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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 '열애설', 연예병사 군복무 특혜 논란 2013-01-02 09:56:02
2일 국방부 홈페이지에는 연예 병사에 대한 특혜가 도를 지나치다는 비판 글이 쇄도하고 있다.국방부에 따르면 정 상병은 지난해 1~10월 열흘의 공식 외박과 휴가 18일(포상 13일, 위로 5일), 외출 34일을 다녀왔다. 12월까지 집계하면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이는 2009년부터 작년까지 일반 병사의 평균 휴가 일수가...
[조간신문브리핑] 美 재정절벽 협상 극적 타결 2013-01-02 09:10:40
* 국방예산 깎아 지역구 챙긴 여야 19대 국회가 헌정사상 처음으로 해를 넘겨 1일 오전 6시께 2013년 예산안을 처리했습니다. `실세` 의원들의 지역구 예산과 복지 예산을 늘린 반면 미래 성장동력인 에너지 개발 예산과 중소기업 지원 예산, 안보와 직결된 국방 예산은 삭감했습니다. * 택시법 `후폭풍` 택시를...
'김태희와 열애설' 비, 연예사병 특혜 논란 불거져 2013-01-02 01:12:27
민주통합당 이석현 의원이 국방부 국정감사에서 특혜를 주장해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기준으로 비는 지난 해에만 62일의 휴가 및 외박을 다녀왔다. 비는 서울에서 25일을 외박하고 이 중 24일을 강남 등지에서 보냈다. 현재 비의 특혜 논란과 관련해 국방홍보원 홍보담당자는 일절 연락을 받지 않는 상태다.한경닷컴...
새해 예산안 통과..후폭풍 예고 2013-01-01 22:48:48
줄었습니다. 국방 예산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예산이 지난해보다 늘어난 가운데 만5세 미만 아동 무상보육 등 복지예산은 100조원. 사상 최대 규모로 전체 예산의 30%를 배정했습니다. 여야간 이견이 컸던 제주 해군기지 예산은 통과시켰지만 논란이 됐던 7천억원 규모의 국채 발행은 백지화했습니다. 부동산시장은...
[인사] 한국경제신문 ; KT스카이라이프 ; 코스콤 등 2013-01-01 18:10:00
김용식▷국방대교육 장기태◎전보<부서장>▷총무부장 허은▷회원경영지원부장 양동욱▷상호금융부장 서봉춘▷공제보험부장 한명섭▷어업정보통신본부장 안재문▷감사실장 남상종▷식품사업부장 김시종▷홍보실장 정지열▷강서공판장장 이규상▷직판사업단장 민봉식▷조합금융리스크관리실장 박현호▷경영정보실장...
北 김정은 육성 신년사 "남북대결 해소 중요" 2013-01-01 17:07:05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사진)은 1일 “나라의 분열 상태를 종식시키고 통일을 이룩하는 데 중요한 문제는 북과 남 사이의 대결 상태를 해소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은은 이날 조선중앙tv 조선중앙방송 등 북한 매체를 통해 육성으로 발표한 신년사에서 “올해 온 민족이 단합해 조국 통일의 새로운 국면을...
[2013년 예산안 살펴보니] 軍전력증강 '비상'…R&D예산도 삭감 2013-01-01 17:07:00
국방예산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r&d)예산 등에 ‘칼질’을 했다. 국가 안보와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선 반드시 필요한 예산이지만 지역 민원과는 무관한 일종의 공유재 성격인 까닭에 홀대를 당한 것이다.국회가 1일 새벽 본회의에서 처리한 전체 국방예산안은 정부안 대비 3287억원 삭감됐다. 특히...
국방 예산 깎아 지역구 챙긴 여야…예산안 사상처음 해넘겨 처리 2013-01-01 17:05:09
중소기업 지원 예산, 안보와 직결된 국방 예산은 삭감했다. 나라 살림살이보다 자신들 밥그릇 챙기기에 급급했다는 비난을 피할 수 없게 됐다.당초 정치권에서는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강조한 복지 예산을 확충하느라 지역 인프라 구축에 쓰이는 사회간접자본(soc) 예산이 대폭 삭감될 것이라는 전망이 많았지만 막상...
北 김정은 신년사 들여다 보니 민생 강조…먹고살게 하는게 권력 안정 2013-01-01 16:57:46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은 1일 발표한 신년사에서 새로운 정책기조를 내놓지는 않았다. 다만 김일성 주석 사망 19년 만에 처음으로 육성으로 직접 신년사를 발표한 형식을 택한 것이 눈에 띈다. 북한의 신년사는 한 해 동안 국정 전 분야의 시정지침과 과제를 제시하는 것으로 1946년 1월1일 김일성이 신년을 맞아 연설한...
헌정 사상 처음 해 넘겨 예산안 통과.. `쇄신 국회` 어디로? 2013-01-01 14:53:00
분야 중 국방 예산이 가장 큰 폭으로 줄었다. 이번 예산의 가장 큰 특징은 총지출 기준의 30%를 복지예산으로 충당하면서 `복지예산 100조원 시대`를 열었다는 것이다. 정부가 지난 9월 국회에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 342조5천억원 가운데 복지예산은 올해(92조6천억원)보다 4조5천억원 많은 97조1천억원이었으며 여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