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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이드 살해혐의 경관 "그가 미친듯 날뛰어…목격자들 적대적" 2021-04-02 09:17:32
현장에 출동한 헤너핀카운티의 구급요원 데릭 스미스는 이미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플로이드가 아무런 반응이 없었고 숨을 쉬지 않았으며 맥박도 없었다고 밝혔다. 스미스는 "비전문가적인 용어로 말하면 나는 그가 죽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스미스의 증언에 따르면 구급요원들이 플로이드의 맥박과 동공을 확인하는...
택배기사 인천 주택가서 쓰러져 사망…'특별한 외상 없어' 2021-03-24 22:07:37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했다. 경찰에 따르면 숨진 A 씨의 몸에 특별한 외상이 없었다. A 씨가 운전하던 택배차량은 쓰러진 장소에서 50m가량 떨어진 곳에서 발견됐다. 이에 대해 경찰은 A 씨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주변 폐쇄회로(CC)TV 화면을 분석중이다. 아울러...
[속보] 택배기사, 인천 주택가서 쓰러진 채 발견된 후 사망 2021-03-24 21:53:11
것을 주민이 발견했다. A씨는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숨진 A씨의 몸에 특별한 외상이 없었으며 A씨가 운전하던 택배차량은 그가 쓰러진 장소에서 50m가량 떨어진 곳에서 발견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A씨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주변 폐쇄회로(CC)...
이불 털다가 그만…아파트 13층서 60대 여성 추락사 2021-03-24 16:32:01
추락해 숨졌다.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 A씨는 머리 등을 크게 다쳐 심정지 상태였다. 사고 당시 A씨는 집에 혼자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바로 아래층 베란다에는 A씨 집에서 떨어진 이불이 걸려 있었다. 경찰은 A씨가 이불을 털다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논산 전자부품 공장서 폭발 화재…1명 사망·9명 부상 2021-03-18 10:53:27
현장에 출동한 구급대원 3명도 폭발 충격으로 다쳐 총 9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화재 당시 불이 난 공장에 독극물이 있어 소방당국은 인근 주민들에게 대피령을 내리기도 했다. 이날 화재로 공장 건물 7개동 3천32㎡가 불에 탄 것으로 집계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야간 작업자가 반도체 코팅액 부재료를 기계에...
[속보] 청주서 호흡 멎은 생후 3개월 아기 사망…경찰 수사 2021-03-13 20:19:51
119구급대는 신고 장소인 복대동 주택으로 출동해 심폐소생술을 하면서 아이를 충북대병원으로 이송했다. 구급대가 이송 뒤 `심정지 추정`으로 보고했던 이 아이는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아이 엄마를 상대로 조사를 벌이는 등 경위를 파악 중이다. 또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상동역 화장실서 50대 男, 숨진채 발견… 경찰 "감전사 추정" 2021-03-11 19:25:34
119구급대는 현장에 출동해 심폐소생술(CPR)을 하며 A씨를 병원으로 옮기려 했지만, A씨는 이송 도중 사망했다. 경찰은 A씨가 발견되기 2시간가량 전인 오후 5시 57분께 상동역 변전실에서 감전 추정 사고가 발생한 점을 들어 관련성을 조사하고 있다. 나아가 A씨가 별다른 외상 없이 쓰러진 채 발견된 점으로 미뤄 변전실...
인민정 "김동성, 양육비 9천 보냈는데…매일이 지옥" 2021-03-06 20:45:20
상현동 자택에서 쓰러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원에게 구조됐다. 이후 병원으로 이송된 그는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김동성은 2004년 결혼한 전 아내와 14년 만인 2018년 협의 이혼했으며, 지난해 양육비를 주지 않는 아빠들을 공개하는 온라인 사이트 `배드파더스`에 등재된 바...
`성전환 전역` 변희수 전 하사, 자택서 숨진 채 발견 2021-03-03 20:35:23
청주시 상당구 자택에서 숨져 있는 것을 출동한 119구급대가 발견했다. 현장에서 유서 등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상당구 정신건강센터의 측은 상담자였던 변 전 하사가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적이 있는 데다 지난달 28일 이후 소식이 끊기자 소방당국에 신고했다. 소방당국은 시신의 부패 정도로 미뤄 변 전...
멍든 채 숨진 8살 계부 "거짓말해 때려…훈육 차원" 2021-03-03 20:01:09
119구급대가 신고를 받고 출동했을 때 A씨는 심폐소생술(CPR)을 하고 있었으며 C양의 턱과 손가락 끝에는 근육이 딱딱하게 굳는 사후 강직이 나타난 상태였다. B씨는 C양의 이마에 든 멍 자국을 발견하고 이유를 묻는 구급대원에게 "새벽 2시쯤 아이가 화장실 변기에 이마 쪽을 부딪쳤고 가서 보니 턱을 다친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