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뇌출혈` 생후 2개월 여아 친부 "자꾸 울어서 던졌다" 2021-04-15 10:43:31
심정지로 발견될 당시 자신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들에게는 거짓말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B양의 상태를 확인하던 구급대원에게 "밤 11시쯤까지 딸 아이 상태는 괜찮았고 울다가 자는 것도 봤다"며 "어디서 떨어진 적도 없는데 아이 상태가 이상해 곧바로 119에 전화했다"고 말했다. 이후 A씨는 B양 머리에 든...
두개골 골절된 2개월 여아 심정지…체포된 아버지 "실수로 벽에" 2021-04-13 09:29:07
공동대응 요청을 받고 경찰이 모텔로 출동했을 당시 B양은 호흡을 하고 있었으나 의식은 없는 상태였다. 그는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종합병원 중환자실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B양이 학대를 당한 것으로 의심되는 정황을 발견하고 A씨를 긴급체포했다. 소방당국이 출동했을 당시 B양은 두개골이 골절된...
"울 때도 소리 못내" 딸 노소영이 알린 노태우 건강상태 [전문] 2021-04-10 17:25:27
호흡 곤란을 겪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구급대가 출동했다. 그러나 신고 직후 노 전 대통령의 상태가 호전됨에 따라 현장에 출동한 구급대원들이 별도의 응급조치나 병원 이송조치를 하지 않고 되돌아간 것으로 알려졌다.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노소영 관장 페이스북 글 전문. 아버지의 인내심 한 마디...
노소영 "아버지 노태우, 어제 고비 넘겨…우실 때 소리도 못내" 2021-04-10 13:31:39
시간이 앞으로 얼마나 남았는지 알 수 없지만 아버지는 나에게 확실한 교훈을 주셨다. 인내심이다"고 글을 맺었다. 앞서 전날 오후 6시 38분께 노태우 전 대통령이 호흡 곤란을 겪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구급대가 출동했다. 그러나 신고 직후 노 전 대통령의 상태가 호전됨에 따라 현장에 출동한 구급대원들이 별도의...
노태우 전 대통령, 호흡곤란 구급대 출동 "생명엔 지장 없어" 2021-04-09 21:39:30
9일 오후 호흡 곤란 증세를 보여 구급대가 서울 연희동 자택으로 출동했다. 서울 서대문소방서는 이날 오후 6시38분께 "노 전 대통령이 호흡 곤란 상태"라는 경호팀의 신고를 받았다. 이에 서대문구 연희동 자택으로 출동했다. 하지만 신고 직후 노 전 대통령의 상태가 호전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구급대원들이 별도의...
`노태우 호흡곤란` 신고에 구급대 출동 2021-04-09 21:26:40
호흡 곤란을 겪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구급대가 출동한 사실이 알려졌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서울 서대문소방서는 이날 "노 전 대통령이 호흡 곤란을 겪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서대문구 연희동 자택으로 출동했다. 하지만 신고 직후 노 전 대통령의 상태가 호전되면서 현장에 출동한 구급대원들이 별도의 응급조치나...
'성폭행' 지명수배범, 배 아파 구급차 불렀다가 '덜미' 2021-04-09 18:45:16
길거리에서 119에 신고해 구급 출동을 요청했다. 극심한 복통을 호소하던 A씨는 구급대원과 함께 출동한 경찰들을 보고 당황한 기색을 보였고, 경찰이 신분증을 요구하자 다른 신분증을 제시하며 거짓말을 하는 등 횡설수설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여부 확인을 위한 단순 신분증 제시 요구에...
총탄에 쓰러진 아내, 시신 수습도 못해…이곳이 산지옥 2021-04-06 14:19:27
한 구급대원은 매체에 "킬링필드(대량학살 현장) 같았다. 그녀를 구할 수 없었고, 시신을 수습하는 것조차 너무 위험했다. 군경은 구급대원들이라고 신경을 쓰지 않고, 아무에게나 총을 쏜다"고 두려운 심정을 밝혔다. 다른 현지 매체 이라와디도 구급대원들이 현장에 출동했을 때 군경이 그대로 있어 시신을 수습하기까지...
총 맞을까 봐 시신 수습에도 1시간이나…"미얀마는 킬링필드" 2021-04-06 10:03:21
한 구급대원은 매체에 "킬링필드(대량학살 현장) 같았다. 그녀를 구할 수 없었고, 시신을 수습하는 것조차 너무 위험했다. 군경은 구급대원들이라고 신경을 쓰지 않고, 아무에게나 총을 쏜다"고 두려운 심정을 밝혔다. 다른 현지 매체 이라와디도 구급대원들이 현장에 출동했을 때 군경이 그대로 있어 시신을 수습하기까지...
인천서 모르는 60대 동년배, 대낮 말다툼…한명 중태 2021-04-05 11:00:14
신고했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나 아직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쓰러지기 직전 농구장 인근에서 모르는 사이인 60대 남성 B씨와 말다툼을 벌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가 당시 말다툼을 하던 B씨로부터 폭행을 당했는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