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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가구, 월세로 바꾸면 年 577만원 더 든다" 2013-05-30 17:18:20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평균 연소득 대비 11%, 여유자금(소득에서 지출을 뺀 금액) 대비 51.3%에 해당한다. 전세가격이 낮을수록 월세로 갈아타는 부담은 더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세가격 하위 20%와 상위 20%의 월세이율(전세보증금을 월세로 전환할 때 적용되는 이자율)은 각각 10.36%, 7.16%다. 월세 전환으로...
[책마을] 불평등이 줄어들면 상위 1% 富도 늘어난다 2013-05-30 17:09:16
잘 알려져 있지만, 소득이 하위 20%에 속하는 사람 중 58%만이 그 범주에서 탈출할 수 있고 상위 20%에 진출할 수 있는 확률은 8%에 불과하다는 통계 등 수많은 소중한 디테일을 이 책에서 접할 수 있다. 반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가운데 중산층 비중이 가장 높은 덴마크는 하위 20%에 속하는 사람이 그대로 20%에...
"전세 가구 월세 전환시 고통 커진다" 2013-05-30 10:43:30
소득 대비 11%, 여유자금(소득에서 지출을 뺀 금액) 대비 51.3%에 해당한다. 전세가격이 낮을수록 월세 전환으로 인한 부담이 커 전세가격 하위 20%와 상위 20%의 월세이율(전세보증금을 월세로 전환할 때 적용되는 이자율)은 각각 10.36%, 7. 16%다. 월세 전환으로 인한 소득대비 추가 부담 비율은 각각 24%, 9%로...
가구 월평균 소득 500만원 이하만 시프트 입주 2013-05-29 17:14:00
소득의 180%이면 4인 가구 기준으로 900만원 정도인데 이는 소득 상위 10% 정도”라며 “공공성을 해친다는 지적이 많았는데 이번 개정안으로 서민에게 더 많은 기회가 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6월 이후 공급되는 올해 장기전세주택은 총 5353가구다. 6월에는 세곡2지구 3·4·5·7단지, 내곡지구 5·7단지, 마곡지구...
소비지출 4년만에 마이너스…소득 늘었지만 지갑은 닫았다 2013-05-24 17:20:43
하위 20%) 계층의 소득은 2011년보다 6.7% 늘었다. 반면 소득 5분위(소득 상위 20%) 계층의 소득 증가율은 1.7%에 그쳤다. 전체 소득계층 중 저소득층에 해당하는 1, 2분위 계층의 소득이 차지하는 비율도 각각 0.2%포인트와 0.1%포인트 증가했다. 소득 1분위의 소득점유율은 6.8%, 2분위는 13.5%였다. 반면 소득 5분위의...
"美 출구전략 가능성‥코스피 투자전략은?" 2013-05-24 15:09:13
소득자들에게 굉장히 많은 세금을 떼는 쪽으로 발전할 수밖에 없다. 결국 부의 분배가 제대로 되어 중산층들의 가처분소득이 더 늘어나야 회복되는 것이다. 가장 핵심적인 것은 그것이다. 부자들은 돈은 많은데 더 이상 소비할 것이 없고 가난한 사람들은 돈이 없다. 그것을 재배치해줘야 하는 것이다. 그동안 너무 버블에...
소득·지출 금융위기 수준…`불황형 흑자' 역대 최고(종합) 2013-05-24 14:31:30
줄인 것으로 집계됐다. 저축능력을 보여주는 흑자율은 1분위가 소득의 증가와 소비지출의 감소 여파로-23.7%로 13.6%포인트 가량 적자폭이 줄었다. 5분위는 40.4%로 흑자율이 2.9% 상승하는데 그쳤다. 이런 분위기를 반영, 지난해말 기준 전체가구(1인 및 농가포함)의 처분가능소득기준 지니계수는 0.307로 전...
소득·지출 금융위기 수준…`불황형 흑자' 역대 최고 2013-05-24 12:00:18
감소했다. 저축능력을 보여주는 흑자율은 1분위가 소득의 증가와 소비지출의 감소 여파로-23.7%로 13.6%포인트 가량 적자폭이 줄었다. 5분위는 40.4%로 흑자율이 2.9% 상승하는데 그쳤다. 이런 분위기를 반영, 지난해말 기준 전체가구(1인 및 농가포함)의 처분가능소득기준 지니계수는 0.307로 전년 0.311보다...
[2013 대학총장 인터뷰 (10)] 서거석 대교협 회장 "대입전형 개선안 내달 중 내놓을 것… 지역대학 육성 필요" 2013-05-20 11:13:16
큰 소득"이라고 덧붙였다.서 회장은 대학 구조조정과 관련, "필요성은 인정하지만 일률적·강제적 잣대로 '부실대학'을 가려내는 것보다 대학의 자체 노력이 선행돼야 한다"며 "합리적 퇴출 기준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해 말 사무실을 이전, 새 출발한 서울 가산동 대교협 집무실에서 서 회장을...
<한국 경제 가라앉고 일본 경제 떠오르나> 2013-05-19 06:05:09
한국 성장의 발목을 잡는 것은 내수부진이다. 1990~2011년 한국의 중산층(중위소득의 50~150%) 비중은 73.7%에서 63.8%로 감소했다. 같은 기간 빈곤층은 7.8%에서 15.0%로 늘어났다. 가계부채는 2012년 말 현재 959조원으로 전년보다 5.2% 늘어나 가계소득 증가세(3.8%)를 웃돌았다. 한국은행은 4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