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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백야’ 박하나, 아이스크림 먹다가 죽은 오빠 생각에 눈물 ‘왈칵’ 2014-12-05 21:39:10
때 영준이 식음전폐하고 누워 있었냐면서 백야는 잘 버티고 있는 거라 위안했다. 화엄은 입장 바꿔서 오빠 영준이 아무 것도 먹지 않고 건강을 잃어가고 있으면 어떻겠냐면서 어떻게든 먹고 씩씩하게 살아갈 것이라며 본인이 행복해야 준서도 행복한거라 말했다. 화엄은 준서만 생각하라며 백야를 다독였고 백야는 고개를...
‘압구정백야’ 심형탁 떠올리며 괴로워하는 이보희..“내생엔 엄마노릇 제대로 할게” 2014-11-21 22:30:00
하나를 갈등하는 듯 보였다. 결국 은하는 영준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수화기 너머에서는 없는 번호라는 기계음만이 흘러나올 뿐이었다. 은하는 영준의 번호를 삭제했고, 달이 뜬 밤 밖으로 나와 ‘내생이 있다면 다시 내 자식들로 태어나면 그땐 엄마노릇 제대로 할게. 미안하다. 고맙고. 계속 씩씩하게 살아줘. 내 대신...
<부고> 최재영(기획재정부 국장)씨 모친상 2014-11-20 15:22:41
씨 별세, 최재영(기획재정부 국장)·영준(부산 다대고등학교 운영과장)씨 모친상, 이원기(누리엔지니어링 상무)씨 장모상, 고우경(한신대 교수)씨 시모상= 19일 오후 11시,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22일 오전, ☎02-2258-5940(세종=연합뉴스)(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압구정백야’ 박하나, 반찬통째 ‘안 먹는’ 이유 `엄마없이 자랐단 소리 들을까봐 ` 2014-11-18 21:59:53
백야의 오빠 영준을 함께 떠올려줬고, 백야는 오늘까지만 이럴 거라며 더 이상은 울적해지지 않으려 노력하는 듯 보였다. 그러나 화엄은 생각날 때마다 하라 말했고, 백야는 듣는 사람은 뭐가 좋냐면서 되물었다. 화엄은 백야가 해주는 이야기들이 찡하다며 다른 사람이 해주는 이야기같으면 방송나와서 하라고 할 만하다...
`압구정 백야` 박하나, 올케 금단비 재혼 상대까지 찾아 2014-11-12 21:50:10
모습이 그려졌다. 효경은 백야와 함께 오빠 영준(심형탁 분)을 위한 제사를 지내러 절을 찾고. 효경은 자신이 영준이 가는 것도 못 봤다며 자책을 한다. 제를 올린 후 두 사람은 식사를 하러 가고, 백야는 실의에 빠진 효경에게 “언니, 돌이킬 수 없는 현실이란 말 있잖아요. 우리 받아 들여요”라며 효경을 위로했다....
`압구정 백야` 금단비, 박하나 제안 받아들여 ‘아이 안고 눈물’ 2014-11-11 22:20:02
다짐한다. 아이를 안은 효경은 방으로 들어가 영준(심형탁 분)의 사진 앞에 서고, “여보, 우리 아가 너무 예뻐. 보고 있는 거야?”라며 눈물을 흘렸다. 어느덧 효경은 아이와 헤어질 시간이 오고 백야는 효경을 재촉하며 “오늘 보고 끝 아니에요. 한 달에 한 번씩 볼 수 있어요”라고 효경을 달랜다 . 효경은 이에...
‘압구정 백야’ 박하나, 오빠 심형탁 일기장 찾아 ‘오열’ 2014-11-11 09:30:00
수 없다”는 내용의, 영준이 은하(이보희 분)를 찾았던 날 썼던 일기를 읽게 된다. 백야는 그간 영준이 어떻게 은하를 찾게 되었는지 궁금해 했으나, 그 비밀을 알게 되고, 일기를 읽으며 눈물을 참지 못한다. 다음 날, 백야는 선지(백옥담 분)의 집을 찾았다가 은하의 이야기를 듣게 되고, 은하가 자신의 아이들이 아닌...
`압구정백야` 심형탁 `교통사고` 하차, "점 찍고 나타나겠다" 2014-11-07 15:37:27
중 백영준 역을 맡았고 `압구정 백야` 15회에서 영준이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나며 드라마에서 하차했다. 심형탁은 "작품 초반을 이끌어 가는 중요한 인물이었던 것 같다. 제가 죽음으로써 많은 이야기들이 펼쳐질테니 앞으로 시청자들도 제가 하늘로 간 뒤 즐겁게 드라마를 보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압구정 백야` 금단비-박하나, 아이 두고 갈등 ‘서로 줄 수 없어’ 2014-11-06 22:30:00
보고 영준(심형탁 분)과 결혼 했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효경은 한참 동안 오열하고, 자신의 배를 만지다가 배가 꺼진 것을 발견하고 백야에게 아이를 낳았느냐고 묻는다. 효경은 아이를 찾지만, 백야는 아이를 아는 집에 보냈다고 말하고, 백야는 “왜 내 아들을 아는 집에 보내요? 데려와요”라고 화를 냈다. 그러나...
`압구정 백야` 금단비, 기억 찾았다… 심형탁 찾으며 ‘박하나 원망’ 2014-11-06 21:31:10
자신이 병원에 갔던 것을 떠올리고, 영준이 죽었다는 것을 기억해내 오열한다. 효경은 “나혼자 어떻게 살라고”라며 오열하고, 백야에게 영준의 시신을 어떻게 했냐고 물었다. 백야는 화장을 했다고 말하며, 산에 뿌렸다고 하지만 효경은 “가는 것도 못 봤다”며 가슴을 치고 산에 뿌렸다는 백야의 말에 “납골당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