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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 공직자 재산 분석] 평균 20억…상위 10명중 8명 판사 2013-03-29 17:06:38
각각 21억997만원과 17억7320만원이었다. 올해 재산 순위 상위 10명 중 8명은 판사였다. 최상열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는 지난해보다 4000만원 늘어난 139억2500만원을 신고해 3년째 1위였다. 이어 문영화 사법연수원 수석교수가 127억4500만원으로 2위였고, 최교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장이 119억7100만원으로 3위였다. 최...
고기 덜 먹고 채소과일 더 먹는다(종합) 2013-03-28 09:21:32
고소득층의 경우 육류 소비액은 오히려 줄었다. 광우병 파동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소득 상위 20%인 5분위의 작년 육류 소비액은 월평균 6만4천509원으로 전년(6만4천781원)보다 0.4% 감소했다. 반면 소득 하위 20%인 1분위는 2011년 3만3천897원에서 작년 3만4천407원으로 1.5% 늘어 대조를 이뤘다. 실제로...
작년 고기 소비 증가폭 광우병 파동 이후 최저 2013-03-28 04:57:07
고소득층의 경우 육류 소비액은 오히려 줄었다. 광우병 파동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소득 상위 20%인 5분위의 작년 육류 소비액은 월평균 6만4천509원으로 전년(6만4천781원)보다 0.4% 감소했다. 반면 소득 하위 20%인 1분위는 2011년 3만3천897원에서 작년 3만4천407원으로 1.5% 늘어 대조를 이뤘다. 실제로...
<저소득층 지갑 고소득층보다 8년 일찍 닫힌다> 2013-03-26 08:01:03
긴축에 들어가는 경향이 나타난다는 의미다. 이 나이는 고소득층(소득 상위 0~30%)에선 52.8세, 중소득층(소득 상위 30~70%)에선 52.2세로 전체 가구와 큰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저소득층(소득 상위 70~100%)은 44.7세로 고소득층보다 8.1년이나 이르다. 저소득층 벌이가 다른 계층보다 훨씬 이른 나이에...
대학 자구 소홀…국가장학금 절반 못받아 2013-03-24 17:01:23
따라 소득8분위까지 차등 지급하는 ‘Ⅰ유형’과 대학의 학비부담 경감 노력에 연계해 매칭펀드 형태로 지원하는 ‘Ⅱ유형’으로 나뉜다. 한국장학재단에 따르면 Ⅰ유형은 대부분 지원됐으나 Ⅱ유형을 지원받은 대학은 지난해 335곳에서 올해 288곳으로 줄었다. 지난해 대학들이 등록금을 평균 4.79% 내렸지만 올해는 0.55%...
[다산칼럼] 성장과 분배의 이중주 2013-03-21 17:12:11
간 소득격차 수준을 나타내는 소득 5분위배율의 경우 2005년 이후 지니계수와 대략 비슷한 양상을 보여준다. 우리나라의 소득분배 상태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대략 중간 수준이고 상대빈곤율은 다소 높은 편이다. 최근 국세청 소득세 자료에 의하면 상위 1%가 차지하는 비중은 16.6%로 미국(17.7%)보다...
소득·소비 양극화 심화 2013-03-19 17:38:54
고소득층의 경우는 경기와 크게 상관이 없습니다. 따라서 경기가 안 좋을수록 소비 양극화는 더 심해줄 수 밖에 없습니다. 소득 하위 10%의 소비품목을 보면 식료품(23.6%)이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했고, 주거.수도(18.2%), 보건 부분(10.9%) 순입니다. 의식주와 질병 치료 등 살기 위해 필요한 소비만으로도 전체 지출의...
소비 양극화 갈수록 `심화` 2013-03-19 08:56:39
2인 이상 가구 기준으로 작년 소득 하위 10%인 1분위의 소비지출 중 식료품·비주류음료 비중은 23.6%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했습니다. 반면, 소득 상위 10%인 10분위의 식료품·비주류음료 지출비중은 11.1%에 그쳐 저소득층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습니다. 이는 소득 양극화와 물가 부담으로 의식주 소비 비중이...
소비 양극화 갈수록 심각해진다 2013-03-19 05:58:07
19일 통계청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국 2인 이상 가구 기준으로 작년 소득 하위 10%인 1분위의 소비지출 중 식료품·비주류음료 비중은 23.6%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했다. 뒤이어 주거·수도·광열 부문 소비가 18.2%, 보건 10.9%였다. 이 세 항목 소비가 전체 소비지출의 52.7%에 달했다. 의식주와 질병...
경조사 봉투도 '홀쭉' 2013-03-18 17:15:02
팍팍해진 살림살이가 이전지출 감소의 원인으로 지목된다. 소득분위별로 보니 지난해 이전지출은 소득상위 40% 가구에서 증가했지만 나머지 중하위 계층에서는 감소했다.김유미 기자 warmfront@hankyung.com▶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열광하는 개미들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달만에 전체 수익 1억원 돌파! 비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