100%로 두고, 위아래로 50%씩을 더하는 것이다. 정부의 2013년 세법개정안은 이 같은 방식으로 총급여 5500만원까지를 중산층 상위 경계선으로 봤다. 1년 전 세법개정안에서 제시한 숫자와 동일한 것이다. 당시 기획재정부는 2011년 5인 이상 사업장 상용근로자 평균임금 3624만원의 150%까지를 계산했다....
고위공무원 세금 얼마나 늘까 2013-08-16 15:31:43
소득세 부담이 평균 342만원 늘어나는 소득상위 두 번째 구간에 해당됩니다. 정홍원 국무총리(연봉 1억 7000만원)는 박 대통령보다 연봉이 6100만원 가량 적지만 박 대통령과 같은 구간에 들어가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이번 세제 개편안을 주도한 현오석 부총리 등 장관급의 세 부담은 얼마나 늘까. 올해 장관급 연봉은 1억...
한은 "전세價 1% 오르면 소비 0.18% 감소…경제 타격" 2013-08-15 06:03:05
고소득층으로 현금이이전되면서 소비 감소를 불러온다는 설명이다. 한은은 이 분석 자료에서 "전세가격 오름세가 지속하면 중·저소득층의 내구재및 서비스 지출을 중심으로 소비가 더욱 위축될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했다. KB국민은행이 매달 조사하는 주택가격 지수 기준으로 7월 말 현재 전국의 아파트...
민주당, 세법개정안 '여권' 공세…"졸속에 미봉책" 2013-08-14 13:46:55
있다. 소득 상위 1%에 해당하는 '부자'들에 대한 과세가 필요하다는 민주당의 주장이 반영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여기에 재원 마련을 위해 증세가 불가피하다는 주장도 제기되며 서울광장에 있는 민주당 천막당사는 세법개정 수정안에 대한 성토장으로 변했다. 김한길 대표는 "원점 재검토를 하겠다고 해놓고 원점은...
[사설] 한국인, 상위 7%에게 복지비용을 떠넘기다 2013-08-13 21:06:54
434만명(소득 상위 28%)에서 205만명(13.2%)으로 대폭 줄어든다. 이 중 100만명은 연 2만~3만원 늘어나는 데 그치고, 실질적으로 세 부담이 크게 증가하는 사람은 상위 7.1%에 해당하는 110만명이다. 결국 당정의 세제 개편 수정안은 복지 확대로 인한 증세 부담을 상위 7%에게만 떠안기는 비열한 결론에 도달하고 말았다....
<稅부담 기준 중산층 5천500만원 근거는 뭘까> 2013-08-13 18:35:58
중위소득으로 간주할 수 있느냐는 문제가 제기된다. 중위값(median)이란 가장 적게 받는 사람부터 가장 많이 받는 사람까지 한 줄로 섰을 때 한가운데 자리하는 사람의 임금이기때문이다. 상위 몇 %에 부(富)가 집중된 경우라면 상위 표본값이 평균을 끌어올린다. 즉,평균값이 중위값보다 높아지는 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