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사설] 뭉칫돈이 금융권을 떠나고 있는 이유 2013-04-14 16:57:59
은행권의 고액 예금이 뭉터기로 빠져나가고 있다고 한다. 4대 시중은행에 따르면 3월 말 기준 5억원 이상 개인 정기예금 계좌 잔액은 지난해 12월에 비해 1조3000여억원이나 감소했다. 새 정부의 지하경제 양성화, 과세강화 방침 등에 부담을 느낀 고액자산가들이 잇따라 예금을 찾아가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구체적으로...
금융당국 인사 속도낸다 2013-04-09 16:08:11
저축은행 담당부서는 줄이는 한편, 카드 등 여신금융과 새마을금고, 신협 등 상호금융을 분리해 각각 강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 불공정거래 조사, 계열사 부당거래 감시 부서, 서민 중소기업 부문 등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공석이었던 금융소비자보호처장은 독립성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외부에서 부원장급으로 전문가를...
가계대출 두 달째 줄어…감소폭은 '주춤' 2013-04-09 12:00:29
가계대출' 자료를 보면 2월 예금은행과비은행 예금취급기관(저축은행·신용협동조합·새마을금고·상호금융 등)의 가계대출 잔액은 총 654조4천억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1월 656조2천억원보다 1조8천억원이 줄어든 것이다. 감소폭은 전월(3조6천억원)의 절반이다. 예금취급기관의 가계대출 수위가 낮아진...
KB證, 'KB STAR' ELS 2종 공모 2013-04-09 08:38:14
있다. 온라인 청약 접수를 위한 kb투자증권의 증권연계계좌는 전국 kb국민은행 지점을 비롯해 우리, ibk, 한국씨티, sc은행과 농협중앙회, 새마을금고에서 개설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kb투자증권 고객만족센터(1599-7000)로 문의하면 된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ng.com▶[핫이슈] 급등주 자동 검...
<소비자 보호 안전망으로 `따뜻한 금융' 실천> 2013-04-03 09:00:16
저축은행에만 시행 중인 대주주 적격성 심사제도는 전 금융업권으로 확대한다. 보험사, 금융투자사, 여신전문금융사가 해당된다. 부적격한 대주주가 금융회사를 사(私)금고로 만들다시피해 건전성이 악화되는 것으로 막으려는 조처다. 금산분리를 강화하고자 산업자본의 은행·은행지주회사 지분 보유한도는...
'쥐꼬리 금리' 못참아…중위험·중수익 상품 관심을 2013-04-02 15:30:32
예금이나, 저축은행 고금리 예금이다. 시중은행 예·적금은 금리가 상대적으로 낮아 김씨에겐 그다지 매력이 없게 느껴졌다.하지만 요즘 김씨의 사정이 달라졌다. 신협 새마을금고 저축은행 등 제2금융권에서도 정기예금 금리가 연 3%대에 불과하다. 비과세를 감안하더라도 연 4%에도 못 미치는 곳이 허다하다. 은행 예금도...
[쉽게 배우는 TESAT 경제] 지폐 한해 4억7000만장 폐기…쌓으면 에베레스트 6배 높이 2013-03-31 17:04:47
중앙은행이 발행하는 화폐량도 지나치면 인플레이션, 부족하면 디플레이션을 발생시킬 수 있죠. 화폐의 실제 순환 과정을 보면 한국은행이 한국조폐공사에 발주해 제조된 화폐는 한은 금고에 보관돼 있다가 시중의 수요에 맞춰 방출됩니다. 유통된 화폐 일부는 한은으로 환수돼 폐기되거나 다시 시중에 공급되죠. 우리나라...
2월 저축금리 2%대…33개월 만에 3%선 붕괴 2013-03-28 12:00:38
은행금융기관 예금금리(1년 만기 정기예금 기준)와 대출금리 역시 모두 떨어졌다. 상호저축은행의 예금금리는 3.50%(-0.04%p), 신용협동조합은 3.43%(-0.08%p),상호금융은 3.24%(-0.08%p), 새마을금고는 3.41%(-0.07%p)다. 이들 기관의 대출금리 인파 폭은 0.12~0.20%포인트다. yks@yna.co.kr(끝)<저 작...
"키프로스 사태로 글로벌 자금이동 관심" 2013-03-27 09:25:15
안전한 은행이란 북유럽의 은행이나 독일의 은행 등이다. 그러면 상대적으로 취약한 남유럽의 은행들은 크게 흔들릴 것이다. 이것이 금융 시스템에 더 큰 혼란을 가져올 수 있어 아직은 이것이 예외적인 조치이고 검은 돈을 노린 조치라고 해석하는 것이 맞을 것이다. 역사적인 배경을 보자면 글로벌 이코노미라는 말이 사...
김중수, 저금리 취약성 강조…새 정부와 엇박자(종합2보) 2013-03-26 18:29:23
비은행 업계의 애로사항을 국제 금융규제 논의 과정에 반영하고 서민금융 활성화·발전 방안 연구에 힘써줄 것을 요청했다. 협의회에는 김규복 생명보험협회 회장, 문재우 손해보험협회 회장, 박종수 금융투자협회 회장, 신종백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 이두형 여신금융협회 회장, 장태종신협중앙회 회장, 최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