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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글기자 코너] EBS교재에 밀려 쓰지 않는 교과서 왜 사야 하나 등 2013-03-15 11:41:02
볼 수 있다. 소득양극화는 수출양극화보다 상황이 심각하다. 통계청과 한국은행에 따르면 중산층(소득상위 40~60%)의 소득이 총 소득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7.97%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 2008년 이래 4년 만에 가장 낮은 수치다. 반면에 고소득층(소득 상위 20%) 소득 비중은 2012년 39.15%로 최고 수치를 기록했다. 작년...
VIP카드 고객 의류·식사·취미 대부분 백화점서 해결 2013-03-15 06:01:19
카드 고객의 상위 지출 대상의 1~3위가 모두 최고급 백화점이었다. 일반 신용카드나 체크카드 고객은 주유나 대형 할인점, 통신ㆍ교통비가 상위권을 차지하는것과 대조를 보였다. VIP 카드를 40대 남성이 주로 가지는데 백화점 지출이 압도적인 데는 이유가 있다. 이들 남성의 상당수는 직장 법인카드로 식사,...
[사설] 노인들을 거짓말쟁이로 만드는 노령연금 2013-03-13 20:36:51
경우 소득 하위 70%면 20만원, 상위 30%면 4만원으로 연간 192만원까지 차이가 날 수 있어 부정 수급의 유혹은 더욱 커질 수밖에 없는 구조다. 수법 또한 더 교묘해질 것이다. 벌써부터 노인들 사이에서는 연금을 타는 수많은 방법에 대한 얘기들이 퍼지고 있다고 한다. 심지어 중산층 노인들까지 적극 가세하고 있다는...
[노령연금 '모럴 해저드'] '不正수령의 유혹'…재산 숨기면 기초연금 연 192만원 더 받아 2013-03-12 17:16:13
정부를 속이려면 어떻게 재산과 소득을 신고해야 하는지에 대한 얘기가 광범위하게 퍼지고 있다. 아예 은행창구를 통해 노골적으로 ‘자문’하는 경우도 있다. 시중은행의 한 관계자는 “지난 대통령선거를 전후해 기초연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일부 중산층 노인들까지 재산을 숨기는 방식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재산 숨기고 타내는 노령연금…2012년 부정수령 2.5배로 급증 5만명 2013-03-12 17:08:55
절반에 가까운 2만3000여명은 금융 재산과 소득을 허위로 신고하거나, 뒤늦게 재산이 드러난 사람들이다. 기초노령연금을 신청할 때 재산을 숨겨 놓았다가 연금 수급 자격을 얻고 난 뒤에 다시 본인 명의로 돌려 놓는 과정에서 걸린 사람이 많다는 얘기다. 때문에 전문가들은 명의 이전만 해놓고 계속 연금을 타고 있는 사...
[시진핑 10년, 기로에 선 한국] 시진핑, 상위 0.1%와 개혁?…전인대 갑부 90명 재산 111조원 2013-03-07 17:21:43
요인이 될 수 있는 0.4를 넘길 정도로 소득격차가 심각해서다. 지난달에는 최저임금을 평균임금의 40% 수준으로 올리고 교육과 주택에 대한 지출을 늘리는 등 저소득층을 위한 정책을 발표하기도 했다.하지만 전인대에서 거부들의 비중이 커지면서 당과 일반 시민 간 괴리는 점점 커질 것이라고 블룸버그는 분석했다. 황징...
[마감시황] 코스피, 2000선 `후퇴`‥외국인ㆍ기관 동반 매도 2013-03-07 17:02:22
시총 상위 종목은 셀트리온과 서울반도체가 보합권을 기록했고, CJ오쇼핑과 파라다이스, CJ E&M은 상승하는 등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기자> 유가증권시장에서는 담뱃값 인상 가능성에 KT&G 주가가 연일 출렁였습니다. 그러나 담뱃값 인상에 대한 과도한 기대는 경계해야 한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美 호재에도 코스피 하락…2,008 2013-03-07 10:14:53
"개인 소득이나 소비심리가 아직은 적극적으로 개선될 여지가 적어 지수가 다시 조정을 받고 있다"고분석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192억원 어치를 순매도했다. 기관도 56억원 어치를 팔았다. 이 중 자산운용사가 165억원 어치를 순매도해 지수를 끌어내렸다. 개인은 271억원 어치를 사들였다....
[조간신문 브리핑] 재형저축 첫 날 `광풍` 2013-03-07 07:17:27
많이 걸린다는 추정과 달리, 소득이 높은 계층이나 지역의 주민이 암을 비롯한 중증질환에 더 시달린다는 사실이 확인됐습니다.건강보험 전체 가입자의 지난 2002년부터 10년치 질병정보를 분석했을 때, 소득 수준 기준으로 2011년 암 발생률은 상위계층이 중·하위 계층보다 30%가량 많았습니다.▲ “전세금 상승세 2년간...
가계 교육비 양극화, 10년 만에 최악 2013-03-06 11:26:50
저소득층의 교육비 지출 격차가 1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6일 통계청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전국 2인 이상 가구 가운데 소득 상위 20% 계층이 교육비로 평균 40만7천원을 썼다. 하위 20% 계층이 지출한 교육비 5만7천원보다 7.1배나 된다. 이런 현상에 대해 전문가는 소득 양극화가 심해 진 탓이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