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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심학봉 의원 '성폭행 의혹' 재수사 2015-08-05 19:00:22
대구지검, 베테랑 검사 투입 [ 김인선 기자 ] 검찰이 경찰에서 ‘혐의없음’ 결론을 내린 심학봉 국회의원의 여성 보험설계사 성폭행 의혹을 재수사한다.대구지방검찰청은 5일 대구지방경찰청이 해당 사건을 송치함에 따라 공무원 범죄 전담 수사부인 형사1부(부장검사 서영민)에 이 사건을 배당하고, 기록...
`농약 사이다` 할머니, 구속집행정지 신청 기각, 왜? "증세가.." 2015-07-29 17:43:00
신청이 기각됐다. 지난 28일 대구지방검찰청 상주지청은 이른바 상주 농약 사이다 음독살인 사건 피의자 82세 박 씨 할머니가 낸 구속집행정지 신청을 기각했다고 밝혔다. 농약 사이다 피의자 박 씨 가족은 지난 25일 병원에서 진단받은 뇌경색 증상을 근거로 불구속 조사를 해 달라며 검찰에 구속집행정지 신청서를 낸...
신임 감사원 사무총장에 이완수 변호사 … 감사위원에는 김영호 사무총장 2015-07-16 14:40:58
영덕 출신으로 대구고등학교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사법시험(22회)에 합격한 뒤 전주지방검찰청 검사를 시작으로 인천지방검찰청 특수부장, 대검찰청 감찰1과장, 대전지방검찰청 차장검사 등 검찰내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황 원장은 또 신임 감사위원에는 김영호 사무총장을 임명제청했다. 김영호 감사위원 제청자는...
조희팔 돈 횡령 측근 340억 공탁 왜?··`4조원대 다단계 사기` 전말은? 2015-07-09 17:11:12
사기 피해자 구제용으로 수백억 원을 추가 공탁했다. 대구지방검찰청은 9일 고철사업자 53살 현 모 씨가 지난해 320억 원을 공탁한 데 이어 최근 340억 원을 추가 공탁했다고 밝혔다. 현 씨는 조희팔의 범죄 수익금 670억 원을 투자금으로 가장해 숨긴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2년을 선고받고 항소심 재판을 진행중이다....
[경찰팀 리포트] "우린 여성경찰 아닌 열혈경찰…여성이란 편견 스스로 깨뜨려야" 2015-07-04 09:00:00
이금형 전 부산지방경찰청장으로 여경 최초로 치안정감(1급 상당)까지 올랐다. 이 전 청장이 지난해 말 퇴직하면서 여성 지방경찰청장은 한 명도 없다. 올 2월에는 첫 여성지방검찰청장이, 지난달에는 첫 여성 병무청 국장이 탄생한 것과 대비된다.윤희은 기자 soul@hankyung.com2015 대한민국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광교법조타운, 신분당선 연장선 수혜 업고 `훨훨`… 상가 투자해볼까 2015-06-05 16:45:08
수원 지방법원과 수원 지방검찰청 이전의 확정으로 법조타운이 착공을 시작한 것 역시 최강점으로 꼽힌다. 현재 수원법원 및 검찰청의 4배 이상규모에 달할 예정인 광교 법원·검찰청은 서울, 부산, 대전, 대구, 광주에 이어 들어서는 법조타운으로 광교신도시가 광역시급 위상을 얻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법조타운의...
[단독] 검찰 '150억 횡령' 로펌대표 수사 2015-06-01 21:12:05
있다.1일 서울서부지방검찰청 등에 따르면 검찰은 지난달 27일 서초동 소재 a로펌 대표변호사 b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했으며, 로펌 사무실과 그의 자택을 압수수색했다. 이 로펌은 2010년께부터 대구 등에 있는 공군기지 주변 주민을 모집해 전투기 소음피해와 관련한 손해배상 청구 집단소송을 대리해왔다....
[Law&Biz] 장인-사위·부부·형제…"우리는 법조 가족" 2015-05-26 21:32:40
장관이 지난 23일 수원지방검찰청 안산지청의 조종민 검사(사법연수원 40기)를 사위로 맞으면서 결혼 등을 통한 법조계 인맥이 화제다.장인이 법무부 장관 출신인 현직 검사는 황철규, 차경환, 최재만 등 세 사람이다. 황철규 서울서부지검장(19기)의 장인은 김정길 변호사다. 김 변호사는 김대중 정부에서 초대와 마지막...
[人사이드 人터뷰] 구본진 변호사 "강력범 자술서 보다가 필적에 관심…글씨체 보면 사람도 보입니다" 2015-04-10 21:55:04
최초로 도입했다. 검찰 방송국도 그의 작품이다. ‘검찰청의 꽃’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최연소 기수 부장검사로 재직하며 정보기술(it) 수사 전문가로 명성을 떨쳤다. ‘오타쿠(특정 일에 몰두하는 사람)’ 기질도 있다. 필체를 수집하고 연구하는, 국내 독보적인 필적학자다. 중국 황하 문명보다...
‘오만과 편견’ 백진희, 지방발령 받은 최진혁 붙잡지 못했다 ‘침묵’ 2014-12-02 23:22:49
후 대구구검 출근을 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고, 해산하라는 문희만에 반발해 “갈 놈이지, 아직 간 놈은 아니어서요”라고 말하며, 계속 수사를 진행할 것임을 밝혔다. 이어서 오도정(김여진)은 구동치를 자른 문희만에 의아함을 느꼈고, 오도정의 질문에 문희만은 “제가 그럴 힘이 어디 있습니까”라고 말하며 질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