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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빠른정산' 앞당긴다 2021-09-14 17:30:13
12월부터는 빠른정산 신청 시 과거 연체 기록과 상관없이 스마트스토어 거래 기록이 있으면 신청할 수 있다. 한성숙 네이버 대표는 “네이버파이낸셜은 데이터와 기술, 금융회사들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중소상공인을 위한 데이터 금융 시장을 개척해나가는 데 집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구민기 기자 kook@hankyung.com
공정위, 카카오 김범수 정조준…'지주사 신고 누락' 제재 착수 2021-09-13 17:20:02
김 총리는 “카카오가 중소기업이 어려울 때 오히려 문어발식 확장을 한 게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드는 것은 사실”이라며 “새로운 플랫폼 기업이 혁신을 이루는 게 아니라 잘못된 행태를 되풀이한다면 감시와 감독이 들어가야 하고, 필요하면 강제적 조치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지훈/구민기 기자 lizi@hankyung.com
김범수 가족기업 케이큐브 집중 조사…카카오 "상생案 곧 발표" 2021-09-13 17:18:24
대해 “공포스럽다”는 반응이다. 정치권이 카카오를 연일 난타하는 가운데 정부가 또 다른 이슈를 제기하는 모습이어서다. IT 업계 관계자는 “카카오가 실제 잘못했는지 여부는 알 수 없지만 여론몰이를 하려고 당정이 동시다발적으로 나서는 것은 아닌지 우려된다”고 말했다. 이지훈/구민기 기자 lizi@hankyung.com
크래프톤 신작 '캐슬 크래프트' 내달 출격 2021-09-13 17:03:50
독립된 자체 게임 개발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달 6일 시작된 캐슬 크래프트 사전 예약은 한 달여 만에 100만 명을 돌파했다. 크래프톤 관계자는 “지난 6월 인도, 인도네시아를 시작으로 총 49개국에서 사전 출시한 캐슬 크래프트는 이용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구민기 기자 kook@hankyung.com
[한경엣지] 코로나19로 데이터 쏟아지니 팽창하는 애드테크 비즈니스 2021-09-08 00:55:27
누적 투자유치금액은 총 2355억원에 달합니다. 기업가치는 약 1조7000억원을 인정받았습니다. 안익진 대표는 “몰로코는 더 많은 기업이 머신러닝 기술에 접근해 사용자 확보, 고객 참여, 수익화 및 비즈니스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고객 데이터 활용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구민기 기자 kook@hankyung.com
[시네마노믹스] 온전히 나를 사랑할 때 복리로 불어나는 매력 자본…설렘을 파는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두드러져 2021-09-06 09:00:20
BTS가 성공할 수 있었던 요인에는 그들의 뛰어난 음악성도 있겠지만 지금까지 미국인들이 알지 못했던 K팝만의 매력자본을 제대로 보여준 영향이 클 것이다. 구민기 한국경제신문 기자 NIE 포인트① 매력자본은 우리 사회 어느 분야에서나 통용될 수 있을까. ② 자신감은 실력을 증강시키는 촉매일까, 실력을 뒷받침하지...
카카오 챗봇 세종·제주에 도입…카톡으로 공공 서비스 2021-09-05 17:28:56
배출 정책을 안내해준다. 세종시청 챗봇에 “다정동 무인 민원 어디 있어?”라고 입력하면 무인 발급기 위치 정보를 알려준다. 이 밖에 실시간 코로나19 현황 안내, 민원 접수 및 처리 방법, 담당자 정보, 관공서 찾아가는 길, 주차장 안내, 고객센터 연결 등 정보를 파악할 수 있다. 구민기 기자 kook@hankyung.com
네이버, 이해진 '사적 이익 편취' 의혹에 "개인회사 사업 연관 없다" 2021-09-03 15:35:57
설립을 발표한 19년 3월 15일, 대웅의 종가는 전일 종가와 큰 변동이 없었다. 다만, 지음이 보유한 대웅의 주식 가치는 2019년 초 약 512억원에서 2020년 말 1448억원까지 올랐다. 네이버 관계자는 이에 대해 "주가가 오른 것은 다나와데이터 설립과는 무관한 다른 요인"이라고 해명했다. 구민기 기자 kook@hankyung.com
조수용 "'카카오뷰' 개인이 만드는 미디어…에디터의 시대 왔다" 2021-09-01 15:29:25
더 좋은 큐레이팅 서비스가 나오게 되면 기존에는 외면받던 사회적, 문화적 다양성을 채울 수 있는 콘텐츠들이 각광받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조 대표는 "카카오 뷰로 다양한 관점의 콘텐츠가 유동이 된다면 더 소신 있는 이야기를 담은 콘텐츠들도 많아질 것이라 예상한다"고 말했다. 구민기 기자 kook@hankyung.com
[한경 엣지]게임사의 콘텐츠 기업 공략...'IP 전성시대' 2021-09-01 02:50:26
개발한다면 모바일 게임, PC 게임 등 다양하게 변주하면서 흥행작을 계속해서 낼 수 있게 됐다”며 “게임에서 콘텐츠의 힘이 더욱 중요해진 시기”라고 설명했습니다. 한국경제신문의 실리콘밸리·한국 신산업 관련 뉴스레터 한경 엣지(EDGE)를 만나보세요! ▶무료 구독하기 hankyung.com/newsletter 구민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