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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4] 모든 산업에 스며든 AI…미리보는 '미래의 인류' 2024-01-07 06:01:01
산업 분야를 가늠하고 미래 산업 발전 방향을 예측할 수 있는데, 올해 기조연설에는 테크 기업 외에도 화장품, 유통, 의료보험 등 다양한 분야 기업의 수장들이 무대에 선다. CES가 다루는 영역이 전 산업으로 확장된 것을 넘어 기술 혁신이 기업의 미래와 생존을 위한 핵심 과제라는 점을 방증한다고 볼 수 있다. 가장...
美경제학자들 "팬데믹 이후 과도한 부양책으로 불안정성 높아져" 2024-01-06 09:28:21
기후, 갈등, 거버넌스와 관련된 새로운 도전과 더불어 팬데믹 기간 전반적인 불안정성이 잉태됐다"며 "이 같은 불안정성은 향후 경로를 예측하기 어렵게 만들고 시스템적인 충격에 대한 회복력을 떨어뜨린다"라고 말했다. 국제통화기금(IMF) 수석 이코노미스트를 지낸 케네스 로고프 하버드대 교수는 '전환점에 선 세계...
국제이주기구, EU 의장국에 "이주민 권리에 정책 중점 둬야" 2024-01-04 17:00:14
실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 과정이 이주민에게는 예측 가능하고 인도적인 방식으로 진행되기를 바란다"면서 "IOM은 안전하고 정규적인 이민이 유럽의 번영과 성장에 기여할 긍정적인 힘이 되도록 계속 협력할 것"이라고 제안했다. EU는 3년여 간의 협상 끝에 작년 12월 난민 심사와 회원국별 배분 방법을 정한 신 이민·난...
"'역대 가장 더운 해' 2023년보다 올해가 더 더울 수도" 2024-01-03 23:45:45
해인 2016년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유럽연합(EU)의 기후 변화 감시기구인 코페르니쿠스 기후변화연구소(C3S)는 앞서 1~10월 기온 분석 결과를 발표하면서 "2023년이 사실상 마지막 간빙기 이후 가장 뜨거운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영국 기상청 역시 지난달 8일 발표한 지구 기온 전망에서 "지구 평균 기온이 처음으...
'노지 스마트팜' 실험 나선 CJ프레시웨이 2024-01-03 17:56:48
글로벌 물류 대란과 이상 기후로 일부 국내 햄버거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버거에서 토마토를 빼거나 버거 세트 메뉴에 감자튀김을 넣지 못하는 사태를 겪은 게 대표적이다. 팜에어·한경 농산물가격지수(KAPI)를 산출하는 예측 시스템 테란에 따르면 국내산 감자는 작년 4월 평균 도매가격이 ㎏당 2728원까지 치솟았다. 연...
극한 기후…"'역대 최고기온' 작년보다 올해 더 더울 수도" 2024-01-03 17:52:51
유럽연합(EU)의 기후변화 감시 기구인 코페르니쿠스 기후변화연구소(C3S)는 지난해 11월 1∼10월 기온 분석 결과를 발표하면서 2023년이 12만5천년 전 마지막 간빙기 이후 가장 뜨거운 해가 될 것이 "사실상 확실하다"고 밝혔다. 영국 기상청은 지난달 8일 발표한 지구 기온 전망에서 올해에 이어 내년도 사상 가장 더운...
"감자튀김 빠진 버거 세트 안돼"…파격 도전 나선 CJ프레시웨이 [한경제의 신선한 경제] 2024-01-03 15:35:50
기후로 일부 국내 햄버거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버거에서 토마토를 빼거나 버거 세트 메뉴에 감자튀김을 넣지 못하는 사태를 겪은 것이 대표적이다. 팜에어·한경 농산물가격지수(KAPI)를 산출하는 예측 시스템 테란에 따르면 국내산 감자는 작년 4월 평균 도매가격이 ㎏당 2728원까지 치솟았다. 연저점(7월·1252원)보다 두...
"구리 가격, 2025년까지 75% 이상 급등…사상 최고치 경신" 2024-01-03 15:13:07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8)에서 세계 60개국 이상이 2030년까지 전 세계 재생에너지 생산량을 3배로 늘리겠다는 계획을 지지한 것도 구리 가격 상승에 영향을 줄 것으로 지목됐다. 구리는 전기자동차, 전력망, 풍력 터빈 제조 등에 필수적인 비금속(卑金屬)으로 에너지 전환 생태계의 핵심 금속이다. 씨티은행은...
빙하의 역습…뉴욕·시드니 보다 인천 더 충격 2024-01-03 10:16:21
남극의 1.5배 수준이었다. 예측 결과 빙하가 줄면서 남극과 그린란드 주변은 만유인력의 감소로 해수면이 오히려 하강했고 먼바다에서는 반작용으로 평균보다 해수면 상승 폭이 컸다. 인천은 이러한 과잉 상승이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이번 연구는 여러 기후 변수를 반영한 컴퓨터 시뮬레이션으로 미래를 예측하던...
"2050년 빙하 녹아 인천 해수면 4㎝ 상승…지구 평균보다 높아" 2024-01-03 09:50:17
남극의 1.5배 수준이었다. 예측 결과 빙하가 줄면서 남극과 그린란드 주변은 만유인력의 감소로 해수면이 오히려 하강했고 먼바다에서는 반작용으로 평균보다 해수면 상승 폭이 컸다. 인천은 이러한 과잉 상승이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이번 연구는 여러 기후 변수를 반영한 컴퓨터 시뮬레이션으로 미래를 예측하던...