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암벽여제' 김자인 "간절했던 우승…맘껏 울었어요" 2017-08-28 13:25:33
출전권 획득 목표 (영종도=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우승하려고 클라이밍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번만큼은 정말로 간절히 원했어요. 그래서 맘껏 울었습니다." 한국 여자 스포츠클라이밍의 간판스타 김자인(29·스파이더코리아)이 세계무대에 자신의 이름 석 자를 확실히 새겼다. 지난 27일 이탈리아 아르코에서 열린...
허재 감독 "전준범·허웅·최준영 생각보다 잘했다" 2017-08-22 19:37:55
(영종도=연합뉴스) 김태종 기자 = 허재 한국 농구대표팀 감독은 22일 "선수들이 생각보다 잘해줬다"며 "이런 성적을 내 준 선수들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허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이날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대표팀은 레바논 베이루트에서 열린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에서 4년 만에 3위를 차지하며...
'아시아컵 3위' 농구대표팀, 환영 속 귀국…달라진 위상 2017-08-22 19:03:05
(영종도=연합뉴스) 김태종 기자 =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에서 4년 만에 3위를 차지한 한국 남자농구 대표팀이 22일 귀국했다. 허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대회가 열렸던 레바논 베이루트에서 출발해 카타르 도하를 거쳐 이날 오후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방열 대한농구협회장을 비롯해 농구인은 물론, 가족들과...
해양경찰청 인천 환원 '가시화'…산하기관 연쇄 이전 준비 2017-08-19 07:00:06
비해 영종도 특공대 건물은 해경 소유여서 이전 비용 부담이 적어 리모델링만 하면 중부해경의 새 청사로 활용하는 데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조사됐다. 연수구 옥련동에 있는 능허대중학교 건물은 2019년 송도 이전을 앞두고 비어 있는 상황이어서 시 교육청 동의를 거쳐 곧바로 입주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인천해경의 새...
김연경 "이재영 비난한 거 아니야…오해 풀렸으면 한다" 2017-08-18 19:30:51
(영종도=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배구 여제' 김연경(상하이)은 이달 초 한국 배구계에 커다란 '폭탄'을 떨어뜨렸다. 아시아선수권대회 출전을 위해 7일 필리핀으로 떠나며 "고생하는 선수만 고생한다. 이번 대회에는 이재영(흥국생명)이 들어왔어야 한다"고 직격탄을 날린 것이다. 여자배구대표팀은...
인천 앞바다 뱃길 '무단 정박' 준설선…11개 업체 적발 2017-08-17 09:48:05
12월까지 인천시 중구 영종도 인근 해상에 준설선과 바지선 등 선박 47척을 무단으로 정박해 어선 등의 통항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해상에 선박을 장기간 정박하려면 공유수면 점·사용 허가를 받아야 한다. 해양수산청 등은 관계기관과 해역이용 영향평가를 한 뒤 타당성 검토를 거쳐 허가하고 사용료를 징수한다....
[시티스케이프 코리아 2017] 해외 복합도시·인천 검단·두산 알프하임…투자처 다양해요 2017-08-15 17:09:35
인천 영종도 오피스텔형 레지던스 ‘오션 솔레뷰’, 경기 평택시 미군 전용 렌털하우스 ‘평택 캐피토리움’, 충남 보령의 고급 전원주택 ‘대천 오션 팜 빌리지’, 충북 음성혁신도시 내 ‘킹스밀 오피스텔 2차’, 강원 강릉시 강문동 ‘세인트존스 경포 호텔’ 등도...
인천대교 통행료 '15일 0시' 인하…인천시·영종 주민 반색 2017-08-15 07:00:04
주민들이다. 인천시는 현재 영종도 주민에게 인천대교 통행료의 일부를 지원하고 있는데, 통행료 인하로 지원금 예산을 절감할 수 있게 됐다. 인천시는 영종도와 인천 육지 간에 무료도로가 없는 점을 고려, 영종 주민의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 조례에 근거해 인천대교 통행료의 62%를 지원하고 있다. 기존에는 6천200원...
LPGA '슈퍼루키' 박성현 "남은 시즌 목표는 우승 한 번 더!"(종합) 2017-08-08 17:14:23
(영종도=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데뷔 첫해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을 제패하는 등 맹활약하며 신인왕을 예약한 박성현(24)이 남은 시즌 한 번 더 우승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박성현은 스코틀랜드에서 브리티시 여자오픈을 마치고 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뒤 "시즌 초에...
필드에선 '닥공' 박성현에게도 "영어는 어려워" 2017-08-08 16:41:42
(영종도=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장타를 앞세운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쳐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슈퍼 루키'로 떠오른 박성현(24)에게도 언어의 장벽은 큰 고민이다. 영국 스코틀랜드에서 브리티시 여자오픈을 마치고 휴식차 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한 박성현은 "정말 힘들고 불편한 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