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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추경안 통과‥경제민주화 법안 6월로 2013-05-07 20:12:31
경제민주화 법안들이 6월 임시국회로 미뤄져 진통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가맹 본부의 불공정 거래 행위를 규제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프랜차이즈법과 공정위 전속고발권 폐지법은 6일 정무위를 통과했지만, 결국 본회의 처리가 무산됐습니다. 대기업의 일감 몰아주기 규제 법안과 신규 순환출자 금지에 관한 내용을...
과징금 완화된 유해물질관리법, 법사위 통과 2013-05-07 11:05:57
전체회의를 통과했다. 과징금 부과 기준은 어제 법안심사 제2소위에서 `전체 매출액 대비 10% 이하`였던 원안에서 `해당 사업장의 매출액 대비 5% 이하`로 하향 조정됐다. 단일 사업장의 경우에는 매출액 대비 2.5% 이하의 과징금을 부과하도록 했다. 유해화학물질관리법 개정안은 오후 본회의에 상정돼 처리될 것으로...
`유해물질관리법` 처벌 완화‥재계 여전히 `반발` 2013-05-06 20:46:24
법안심사소위를 통과했습니다. 환경노동위원회 원안에 비해 처벌 조항이 대폭 완화됐지만 재계는 여전히 반발하고 있습니다. 정봉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유해한 화학물질을 배출한 기업에 과징금으로 부과하는 내용의 `유해화학물질 관리법` 개정안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 소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화학물질 사고 5% 과징금도 가혹" 2013-05-06 17:18:32
6일 법안심사 제2소위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유해화학물질관리법 개정안’을 수정 의결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결정한 과징금 기준을 완화한 것이다. 그러나 경제계가 “기업 경영을 영위하기 어려운 수준”이라고 여전히 반발해 논란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소위는 단일 사업장을 보유한 기업은 과징금을...
법사위 소위, 유해화학물질관리법 수정 의결 2013-05-06 17:02:41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 2소위원회가 유해화학물질관리법 개정안을 수정 의결했습니다. 법사위 소위는 유해화학물질 관련 사고가 발생할 경우 과징금을 해당 사업장 매출액의 5%까지 부과하는 수정안에 합의했습니다. 과징금을 기업 전체 매출액의 10%까지 부과토록 하는 내용의 원안에 비해 대폭 완화된...
[전화연결] `유해화학물질 관리법` 제재 완화 `가닥` 2013-05-06 16:13:55
오늘 세부 조항을 두고 국회 법사위 법안심사소위에서 논의가 진행 중입니다. 관련 소식 취재 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정봉구 기자. <기자> 유해한 화학물질을 배출한 기업에 매출의 최대 10%를 과징금으로 부과하도록 하는 내용의 `유해화학물질 관리법` 개정안이 원안보다 제재를 완화하는 방향으로 논의가 진행되고...
`유해화학물질 관리법` 원안 수정 `가닥` 2013-05-06 14:35:36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2소위원회는 유해화학물질 관리법 개정안을 두고 오늘 오전 심사를 시작했지만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오후에 심사를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오전 회의에서 여야는 과징금 산정을 위한 매출액 기준을 기업 전체가 아닌 사고가 발생한 사업장 기준으로 수정하는데 의견을 좁혔습니다. 또...
윤성규 환경부 장관 "화학물질 사고 10% 과징금 찬성" 2013-05-05 17:19:09
있다. 법사위는 관련 법을 6일 법안심사 제2소위에서 추가 논의할 예정이다. 하지만 지난 2일에도 삼성전자에서 불산 누출 사고가 재발한 데 이어 주무부처인 환경부가 개정안에 찬성하는 입장을 밝히면서 법안 처리를 주도해온 민주당 측에 힘이 실릴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 ▶...
선박금융공사에 발묶인 '정책금융 재편' 2013-05-02 16:57:26
정무위원장은 ‘해양금융공사법안’을 발의했다. 정부가 출자하는 자본금 규모가 3조원으로 더 많고, 항만 개발과 관리업무까지 관장하도록 하는 내용에서 차이가 있을 뿐 대동소이하다. 두 법안대로라면 수출입은행의 선박금융 업무 축소가 불가피하다. 이와 달리 최경환 의원이 발의한 ‘수출입은행법 개정안’은 최근...
[김정호 칼럼] 재계 목소리는 들어볼 가치도 없나 2013-05-01 18:02:49
것은 경제민주화 법안의 부작용이다. 징벌적 손해배상 범위를 확대한 하도급법은 오히려 중소기업 피해로 돌아갈 공산이 크고, 임원연봉공개법은 반기업정서를 더욱 부추길 게 분명하다. 60세정년법은 임금피크제 도입과 같은 보완책이 반드시 전제돼야 한다는 하소연을 외면한 채 원안대로 통과됐다. 정치 명분으로 경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