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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외 공세가 유리?… 대정부질문도 걷어찬 한국당 2018-04-10 19:40:22
등 범진보 진영과 손잡고 ‘반쪽 국회’를 강행할 수 있지만 전반기 국회 마지막 임시국회를 정상적으로 마치고 싶어하는 정세균 국회의장은 일단 난색을 보이고 있다. 여당이 당분간은 야당 설득에 주력할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이다.이와 관련, 전문가들은 의사일정을 정쟁의 도구로 삼는 일을 막으려면 상시...
[2018 추경] 야당 반대에 국회 통과 가시밭길 예고 2018-04-05 14:00:25
추경 처리의 목표를 관철하려면 '범(凡)진보'로 분류되는 평화당과 정의당을 '우군'으로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현재 의석 분포상 범진보가 148석(민주당·평화당·정의당·바른미래당 내 비례대표 3명 포함 등), 범보수(한국당·바른미래당 등)는 145석으로 팽팽히 갈리는 상황이라 '살얼음판'...
바른미래당 고전에 안철수 구원등판…서울시장 선거 대혼전(종합) 2018-04-04 17:25:15
속으로 빨려들 가능성이 농후해졌다. 진보, 보수의 양강 구도에 중도·개혁을 표방하는 안 위원장이 등장하며 던진 파문은 벌써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에 닿았다. 민주당은 조용한 경선 전략을 탈피해 박원순 시장과 박영선 우상호 의원 간 결선 투표를 도입키로 했고, 관료·교수 군에서 후보를 찾던 한국당은 백...
바른미래당 고전에 안철수 구원등판…서울시장 선거 대혼전 2018-04-04 11:34:01
속으로 빨려들 가능성이 농후해졌다. 진보, 보수의 양강 구도에 중도·개혁을 표방하는 안 위원장이 등장하며 던진 파장은 벌써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에 닿았다. 민주당은 조용한 경선 전략을 탈피해 박원순 시장과 박영선 우상호 의원간 결선 투표를 도입키로 했고, 관료·교수 군에서 후보를 찾던 한국당은 백전...
평화와 정의 "2중대 아닌 독립여단"…'與견제·野비판' 전략 2018-04-03 10:44:18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우리가 보수냐 진보냐 이분법적으로 나눌 때는 진보에 속하기 때문에 범진보 세력으로 민주당과 협력할 수 있다"며 "그러나 정부·여당이 모든 일을 잘하는 것은 아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바른미래당이 우리에게 2중대라고 하는 것은 순전히 정치적인 공격이고, 자기 얼굴에 침 뱉는 소리나...
4개 교섭단체체제 가동 첫날부터 '2대2' 힘겨루기 2018-04-02 16:44:04
4월 국회 첫 본회의는 결국 무산됐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범진보 야당인 민주평화당·정의당의 공동교섭단체 '평화와 정의의 의원모임'(이하 평화와 정의), 그리고 제1야당 자유한국당 및 제2야당 바른미래당을 2개 축으로 '편 가르기'가 확연했다. 범진보 진영은 민주당 121석, 평화당 14석, 정의당...
4월 국회 첫날부터 파행…본회의 불발·여야 쟁점법안 대립(종합) 2018-04-02 16:22:42
공동교섭단체 등장으로 추경 등의 현안을 놓고 협상 구도가 범진보와 범보수의 2대 2로 바뀌었다는 평가가 나오지만, 평화·정의당이 '캐스팅보트'를 쥔 교섭단체의 지위를 한껏 활용해 민주당과 사안별로 협조하는 방식으로 몸값을 높일 것이라는 전망도 많다. kong7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경남교육감 진보 후보 단일화 "큰 틀 합의·세부 협의중" 2018-04-02 16:20:42
"진보적 교육철학에 동의하는 모든 세력과 힘을 모으겠다"며 "진보교육에 동의하는 모든 후보와 자리를 마주하고 단일화를 통해 선거 승리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민주노총 경남본부 주재 하에 예비후보와 출마 예정자들이 모여 단일화 논의를 여러 차례 진행했다"며 "지난달 말 모두가 동의하는 의미 있는 방안을...
제4교섭단체 '평화와 정의' 공식 출범…캐스팅보터 역할 전망(종합) 2018-04-02 15:08:11
협상력을 끌어올릴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범보수로 분류되는 바른미래당(30석) 소속이지만 정치 행보를 평화당과 함께하는 비례대표 박주현 이상돈 장정숙 의원 3명에 더해 민중당 김종훈 의원과 무소속인 정세균 국회의장과 이용호 손금주 의원까지 합하면 범진보가 148석으로, 범보수 145석을 근소하게 앞선다. 민주당...
제4교섭단체 '평화와 정의' 공식 출범…캐스팅보터 역할 전망 2018-04-02 11:44:29
협상력을 끌어올릴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범보수로 분류되는 바른미래당(30석) 소속이지만 정치 행보를 평화당과 함께하는 비례대표 박주현 이상돈 장정숙 의원 3명에 더해 민중당 김종훈 의원과 무소속인 정세균 국회의장과 이용호 손금주 의원까지 합하면 범진보가 148석으로, 범보수 145석을 근소하게 앞선다. 민주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