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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 수호한다더니…바이든 '모디 환대'에 美여론 씁쓸 2023-06-22 12:14:05
발표한 국가별 인권 보고서에서 인도와 관련해 종교적 소수자에 가해지는 폭력과 위협, 임의 체포, 생명에 위협을 가하는 수형 시설 상태 등을 문제 삼은 바 있다. 불과 한 달 전 공개한 국제 종교 자유 보고서에선 인도 당국의 이슬람교도 상대 폭력·억압 사례가 많다고 비판하기도 했다. 언론 자유와 야당 정치인에 대한...
판다도 박해하는 푸틴…'NGO탄압' 러, 그린피스 이어 WWF에 철퇴 2023-06-22 10:46:46
판다도 박해하는 푸틴…'NGO탄압' 러, 그린피스 이어 WWF에 철퇴 "경제활동 저해"…우크라전 이후 법조항 악용, 국제기구 잇따라 퇴출 (서울=연합뉴스) 강진욱 기자 = 러시아가 그린피스 등에 이어 세계 최대 야생 동물 보호 단체인 세계자연기금(WWF)에까지 '경제활동 방해'라는 낙인을 찍어 자국 내...
[티베트 르포] ③ 중국, 외신 초청하며 자신감…경제·복지·자유 강조 2023-06-22 06:01:05
종교의 자유와 인권을 보장하고 풍요롭게 살게 해주겠다는 당국의 의지가 느껴졌다. 취재진이 방문한 한 수공예품 공장에는 "시진핑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 중앙의 친절한 배려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는 대형 현수막이 곳곳에 걸려있었다. 시진핑 주석은 2021년 국가 주석에 오른 이후 처음으로 티베트를 방문해...
[티베트 르포] ① 순례객 가득 포탈라궁…광장에는 초대형 시진핑 사진 2023-06-22 06:01:01
신장(新疆)과 함께 소수민족 탄압 등 인권 문제가 제기되는 지역입니다. 2008년 대규모 유혈시위가 벌어졌고 이후에도 승려들의 크고 작은 분신이 있었습니다. 연합뉴스는 중국 국무원 신문판공실 주관으로 세계 유명 언론과 함께 티베트를 공동 취재했습니다. 티베트 주민들의 생활과 중국 공산당의 통치까지 세 꼭지의...
尹 "부산은 세계적 해양도시…디지털 첨단 엑스포로 만들 것" 2023-06-21 23:57:24
살해 사건과 인권 탄압 논란 등이 걸림돌이다. 사우디는 70여 개국의 지지를 확보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탈리아는 로마의 전통을 무기로 내세웠다. 조르자 멜로니 총리가 BIE 총회에 참석하는 등 유치에 강한 의지를 보였다. 유럽 국가들이 인접한 이탈리아를 지원할 가능성이 높다는 게 강점이다. 로마의 노후한 교통...
벨라루스 야권지도자 징역15년형 유지…인권운동가는 징역 7년 2023-06-21 19:00:11
반정부 단체에 몸담으며 경찰의 사법 활동을 인권탄압 사례로 문서화한 혐의 등을 받는다. 벨라루스 인권단체 비아스나는 로이카의 유죄 판결에 대해 "인권 활동을 정치적 동기에서 처벌한 것으로, 그를 즉각 석방해야 한다"고 논평했다. 비아스나에 따르면 현재 벨라루스에는 야당 인사와 인권 활동가, 언론인 등 1천496...
모디 인도 총리, 미국 국빈방문 시작…대중포위망 조이나 2023-06-21 09:07:06
성향의 인도국민당(BJP)이 종교·언론 탄압을 자행한다는 논란도 잦아들지 않고 있다. 이와 관련해 미국 민주당 소속 상·하원 의원 75명은 이날 바이든 대통령에게 연명 서한을 보내 모디 총리와의 회담에서 인권 문제를 거론할 것을 촉구했다. 의원들은 모디 정권의 '종교적 무관용'과 언론 자유 및 인터넷 접속...
'노벨평화상' 러 인권단체 메모리알, 해산 후 스위스 지부 설립 2023-06-20 16:42:35
러시아를 대표하는 가장 오래된 인권단체 중 하나다. 모스크바에 본부를 둔 메모리알 인터내셔널과 메모리얼 인권센터를 주축으로 옛 소련권 국가를 비롯한 유럽 각국에 네트워크 조직을 두고 활동해왔다. 옛 소련과 개방 후 러시아의 정치적 탄압을 연구·기록하고 인권 상황을 감시해온 메모리알은 지난해 권력 비판과...
中 '공안사령탑' 천원칭 "신장, 반테러 사회안정 적극 추진해야" 2023-06-20 10:08:10
이슬람교도들이 재교육 수용소에 구금돼 인권 탄압을 받고 있다고 비판해왔다. 유엔 인권사무소는 작년 8월 신장에서 위구르족을 상대로 한 차별적인 구금이 이뤄졌으며, 이는 반인도 범죄에 해당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은 신장 위구르족 인권 조사 보고서를 발표했다. 중국은 수용소의 존재를 부인하다가 '직업교육...
[특파원 칼럼] 싱하이밍에 면죄부 준 민주당 2023-06-19 18:18:46
수 있다. 인권 탄압까지 모른 척민주당의 2차 방중단은 더 이해하기 어렵다. 그들의 주요 방문지는 시짱(티베트)자치구다. 시짱은 신장위구르자치구와 함께 중국에서 인권 탄압 논란이 가장 심한 지역이다. 중국은 1950년 티베트를 침공해 1951년 병합했다. 농노 사회였던 티베트를 해방한 것이며, 지난 70여 년간 티베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