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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원 부활·견고한 알렉스' KB손보, 선두 도약 2017-10-28 15:41:32
나섰다. 알렉스는 12-18에서 대한항공 토종 주포 정지석을 블로킹하며 분위기를 띄웠다. KB손보는 이강원의 후위 공격과 알렉스의 연이은 오픈 공격으로 17-19까지 추격했다. 19-21에서 알렉스가 오픈 공격을 시도할 때 대한항공 곽승석이 네트 터치를 범해 행운의 점수를 얻은 KB손보는 알렉스의 서브 득점으로 격차를...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10-25 08:00:06
21:59 대한항공 정지석의 승리 주문 "버티면 이긴다" 171025-0055 체육-0001 06:00 [전국체전] 박태환 5관왕·5번째 MVP?…다관왕 MVP 경쟁 구도 171025-0072 체육-0003 06:05 "기다렸다, KS" 반전 꿈꾸는 KIA 최형우 171025-0080 체육-0004 06:15 ◇오늘의 경기(25일) 171025-0081 체육-0005 06:16 ◇내일의 경기(26일)...
대한항공 정지석의 승리 주문 "버티면 이긴다" 2017-10-24 21:59:55
뒤 인터뷰에서 "버티니까 이긴 것"이라고 말했다. 정지석은 이날 외국인 선수 밋차 가스파리니(24득점)를 이어 팀에서 가장 많은 16득점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우리 팀은 1·2라운드가 승부처라고 생각한다"는 정지석은 "1·2라운드 경기를 하면서 버티면 이길 수 있다. 오늘도 몇몇 선수들이 버텨서 이겼다. 잘 넘긴...
'가스파리니 24점' 대한항공 2연승…OK저축은행 첫 패(종합) 2017-10-24 21:09:41
스파이크를 날렸다. 2세트에서 4득점으로 활약한 정지석은 2세트에서 해결사로 나섰다. 2세트도 접전이었다. 하지만 18-19에서 정지석이 퀵오픈, 퀵오픈, 오픈으로 3연속 공격에 성공하면서 21-19로 점수를 벌렸다. 이번에도 가스파리니가 세트를 끝냈다. 가스파리니가 스파이크로 세트포인트를 잡았다. OK저축은행은 박...
'가스파리니 트리플크라운' 대한항공, 홈개막전 승리 2017-10-19 21:02:13
이상)을 달성했다. 정지석과 곽승석도 각각 18점, 15점을 수확하며 날개 공격의 한 축을 번갈아 담당했다. 세터 한선수는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더불어 서브 에이스 3개, 블로킹 3개로 6점을 보탰다. 가스파리니, 타이스 덜 호스트(삼성화재)와 함께 2년째 한국 코트에 잔류한 우리카드의 외국인 선수 크리스티안 파다르는...
현대캐피탈 안드레아스 23득점, 화려한 신고식…팀의 첫승을 이끌다 2017-10-15 19:58:44
정지석의 공격득점으로 14-12로 앞서나갔다. 계속된 상황에서 송준호가 공격범실에 이어 캐치볼 범실을 하면서 어느덧 스코어는 16-12로 벌어졌다. 이후 대한항공은 큰 위기 없이 3-4점의 리드를 지켜나가면서 25-21로 1세트를 가볍게 따냈다. 이 때까지만 하더라도 대한항공이 순조롭게 경기를 지배할 것으로 보였다....
안드레아스의 화력+이시우의 속도…현대캐피탈, 개막전 승리(종합) 2017-10-14 18:32:44
흔들렸다. 23-23에서 정지석이 서브 범실을 하더니, 곽승석의 퀵 오픈이 현대캐피탈 세터 노재욱의 블로킹에 막혔다. 1세트를 허무하게 내줬던 현대캐피탈은 2세트를 따내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분위기를 탄 현대캐피탈은 3세트에서도 기세를 올렸다. 6-6에서 안드레아스가 후위 공격으로 균형을 깼고, 대한항공...
안드레아스의 화력+이시우의 속도…현대캐피탈, 개막전 승리 2017-10-14 16:21:15
흔들렸다. 23-23에서 정지석이 서브 범실을 하더니, 곽승석의 퀵 오픈이 현대캐피탈 세터 노재욱의 블로킹에 막혔다. 1세트를 허무하게 내줬던 현대캐피탈은 2세트를 따내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분위기를 탄 현대캐피탈은 3세트에서도 기세를 올렸다. 6-6에서 안드레아스가 후위 공격으로 균형을 깼고, 대한항공...
V리그 첫 주말 뚜렷한 테마…土 '수성과 설욕'·日 '데뷔전' 2017-10-13 06:00:01
라이트 밋차 가스파리니와 레프트 김학민, 정지석, 곽승석, 신영석 등이 건재하다. 세터 한선수도 묵직한 존재감을 뽐낸다. 노련한 박기원 감독과 정상급 기량을 갖춘 선수들의 유대감은 더 커졌다. 초반부터 질주하려는 대한항공은 개막전이자 첫 고비 현대캐피탈전을 승리로 장식하려는 각오다. 여자부 개막전은 같은...
V리그 평준화라고?…우리에겐 비장의 무기가 있다 2017-10-12 17:06:22
대한항공의 정지석은 "우리의 가장 큰 무기는 서브"라고 했다. 그는 "더불어 개인 기량이 출중한 선수들이 많다. 특히 하나같이 서브를 잘한다"며 강력한 서브를 앞세워 지난 시즌의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한국전력의 전광인도 서브에 관해서는 할 말이 많았다. 전광인은 "우리 역시 서브가 좋은 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