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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아시아나, 은행 마일리지 팔아 21억 벌었다 2019-10-23 14:02:55
23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고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서울 노원갑)에 따르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2016년부터 올해 8월까지 시중 은행에 항공 마일리지를 판매했다. 해당 기간 대한항공은 국민·신한·씨티은행에 항공마일리지를 팔아 15억1601만원의 수입을 거둔 것으로 집계됐다. 아시아나항공은...
`은행에 마일리지 장사` 대한항공·아시아나 4년간 21억 수익 2019-10-23 10:49:52
더불어민주당 고용진 의원에 따르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2016년부터 올해 8월까지 약 4년 동안 일부 시중 은행에 항공 마일리지를 판매해 각각 15억1,601만원, 6억4,690만원의 이익을 얻었다. 대한항공은 국민·신한·씨티은행을 상대로, 아시아나항공은 국민·신한·SC은행을 대상으로 항공 마일리지를 팔았다....
대한항공·아시아나, 은행에도 마일리지 판매…4년간 21억 수익 2019-10-23 07:31:00
고용진 의원 "마일리지 유효기간 없애고 복합결제 도입해야"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국내 양대 항공사인 대한항공[003490]과 아시아나항공[020560]이 카드사뿐 아니라 은행과도 제휴를 통해 항공 마일리지 판매 수입을 거두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더불어민주당 고용진 의원실(서울 노원갑)에 따르면 대한항공과...
"공정위, 신고받고 심사 안 한 사건 비율 작년 50% 넘어서" 2019-10-20 08:01:03
비율 18.7→52.5% '껑충' 고용진 "종결 판단 시스템 미비…제도 더 투명하게 운용해야" (세종=연합뉴스) 이대희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가 작년에 접수한 신고 사건의 절반 이상을 심사하지 않고 종결한 것으로 집계됐다. 공정위는 관련 규칙에 규정된 사유에 따라 종결을 하고 있지만, 이 결정을 공무원의 개인적인...
"공정위 유료방송 M&A심사, 비현실적" 여야 할 것 없이 비판 2019-10-18 16:49:19
서로의 유통망에서 상품을 판매하지 못하게 된다. 고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교차판매 금지 조치를 이행하려면 기업이 유통망에 취급상품 제한 조치를 내려야 한다. 가능한지 의문”이라고 꼬집었다. 그는 “(교차판매 금지가) 영세 대리점의 영업 자유를 침해하고 소비자 선택권을 제한한다는 시각도...
카드 만들 때부터 '해외 원화결제 차단' 가능해진다 2019-10-08 19:42:24
더불어민주당 고용진 의원이 이날 제시한 사례에 따르면 1천달러(120만원 상당) 노트북을 해외직구로 사면 현지통화결제 수수료는 1만4천850원, 원화결제는 8만8천원이다. 해외여행·직구가 늘면서 해외 원화결제의 비싼 수수료가 도마 위에 올랐지만, 현재로선 출국할 때 카드사에 해외 원화결제를 차단해달라고 신청하는...
"장외집회는 세계적 현상, 국회가 역할 못한 탓"…집권 여당의 '유체이탈 화법' 논란 2019-10-08 17:06:49
이어갔다. 민주당의 다른 의원도 비슷한 언급을 했다. 고용진 원내부대표는 이날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국회는 국민을 분열시키는 말을 멈추고, 양 광장에 모인 국민의 목소리를 국회에서 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지금은 진보 진영에서도 “집권 여당이 국민 통합 차원에서 시민들의 목소리를 겸허...
'축소 vs 유지'...재점화된 주식 거래시간 논란 2019-10-08 10:53:56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고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 "단순히 증권 거래시간 늘림으로써 거래량을 늘리겠다는 단순한 대책보단 어떻게 하면 우리 증권시장이 경쟁력을 강화시킬 수 있을 것인가 하는 근본적인 대책을 강구할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주식 거래시간 원상복귀에 대한 목소리가 커지고 있지만,...
항공권 '현금+마일리지'로 구매 가능해진다 2019-10-07 19:39:57
복합결제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는데 맞나’라는 고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의에 “그런 의견을 피력한 걸로 알고 있다”고 답했다. 조 위원장은 “복합결제 도입 시 소비자 후생이 증가할 것”이라고 했다. 복합결제란 항공권 구매 시 현금과 마일리지를 섞어 결제할 수 있게 해 주는 것으로,...
"대한항공·아시아나, 마일리지 판매로 4년간 1.8조 벌어" 2019-10-06 18:52:36
것으로 확인됐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고용진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6년부터 2019년 8월까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이 국내 19개 카드사에 마일리지를 판매해 얻은 수익은 모두 1조 8천79억원에 달했다. 대한항공은 1조1,905억원 수익을 거뒀고 아시아나항공은 6,172억원 수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