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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앞두고 '공천 전쟁' 시작된 與野…유승민 등판 가능할까? [여의도 라디오] 2024-02-15 14:20:42
전 국회 사무총장 (CBS 김현정의 뉴스쇼) "정치를 좀 잘 해서 저렇게 물갈이 안 하고도 국민의 신뢰를 받는 정치를 만들려고 해야지 워낙 정치는 개판 쳐놓고 국민의 혐오가 심하니까 사람 바꾸라고 한다." "결국 포용을 해야죠. 무슨 친문, 문명 충돌이니 이랬다가는 장담 못한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尹 40년 지기 꺾은 與 송파갑 박정훈 "낮은 자세로 뛰겠다” 2024-02-14 19:18:29
위해 백의종군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공관위는 서울·광주·제주 지역구의 단수 공천자 25명을 확정·의결했다. 정영환 공천관리위원장은 석 전 사무총장 등에 대해 "컷오프(공천배제)된 것"이라며 "시스템 공천을 통해 박정훈 후보 1인으로 가야 승리할 수 있다고 봤다"고 밝혔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선관위 때린 韓 "사전투표용지 관리관 날인 왜 못하나" 2024-02-14 18:46:15
찍는 경우에 대한 언급이 없어 또 다른 논란을 낳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관계자는 “공정하고 인정할 만한 결과가 나오려면 어떤 수를 써서라도 해야 한다”며 “절차가 정해져 있는데 시간을 문제 삼는 것은 지나친 행정 편의주의적 시각”이라고 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與, 권영세·나경원·태영호 등 단수공천…용산 출신 '0명' 2024-02-14 18:30:44
경선 가능성이 커졌다. 장동혁 사무총장은 “후보자 모두 다른 지역으로의 재배치를 원하지 않는다면 인위적으로 재배치할 생각은 없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이날 경기 일부와 인천, 전북 55개 지역구에 대해서도 면접을 봤다. 조만간 추가 단수 추천 지역을 발표할 예정이다. 정소람/박주연 기자 ram@hankyung.com
"제 승리 전략은…" 막오른 與 공천 전쟁 2024-02-13 18:12:35
정부를 향해 쓴소리하는 유 전 의원 등도 포함되냐’는 기자의 질문에 “누굴 특정해서 말하는 것은 아니다”면서도 “포용도 최소한의 기강을 전제로 한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쓴소리도 발전을 위한 쓴소리가 있고 그렇지 않은 감정적인 쓴소리가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與 "서민·중산층 위한 실버타운 공급 확대" 2024-02-12 18:25:33
약물관리 등에 대해 ‘노년기 통합상담 수가’를 신설해 노인들의 과도한 약물 복용을 막기로 했다. 유 의장은 “어르신들의 과다한 약 복용을 미연에 방지하고 불필요한 의료비 지출을 줄이겠다”며 “건강을 챙기면서 사회적 부담을 줄여나가는 의료 시스템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與에서도 분분한 '尹 대담'…"궁금증 풀렸다" vs "아쉽다" [여의도 라디오] 2024-02-08 12:53:59
대다수는 아는 상식을 왜 대통령과 국민의힘만 모르고 저렇게 이야기하시는지 이해가 안 되고. 한마디로 국민을 우습게 하는 부분이지 않느냐는 생각이 들었다. 명품백을 받았다는 사실은 명백한 사실인데, 그러면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최소한 대통령이 사과 정도를 할 것 같았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한동훈 "제가 私없는 공천할 가장 준비된 대표" 2024-02-07 18:41:29
되묻기도 했다. 한 위원장은 ‘윤·한 갈등’ 이후 대통령실과의 관계에 대해 “저와 윤석열 대통령이 신뢰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이유는 생각이 다를 때 자기 생각을 강요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지금 대통령실과 국민의힘은 시너지를 내기 위한 최상의 관계”라고 밝혔다. 정소람/박주연 기자 ram@hankyung.com
설 앞둔 與 "경로당 점심 매일 제공"…이준석당과 차별화 내세워 2024-02-06 15:49:51
노인 공약을 내놓은 이유로는 선거를 앞두고 맞이하는 설 명절을 두고 총선 관련 이슈 선점에 나섰다는 설명이 나온다. 개혁신당과의 차별화를 노린다는 분석도 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지난달 18일 만 65세 이상에 대한 지하철 요금 면제를 폐지하겠다고 공약한 바 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측근 줄줄이 與 텃밭 출마에…불편함 드러낸 윤석열 대통령 2024-02-05 18:43:22
밝혔다는 분석이 나온다. 예상되는 ‘공천 파동’을 막기 위한 의도라는 해석도 있다. 과거 총선에서 대통령 측근들을 공천한 것이 당내 반발과 갈등으로 이어지며 총선 패배로 이어진 사례가 적지 않아서다. 친박(친박근혜)계의 분열로 패배한 2016년 4월 총선이 대표적이다. 양길성/박주연 기자 vertig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