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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부영 많아지도록"…출산지원금 추가 세부담 없앤다 2024-02-16 17:37:24
출산장려금에 대해 면세해달라고 계속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주는 사람도 부담 없고 받는 사람도 부담 없도록…] 이처럼 세금 때문에 출산장려금의 취지가 퇴색된다는 지적이 이어지자, 기획재정부도 세 부담을 줄이기 위한 방안 마련에 착수했습니다. [최상목 /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 기업이 출산지원금을 지급할...
기업 밸류업 대책 26일 나온다…최상목 “주주환원 촉진하는 인센티브 담을 것” 2024-02-16 17:05:30
장려금 세 부담 논란과 관련해서도 언급했다. 최 부총리는 “기업 출산지원금으로 기업과 근로자에게 추가적인 세 부담이 생기지 않도록 세제를 설계하겠다”라며 “출산지원금 관련 세제 지원은 3월 초 발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부영그룹은 지난 5일 시무식에서 2021년 이후 출산한 임직원의 자녀 70여...
한국IT아카데미 영상편집·모션그래픽 전문가과정, 2월 교육비 100% 무료 교육생 모집 2024-02-16 16:26:52
100% 전액 무료(최초1회에 한함), 교재 무상 지원, 훈련장려금 최대 70만원(일부 조건 충족 시), 영상장비 및 자습실 지원(영상촬영&조명 장비 무상 대여, 자습실 개방 교육생 상시 이용)이 가능하다. 한국IT아카데미는 2월 28일부터 5개월간 멀티미디어(영상디자인, 영상편집, 3D그래픽, 모션그래픽)과정을 운영한다....
최상목 "기업 출산지원금 추가 세부담 없도록 할 것" 2024-02-16 15:00:07
장려금을 세무상 비용으로 인정받지 못한다. 이에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은 '출산장려금 기부면세 제도'를 제안했다. 아울러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3일 관련 세제 혜택 등 지원 방안을 마련할 것을 지시했고 기재부도 검토에 착수한 상태다. 정부는 최근 기업들의 출산지원금 지급 사례를 토대로 기업과 직원 모두...
"전 직원에 겨울방학이라니"…대기업도 부러워하는 회사 2024-02-16 10:29:01
장려금의 경우 최소 단축기간이 1개월 이상이지만, 임신기 근로자에 대해서는 올해부터 2주로 완화했다. 이는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이 근로기준법상 임신 12주 이내, 36주 이후인데, 임신 사실을 늦게 안 경우 1개월 이상 단축 요건을 갖추기 어렵고, 36주 이후는 출산 전·후 휴가로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는 현장 의견을...
"저출산 해결책 적어내" 특급명령…공무원들 아이디어 봤더니 [관가 포커스] 2024-02-16 10:00:04
장려금에 대해 과도한 세금을 물지 않게 하기 위해서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이 이들 기업에 대한 세제 혜택을 마련하라고 지시한 만큼 조만간 관련 대책이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지난달 한국경제신문과 현대경제연구원이 공동 주최한 한경 밀레니엄포럼에서 저출산 극복 의지를 드러내기도...
[연합시론] 자발적 기업 출산장려책, 정부·정치권이 제도적 뒷받침해야 2024-02-15 16:45:22
장려금' 조치가 사회에 던진 저출생 극복 화두에 정부가 정책적 해법을 찾겠다는 것이어서 고무적이고 바람직한 현상이다. 출산장려금에 대한 해석을 달리하거나 관련 시행령 등을 고쳐서 해결될 문제라면 관계부처는 절세·탈세 수단으로 악용되지 않도록 하는 내용을 포함한 후속 대책 마련에 시급히 나서야 하고,...
"출산 장려" 회사가 준 1억…세제혜택 준다 2024-02-15 13:42:36
출산장려금을 받은 이는 1억원 이하 증여세율 10%만 적용돼 1천만원만 납부하면 되지만 기업은 손금·비용으로 인정받을 수 없다. 직원 가족도 증여세로 내고 기업도 동시에 손금·비용으로 인정받으려면 현행 체계상 세법 개정이 필요하다. 만약 출산장려금이 근로소득으로 해석된다면 법인은 비용 처리를 통해 법인세...
부영 출산장려금 1억원 稅 혜택 가닥…정부, 전향적 검토 2024-02-15 11:54:27
장려금을 받은 이는 1억원 이하 증여세율 10%만 적용돼 1천만원만 납부하면 되지만 기업은 손금·비용으로 인정받을 수 없다. 직원 가족도 증여세로 내고 기업도 동시에 손금·비용으로 인정받으려면 현행 체계상 세법 개정이 필요하다. 만약 출산장려금이 근로소득으로 해석된다면 법인은 비용 처리를 통해 법인세 부담을...
국세청장 "서민생활 위협 탈세, 모든 수단 동원해 엄단" 2024-02-15 11:00:04
당부했다. 올해부터 확대되는 자녀장려금 제도 집행, 소상공인 납부기한 직권 연장 등 복지 세정에도 힘 써줄 것을 주문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인공지능(AI) 홈택스, 글로벌 세정외교를 통한 내·외국기업 지원 등 안건이 논의됐다. 국세청은 오는 5월 종합소득세 신고부터 홈택스 AI 상담을 시범 도입할 계획이다. 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