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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6:00 2017-03-23 16:00:00
관한 입장을 요구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김진동 부장판사)는 23일 이 부회장과 삼성그룹 임원들의 2회 공판준비기일을 열고 "궁금한 점 4가지가 있으니 빨리 정리해 달라"고 변호인에게 당부했다. 전문보기: http://yna.kr/6VRa4KcDAge ■ [2016 한국사회] 결혼까지 안 하니…2032년 이후 인구 줄어든다 지난해...
법원 "이재용, 박근혜-최순실 관계 알았나"…입장 요구 2017-03-23 11:44:00
입장을 요구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김진동 부장판사)는 23일 이 부회장과 삼성그룹 임원들의 2회 공판준비기일을 열고 "궁금한 점 4가지가 있으니 빨리 정리해 달라"고 변호인에게 당부했다. 첫째는 삼성그룹 자금으로 최씨 딸 정유라(21)씨를 지원하거나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 미르·K스포츠재단에 출연한 것...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재판, 다음달 5일 '본격 시작' 2017-03-23 11:40:15
시작된다.23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김진동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이 부회장 등 삼성 임원들에 대한 2차 공판준비기일에서 재판부는 "4월 초부터 공판기일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재판부는 더는 준비기일 없이 곧바로 재판에 들어갈 계획이었으나, 이 부회장 측의 요청으로 오는 31일 한 차례 더...
이재용 재판 내달 5∼6일 본격 시작…한주 2∼3번 집중심리 2017-03-23 11:32:19
23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김진동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이 부회장 등 삼성 임원들에 대한 2차 공판준비기일에서 재판부는 "4월 초부터 공판기일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더는 준비기일 없이 곧바로 재판에 들어갈 계획이었으나, 이 부회장 측의 요청으로 오는 31일 한 차례 더 공판준비기일을...
이재용측, 안종범 수첩·조서 모두 공개 요구…"유리한 것 누락" 2017-03-23 11:31:05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김진동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2차 공판준비기일에서 "특검이 안종범 수첩을 일부만 발췌해 제출했다"며 이 같이 요구했다. 변호인은 "이 증거들이 실제 안종범 수첩이 맞는지, 특검이 제출한 날짜가 맞는지 확인할 수가 없다"며 "수첩 내용을 분명히 파악하려면 그 내용을 살펴봐야 한다"고...
이재용측 "공소장 위법" 주장에 특검 "범죄 핵심 적은 것" 2017-03-23 10:44:47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김진동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이 부회장의 2회 공판준비기일에서 "이 사건의 공소장에는 예단을 줄 서류가 첨부되거나 증거가 인용되지 않아 '공소장 일본주의' 문제는 발생할 여지가 없다"고 주장했다. 특검은 "이 사건의 주된 내용은 이 부회장이 삼성그룹 경영권을 승계하기 위해...
새 재판부가 맡은 '최순실 뇌물' 이재용 재판 오늘 준비절차 2017-03-23 04:00:01
다시 열린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부장판사 김진동)는 이날 오전 10시 이 부회장 등 삼성 임원들의 2차 공판준비기일을 연다. 앞서 1차 공판준비기일은 형사합의33부(이영훈 부장판사) 심리로 이달 9일 열렸다. 그 사이 이 부장판사의 장인이 최씨와 연고가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이 부장판사 본인이 ...
또 바뀐 이재용 부회장 재판부 2017-03-17 18:09:13
이영훈 부장판사)에서 형사합의27부(재판장 김진동 부장판사)로 재배당했다”고 밝혔다. 준비기일만 한 차례 열린 이 부회장 재판은 재판부가 두 차례 바뀌게 됐다. 애초 이 사건은 무작위 전산 배당 시스템에 따라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의연 부장판사)에 맡겨졌다. 하지만 조 부장판사가 영장전담 업무를 맡았을...
'뇌물 혐의' 이재용 부회장 재판부 두번째 변경…형사27부로 2017-03-17 15:33:57
부패전담 재판부인 형사합의27부에 재배당했다. 재판장인 김진동(49·연수원 25기) 부장판사는 대법원 재판연구관, 수원지법 부장판사 등을 거쳤으며 지난해 진경준 전 검사장과 김정주 NXC 대표의 '넥슨 공짜주식' 사건 등을 맡았다. 당시 제3자 뇌물수수 등 혐의로 기소된 진 전 검사장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
'사전 선거운동' 정세균 의장 선거사무소장 벌금형 2017-02-17 11:28:52
영향을 주지 않는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김진동 부장판사)는 17일 정 의장 지역구인 종로구 선거사무소 소장을 맡았던 임모(53)씨에게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다. 같은 혐의로 함께 재판에 넘겨진 조직특보단 김모(52)씨에게는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 임씨는 4·13총선 선거운동 기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