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국가스공사, '글로벌 가스공사' 24개 해외 프로젝트…모잠비크·이라크서 LNG 안정 확보 2017-10-11 16:20:27
계약을 맺은 모잠비크 4구역(area 4)이 대표적이다. 모잠비크 동쪽 해상에 있는 이 가스전은 ‘금세기 최대 가스전’으로 불린다. 매장량이 19억2000만t에 달한다. 가스공사는 이 가스전 지분 10%(매장량 기준 1억9200만t)를 보유하고 있다. 가스공사의 보유 매장량을 국내 소비량으로 환산하면 5년6개월을 쓸 수...
동해 가스전 설비 손상…저인망 어선이 건드린 듯 2017-10-06 23:15:54
조만간 수리에 착수할 계획이다. 피해가 가스전 운영에 영향을 미칠 정도는 아니었지만, 시간이 지나면 추가 고장에 따른 생산중단 가능성이 큰 것으로 석유공사는 판단했다. 복구 비용은 600만 달러(약 70억원)로 석유공사는 보험처리를 추진하고 있다. 석유공사는 피해를 준 선박이 확인이 안 되고 현행 법규상 가스전...
'사우디 보란 듯'…카타르-이란 '우호' 확인 2017-10-04 14:36:08
이란과 해상 가스전을 공유하는 사이로 건설적인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면서 이를 거부했다. 카타르는 지난해 1월 사우디가 이란과 단교를 발표하자 테헤란 주재 자국 대사를 소환하면서 동참했지만 올해 자국이 단교 당하자 지난 8월 대사를 테헤란으로 다시 보냈다. 사우디와 UAE가 카타르를 압박하려고 식료품 수출을...
카타르, '단교사태' 속 이란과 20개월만에 대사급 관계 복원 2017-08-24 18:09:50
원하는 방향과 정반대 쪽으로 가기로 한 셈이다. 사우디가 주도해 카타르와 단교하면서 교역을 중단하자 카타르는 사우디에 의존했던 식료품 수입을 이란과 터키로 대체했다. 카타르는 이란과 절연하라는 요구에 "이란과 광대한 해상 가스전을 공유한 터라 건설적인 관계를 유지할 수밖에 없다"고 답했다. hskang@yna.co.kr...
中, 동중국해에 굴착시설…日 "일방적 가스전 개발 안 돼" 항의 2017-08-01 10:41:39
1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중국이 가스전 개발을 위해 이동식 굴착시설을 둔 것으로 판단하고 지난달 하순 외교 경로를 통해 "일방적 개발행위를 인정할 수 없다"고 항의했다. 중국은 굴착시설을 동중국해 중일 '중간선'의 중국 측 해역에 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굴착시설은 해상시설 구축에 앞서...
'카타르 단교' 4개국, 카타르에 13개 요구 수용 압박 2017-07-31 01:18:55
"오직 파괴와 부패, 죽음과 이어지는 이란과 협력해서 이득을 얻는 나라는 한 곳도 없다"면서 "카타르가 이란에서 이익을 얻을 수 있다고 믿는다면 오판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란과 관계에 대해 카타르는 세계 최대 매장량의 해상 가스전을 공유하는 터라 건설적 관계를 유지해야만 한다는 입장이다. hskang@yna.co.kr...
이란, 美 제재에도 "미사일 개발은 자주권…포기 않을 것" 2017-07-29 21:24:47
니미츠호에서 이란의 레살라트 해상 원유·가스전 부근으로 헬리콥터 1대가 접근해우리의 구축함대에 경고 메시지를 보내고 조명탄을 쐈다"면서 "혁명수비대는 이런 비정상적인 미군의 기동을 무시했다"고 말했다. 25일에도 양국의 초계함이 걸프 해역에서 137m까지 접근해 미 군함이 경고사격했다. hskang@yna.co.kr (끝)...
"베트남, 中군사위협에 남중국해 자원탐사 중단"…필리핀도 촉각(종합) 2017-07-24 17:14:10
이 방송에 따르면 문제의 해역에서 대형 가스전의 존재가 확인된 지 며칠 만에 가스전 탐사 중단 조치가 내려졌다. 이런 내용이 맞는다면 베트남이 중국과의 군사적 충돌을 피하려고 한발 물러선 셈이 된다. 베트남의 석유 시추 소식이 처음 알려졌을 때 중국 정부는 자국 영해에서 일방적이고 불법적인 시추를 하는 것을...
카타르 국영석유사 사장 "단교 이후 더 강해져…오히려 고맙다" 2017-07-24 16:43:21
해역의 해상 가스전(노스 돔)을 이란(사우스 파르스)과 공유한다. 또 "단교 국가들은 장기적으로 우리보다 더 손해를 보게 될 것"이라며 "카타르는 변함없이 천연가스 사장을 지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알카비 사장은 이번 단교 사태를 주도한 아랍에미리트(UAE)에 대한 LNG 수출도 중단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佛 토탈, 카타르·이란 공유 유전·가스전에 동시 투자 2017-07-11 15:43:29
유전·가스전에 동시 투자 (테헤란=연합뉴스) 강훈상 특파원 = 프랑스 에너지 기업 토탈과 카타르 국영 석유회사 카타르페트롤리엄(QP)이 카타르 해상유전인 알샤힌 유전을 25년간 개발하는 합작회사 '노스 오일'을 설립한다고 10일(현지시간) 밝혔다. QP는 노스 오일의 지분 70%, 토탈은 30%를 투자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